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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그동안 추진한 ‘옛 사진 수집 사업’을 통해, 50여년전 산업화 과정에서 사라져 버린 ‘녹수마을’ 사진을 다량 확보했다. 녹수마을은 미포만과 전하만 사이의 작은 포구였던 녹수만을 끼고 형성된 마을로 현재 현대중공업 조선소가 들어서 있다. 이번에 수집된 사진은 현대중공업의 건설로 이주가 시작되기 전인 1960년 후반의 녹수마을 전경사진과 1970년 초반에 녹수마을이 철거된 직후의 사진 등 총 18점으로 원주민이 수십 년간 소장해 오던 것이다. 전하동에 속한 자연부락이었던 녹수마을은 전하만과 녹수만의 양쪽 포구의 축을 이뤘던 40m 높이의 둘안산(두룡산)과 미포만 · 녹수만 사이 퇴적물에 의해 생성된 목섬이 있었다. 둘안산은 지금의 현대중공업 영빈관 자리로 남아 있으며, 목섬에는 정어리공장이 있었고 후엔 멸치건조공장으로 쓰이기도 했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녹수만을 끼고 형성된 작은 어촌이었던 녹수마을은 산업화에 밀려 지역 주민들에게 잊혀져갔지만, 원주민이 당시 모습을 ...

울산 동구는 지난해까지 매년 우편 발송했던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를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개별공시지가 MMS 알림서비스’로 대체해 시행한다. 동구는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실시하는 2018. 1. 1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MMS 알림서비스를 도입했다. ‘개별공시지가 MMS 알림서비스’는 토지소유자의 신청에 따라서 매년 5월 31일(1. 1.기준)과 10월 31일(7. 1.기준)에 결정되는 개별공시지가 공시가격 및 이의신청기간 등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신청방법은 동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 → 부동산 → 개별공시지가 MMS 알림서비스) 및 민원지적과,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 제도 시행으로 개인정보 보호 및 인쇄비 및 우편료 등 예산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인터넷(동구청 및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하여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해야 했지만 이제는 한번의 신...

도시재생사업이 추진중인 동구 방어동 지역의 주민들이 방어진의 소식을 담은 마을신문을 발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어진 마을신문 '방어진항 이야기' 창간호가 500부 발행되어 지난 4월 9일부터 방어노인복지관과 꽃바위문화관, 지역 상가 등에 배부되고 있다. '방어진항 이야기'를 만든 사람들은 방어동 주민인 이현숙, 김점식, 신문자, 김은영, 정영애씨를 비롯해 지역 전문가로 참여한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윤경선씨와 이주여성인 왕상은씨(중국)와 사카시타 사나에씨(일본)등이다. 이들은 방어진항 도시재생사업에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구가 지난해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출신으로 현재 방어진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마을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방어진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초 까지 자체적으로 실시한 마을소식지 제작 실무교육을 수료하고 취재 및 기사작성, 사진촬영 방법을 배운 뒤 실제 신문 제작에 뛰어들었다. '방어진항 이야기' 창간호에는 방어진 도시재생사업 전반...

울산 동구가 4월 4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방어진항 도시재생사업 건축물 입면개선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어진항 일원의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방어진항 글로벌 문화거리 및 방어진 역사거리 건축물 입면디자인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권명호 동구청장, 최철우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대행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울산 동구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방어진항 도시재생 및 공공디자인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행정의 효율적 수행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앞으로 방어진항 일원 지역 활성화를 기대하며 앞으로 2019년 말까지 국비와 시·구비 등 28억원과 민간인(건물주) 자부담 3억원 등 전체 31억 원을 투입해 방어동 내진길, 중진길 일원 90여동의 건축물 입면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구는 이...

울산 동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평가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A등급)’ 지자체로 평가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말 전국의 자치단체에 지역 주민과 모든 유권자가 확인할 수 있는 공약이행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을 요청했고, 전문가와 활동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2일까지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모니터해 분석한 뒤 해당 지자체의 자료보완 등을 거쳐 최종 평가를 내렸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7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 일치도 분야 등으로 항목을 나눠 평가항목에 따른 세부지표별로 평가한 결과, 울산 동구는 우수에 해당하는 A 등급을 받았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 구청장 공약사항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공약 추진상황을 수시로 공개하는 등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동구 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송달)의 한 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 사고를 방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 황운하 청장은 3월 13일 오전 10시30분 일산새마을금고 남목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에 기여한 오은정 주임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오은정 주임은 지난 9일 낮 12시 30분경 울산시 동구 남목시장에 위치한 일산새마을금고 남목지점 창구를 찾아온 70대 여성고객이 창구에서 5천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보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112에 신고했고,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고객을 설득해 사고 발생을 막았다. 울산동부경찰서와 일산새마을금고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있었으며,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 사례 및 예방 사례를 정보 공유하고 있다. 최근 고액 인출 시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경우 바로 112로 신고하라는 교육을 실시한 덕에 이번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울산 일산새마을금고 김송달 이사장은 “앞으로 경찰과 공조하고 ...

