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 장위동 231-236번지 일대 '장위12구역'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됐다. 도심공공주택사업은 노후 도심에서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장위12구역은 지난 8월 주민 참여 의향률이 65% 이상 확보되어 국토교통부에 전달되었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복합지구 지정 제안 및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예정지구로 지정됐다. 성북구는 국토교통부, LH와 협력해 주민 동의 2/3 이상 확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위12구역은 주거환경 개선과 양질의 주택 공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가 '2024년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에서 3명이 본선에 진출해 고령층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성북구는 25명의 구민이 참가했으며, 이 중 3명이 치열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 고령층 2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며 성북구민의 디지털 역량을 입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는 2003년 시작해 올해 22회째를 맞으며, 다문화 가족, 장애인, 고령층 등 다양한 계층의 사회구성원이 디지털 역량을 겨루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성북구 고령층 참가자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고령층 2부문(만 65∼74세)에서 장창선 님이 금상을 수상하고, 박찬석 님이 은상을 거머줬다. 고령층 1부문(만 75세 이상)에 진출한 한희영 님 역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성북구민의 자긍심을 높였다. 구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경진대회 대비반 강의를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가족센터를 통해 진행하는 가족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높은 호응을 받으며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성북 금쪽이네 사이다 상담'은 참여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센터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양육자 112명의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덜었으며 부모-자녀 간 심리 갈등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참여자의 89%가 부모-자녀 관계가 개선되었다고 답했으며, 95.2%가 상담 전과 비교하여 심리상태가 좋아졌다고 답했다. '성북 금쪽이네 사이다 상담'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성북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3회기 상담으로 진행하는 기초상담과 8회기에 걸쳐 집중 상담을 진행하는 심화상담이 있다. 상담비는 무료다. 한편, 센터에서는 오는 20일과 27일에 온가족 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 '호신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론교육과 호신술 체험을 통해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7세 이상의 자녀를 양...

서울 성북구가 10일 개운산공원 운동장에서 '2024년 성북구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저녁 7시부터 진행하는 음악회는 뮤지컬 배우 박혜민의 사전공연으로 시작된다. 변진섭, 알리, 안치환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해 대중가요를 선보인다. 국민대 예술학과 이혜정 교수와 중창단이 클래식 무대를 펼쳐 감성을 자극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용이 권장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일상에 지친 구민들이 추억의 명곡을 감상하며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기획해 구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는 지난 9월 28일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민주 현장을 체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성북구 제11기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제16기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6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국회체험관, 국회 본회의장, 서울역사박물관을 견학하며 민주 현장을 체험했다. 참여기구 아동·청소년들은 상호 학습의 시간을 보내고,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통해 의제 발굴 및 토론을 진행했다. 어린이의회 의장은 "국회에서 법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는 것이 흥미로웠다"며 "민주적이고 공정한 어린이의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민주 현장 견학을 통해 국회의 역사와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성북구 아동, 청소년의회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돈암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28일 정덕초교 옆 공원에서 '아나바다 돌리고(GO)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 판매 부스뿐만 아니라 공기정화식물 심기, 양말목 공예, 자투리가죽 키링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성북구보건소의 마음건강 상담과 클래식과 가요 버스킹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돈암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계획 '지구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탄소중립 실천약속 서명을 시작했다. 이후 탄소중립실천단을 구성해 생활쓰레기 배출량 저감을 위한 실천노트 작성, 채식요리강좌, 자원회수 활동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플리마켓은 안 쓰는 물건을 재사용함으로써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방지하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서경동 돈암2동 주민자치회장은 "친환경 생활문화의 빠른 정착이 중요하다"며 "친환경적이고 이웃 간 소통도 증진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서 지난 27일 직능단체 회원, 성원아파트 주민, 환경미화 공무관, 동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더불어 쓰레기로 인한 위생 해충 방제를 위해 방역 소독까지 꼼꼼하게 병행했다. 그동안 성북구 정릉3동 성원아파트 앞 하천 변에 10년 이상 방치된 쓰레기가 있었다. 쓰레기가 방치된 부지는 주민 운동기구가 설치된 장소 바로 옆 사유지로 그동안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발생한 지역이다. 해당 구역은 쓰레기가 가득 담긴 폐비닐류를 비롯해 정체불명의 플라스틱, 가방, 가구 등 각종 쓰레기가 한데 널브러져 있었다. 오랜 시간 방치되어 지나다니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물론이며 쓰레기 무단투기를 부추기는 것 같았다. 이날 민관 합동으로 수거한 생활 쓰레기는 약 4톤에 달했다. 쓰레기 수거에 참여한 직능단체 회원은 "몸은 힘들어도 더 깨끗한 동네를 만든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동네를 위한 일이...

