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산업단지 내 청년·일용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산업단지 청년·일용근로자 안전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 및 고용 안정 지원을 목표로 하며, 화재감시자, 밀폐공간 감시인 등 필수 특별안전보건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총 200명을 선발하며, 2월부터 5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한국안전보건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고용, 매출, 생산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지역 경제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고용은 73.8% 급증했으며, 매출액은 32.6% 증가한 2조 6,559억 원을 기록했다. 수출액, 투자액, 생산액 역시 상승세를 보였으며, 글로벌 공급망과의 연계 활동도 확대되었다. 외국인투자기업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울산시가 SK텔레콤의 추가 참여를 통해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AI GPU 기반 인프라 구축 및 서버 운영을 담당하며, 해수 냉각 방식의 친환경 데이터센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2030년까지 모형 개발을 완료하고 2031년부터 상용화 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시 건축위원회는 울주군 울산다운2지구 비(B)-5비엘(BL) 공동주택 건립 계획을 원안 통과시켰다. 이번 심의에서는 보행로 확폭, 산불 대비 소화용수 설비 추가, AI 스마트 시스템 적용 등 개선 사항이 반영되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 핵심 전략산업 분야 유망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6년 대중소 상생투자 기반체계(플랫폼) 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화학신소재, 수소·저탄소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유망기업을 선정하고 지역 대기업과 연계 지원하여 울산 정착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40개 기업 중 8곳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 지원, 기술 교류,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했으며, 2026년에는 선정 기업 수를 10곳으로 늘리고 AI 기술 접목 기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 청정화를 위해 축산농가의 차단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동절기에는 소독 효과 감소 및 병원체 생존율 증가로 인해 더욱 철저한 방역이 요구되며, 농장주는 외부인 출입 통제, 소독 강화, 야생동물 접촉 금지, 이상 증상 즉시 신고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울산시가 '울산 클린업 전담팀(Clean-Up TF)' 회의를 열고 지난해 4분기 환경 정비 실적을 공유하며 2026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공중화장실, 하수관로, 맨홀 정비,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시 환경을 개선했으며, APEC 정상회의 대비 환경 정비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민·관·기업 협력을 강화하여 청소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환경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태화강역을 도시철도 트램 시대를 대비한 교통 핵심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태화강역 2단계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으로 태화강역은 트램, 버스, 택시, 승용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 간 환승 체계가 강화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동부소방서가 식당에서 쓰러진 80대 노인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한 화암고 문현서 학생과 대송고 윤재준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두 학생은 지난해 12월 28일 아르바이트 중 쓰러진 노인을 발견하고, 문현서 학생은 기도 확보, 윤재준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환자의 의식 회복에 기여했다.

울산 남부소방서가 겨울철 전기난방기기 및 난방용 연료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해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관내 다중이용시설 500여 곳과 노후 공동주택 20여 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집중 홍보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난방기기 부주의 사용과 이동식 난로의 안전한 사용을 강조하며, 다중이용시설 내 이동식 난로 사용 시 안전장치 부착 등 예외 규정을 안내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이 2026년 총 5건의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세계를 소개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올해의 작가 개인전', '기증 소장품 상설전', '울산대전 대상작가 초대전', '현대사진작가 초대전', '전국 야외조각 초대전' 등이 연중 개최될 예정이다.

울산시가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빈집정비사업(철거)'과 '다시채움 빈집 새단장(리모델링)'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28개소 39동의 빈집을 정비했으며, 올해는 42개소 규모로 확대하고 리모델링 사업도 12개소로 늘린다. 울주군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빈집 철거 사업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