동구는 이달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여 동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5개소를 대상으로 1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차량과속 경보시스템과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등 교통 시설물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량과속 경보시스템은 방어진초등학교와 주전초등학교 일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일산초등학교와 남목초등학교 일원에 시범적으로 설치한다. 또, 화암초등학교 등 11개소에는 밤이나 비가 올 때에도 선명하게 보이는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동구는 금번 사업중 지역내 최초로 어린이보호구역내 신호등이 설치된 녹수초교 등 10여 개소에 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노란신호등'을 시범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노란신호등'은 빨강 노랑 초록 등 삼색 신호등 커버를 모두 노란색으로 만들어, 기존의 검정색 커버 신호등보다 운전자들의 주의 집중도를 높여주고 시인성을 개선하여 어린이보호구역을 주행하는 운전자에게 저속주행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어 서울과 경기지역 등에 최근 많이 설...

울산 동구가 남목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남목노인복지관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동구는 2월 28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권명호 동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목노인복지관 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남목노인복지관은 동구 서부동 598번지 일대 5,700㎡ 부지에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871.3㎡ 규모로 경로당, 치매 주야간보호센터, 프로그램실, 북카페, 컴퓨터실, 서예실, 당구장, 탁구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사업비 85억 7천만원 가운데 울산시가 건립비 74억 9,200만원을 지원하고, 동구는 부지매입비 10억 7,800만원을 부담한다. 동구는 오는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오는 10월까지 토지보상을 마무리한 뒤 올해 11월에 착공해 2019년 8월쯤 준공할 계획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건립비 전액을 시비로 확보해 지역의 예산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복지인프라...

울산 동구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교육지원사업이 지역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구 예산을 지원해 공교육 활성화를 돕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10년째 계속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는 지원예산이 대폭 증가되어 2018년 올해는 관내 사립·국공립 단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51개교에 총 7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동구는 2월 7일부터 19일까지 ‘2018년 교육경비보조사업’의 사업계획 신청을 받고, 현지실사와 검토,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를 거쳐 3월중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일선 학교에서는 보조금을 지원받아 11월까지 학교별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교육청 예산부족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다양한 학교사업에 운영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지원되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지난해의 경우, 화정초는 ‘몸짱! 맘짱! 화정 감성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해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개인하수처리시설 내 유충구제 및 성충방제작업을 1월 8일부터 적극 추진한다. 이번 작업은 1개반 4명의 방역기동반이 개인하수처리시설 내 유충 및 성충 서식 유무를 조사한 뒤 개체 수 및 종(種) 확인 작업을 거친 후 시설 내 물의 양에 따라 방제약품 투여량을 결정한다. 또한 약품처리작업이 이루어진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10일 이후 재방문하여 감염병 매개해충 서식지로서의 재발유무를 확인하는 등의 집중 방제작업을 펼치고 사유지 내 위치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경우 관리자를 대상으로 모기유충구제의 필요성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개인하수처리시설 내 서식하는 겨울철 유충 한 마리 방제로 성충 500마리 이상의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작업에 이어 300세대 미만 아파트 및 온수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유충방제를 실시하여 2018년도에도 감염병 매개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된 건강 도시 동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는 조선업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종 실‧퇴직자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Jump up! 2017 채용박람회’를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마련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23개 업체가 159명의 구직자를 모집하는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TCO프로젝트(카자흐스탄 텡기즈 유전 발굴사업)에 참가하는 신한중공업 사내 협력업체 12개사를 포함해 지역 내 조선업 실업자 및 대학·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박람회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및 스트레스 검사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와 함께 동구는 새 정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체계 구축방안’ 발표에 따른 전직원 마인드 제고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자리 창출 계획 정례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조선업관련 종사자(퇴직자)의 일자리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