서울 성북구 돈암1동이 성북구 나눔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 및 중증질환, 장애인 등 총 30여 가구에 보행보조기를 전달해 이동권을 보장하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해 생활의 질을 향상시켰다. 이 사업은 건강과 안부를 살펴 고독사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돈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캠프,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공동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민관협력을 공고히 하고 고독사 위험가구에 건강과 안부를 챙겨주었다. 돈암1동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고지대가 많고 임대아파트에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가 성북문화재단과 함께 28일 석관초등학교 앞 거리에서 ‘2024 성북거리문화축제 '다다페스타'’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과 동네의 특성을 살려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사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동네에서의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축제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지역청년예술가, 대학생들이 자신의 작품 및 굿즈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다다아트마켓’, 다문화가정 및 결혼이주여성 등 문화다양성 주체가 참여해 다양한 다문화 음식을 지역 주민들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다푸드마켓’,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관, 단체, 주민모임들이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장인 ‘로컬인다다’, 지역의 소상공인와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다다-단순한마켓’, 다문화 공연 팀 및 지역의 대학생, 청년예술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인 ‘공연다다’, 대학생 및 주민 동아리, 지역예술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서울 성북구에서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성북동문화재야행-문학과 예술로 이어지는 성북의 밤'이 9월 27일~28일 성북동 일대에서 열린다. 성북동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수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고, 내로라하는 문화예술인이 거주하며 왕래한 마을로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별칭이 있다. 이번 성북동문화재야행에서는 만해 한용운 심우장, 최순우옛집,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구본원 등의 문화시설을 야간에 개장한다. 예약하면 문화재에 대한 해설과 함께 야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성북구에 연고를 둔 예술인들의 공연, 성북구 소재 대학의 재학생이 펼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성북미술협회와 한성대학교 예술학부의 미술전공 학생들이 성북구를 그린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페어도 열린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동 문화유산 야행은 성북구의 대표적인 관광축제로, 올해는 '문학과 예술로 이어지는 성북의 밤'을 주제로 성북동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했던 근대시기 문예인들의 활동터와 작품...

서울 성북구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779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시급 1만1,436원보다 3%(343원) 인상된 금액으로, 월 단위로 환산하면(209시간 기준) 246만1,811원이 된다.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1,749원 많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성북구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서울지역 물가상승률,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평균임금 및 구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난 23일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적용대상은 성북구 및 구 출자·출연기관의 직·간접 채용근로자, 민간위탁 근로자,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등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성북구 생활임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동자들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성북구는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보문제일교회와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문제일교회 부설주차장 주차공간 20면이 개방되며,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건축물의 유휴 주차면을 소유주와 자치구 간 협약을 통해 개방하여 주민들에게 공유하는 방식이다. 보문제일교회는 지역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 사업에 참여했다. 개방되는 주차장은 총 20면으로,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24시간(단, 일요일 0~17시 및 교회 행사 시 수요일 18~21시에는 개방 제한)이며, 이용 신청은 성북구도시관리공단 거주자주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교회의 주차장을 지역 내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보문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 사회의 자발적 참여가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시설 내 남는 주차면을 적극 발굴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