
울산시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100억 원을 투입하여 태화강 선바위 일원의 노후 어도를 정비하고 생태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어도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 어도 개보수, 생태관람 인도교 조성, 관찰·체험시설 설치 등을 통해 회유성 어류의 이동통로를 확보하고 수산자원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일산항·평동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어항 정비 및 정주여건 개선 도모

울산시는 빈집 정비사업 체계를 일원화하여 빈집 소유자의 자진 철거 및 활용을 유도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 빈집 등급과 공공용지 활용 기간에 따라 보조금 비율을 차등 지원하며, 3등급 빈집은 단순 철거 시 자부담 10%, 1년간 공공용지 활용 시 자부담 0%를 적용한다. 1, 2등급 빈집은 소유자 희망 시 자부담 없이 철거 후 3년간 공공용지로 활용 가능하다.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빈집정비사업 참여 신청 및 정비가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도시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청년 농업인 육성과 지역 농산물 생산·소비 선순환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ICT 융복합, 시설하우스 스마트팜 지원 사업을 통해 9개 농가에 생육환경 제어 장비, 에너지 절감 시설 등을 지원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내 청년농업인 판매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2025 울산공업축제'를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개최한다. '이제는 울산 / 울산은 더 큰 내일을 꿈꿉니다'라는 비전 아래 거리 퍼레이드, 개·폐막식, 문화·예술·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총 사업비는 27억 8천만 원이 투입되며, 울산시는 1월 하순 추진방향 보고, 2월 중 추진위원회 개최, 3월 행사대행 용역 입찰 및 지방재정 투자심사, 4~5월 참여기업 협의 등의 계획을 밝혔다. 또한, '26년에는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를 포함한 전국 9개 지자체가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으로 인한 업무 공백 최소화 및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대체인력 지원을 강화합니다. 각 지자체는 지역 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대체인력 근로자에게 3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월 30만원 또는 3개월, 6개월 단위로 100만원씩, 최대 200~360만원을 지원합니다.

울산시는 2025년부터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대체인력을 고용하는 중소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지원금 외에 3개월 근무 시 100만원, 6개월 근무 시 추가 100만원을 지원하여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를 위해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100명의 대체인력 근로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5년까지 3개국에서 635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양성하는 '조선업 해외 현지 외국인 근로자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용접, 전기, 도장 등의 분야에서 현지 교육센터 운영을 지원하며, 원활한 지역 정착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위탁 운영하며, 울산시는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울산시는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지원을 확대하고 주력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2024년 대비 90억 증액된 183억원 규모의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을 통해 정부, 울산시, 근로자, 원청이 2년간 각 200만원씩 납입 후 만기시 8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자동차, 석유화학 산업의 상생패키지 지원에 37억원, 구인난 대응 플러스 사업에 17.5억원을 편성하여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을 도모한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종료되어 미편성되었다. 관련 사업계획 수립은 2025년 초에 진행되고, 사업은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울산미포·온산 국가산단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역별 차등요금제를 추진하여 에너지 다소비 기업 유치 및 첨단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원전 지역에 대한 전기요금 인하를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 및 원전 지역 다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며, 특별법 통과 및 관련 추진단 구성 등을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특화지역 지정을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고부가·친환경 전환을 위해 지역기업 R&D 기술개발 지원에 나선다. '25년부터 '시-화연 정밀화학 기술협력사업'과 '미래모빌리티 정밀화학소재 실용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화학기업과 한국화학연구원의 공동 유망기술 개발 및 원천기술 실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HD 현대중공업의 암모니아 추진선 수주 및 건조에 발맞춰 세계 최초 암모니아 터미널 구축을 지원한다. 2025년 6월부터 2029년 5월까지 울산항 일원에서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추진, 암모니아 벙커링 기자재 개발 및 실증, 법적 제도 마련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신산업 창출 및 글로벌 시장 선점을 기대하며, 약 988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90명의 취업유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