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고흥군은 9월 12일 저녁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간의 행사를 개막했다. 전야제에는 공영민 군수, 류제동 군의회 의장,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임재주 국가유산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공영민 군수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도자기라는 아날로그가 결합한 이번 행사는 고흥의 분청사기를 현대 기술로 재구성하여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야제에서는 용깃춤, 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파란만장', 드론쇼 등이 선보여졌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는 10월 6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20여 개의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고흥의 가을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흥에서 태어난 천재 화가 천경자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천경자 화백의 대표작인 '탱고가 흐르는 황혼'을 비롯한 채색화, 드로잉, 유화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또한, 해외 스케치, 수필집, 친필편지, 영상 등 아카이브 자료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천경자 화백의 삶과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고, 고흥과 천경자 화백의 예술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흥군이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를 9월부터 시행한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서비스는 지적·자폐성 장애인에게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응을 돕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흥군은 장애인 생활 안정 및 자립 지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이 녹동장어거리에서 음식업주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인 이유석 셰프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장어요리를 시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시연은 기존의 장어요리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이유석 셰프는 음식업주들에게 레시피와 조리기법을 전수했다. 특히, 장어 갈비찜, 아메리칸 BBQ 장어, 칠리소스를 곁들인 중국식 장어요리, 탕수 장어 소스, 불장어 튀김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맞춤형 메뉴 개발 컨설팅이 업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후 간담회에서는 음식업주들이 녹동장어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이 자리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향후 녹동장어거리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흥군은 '고흥군립하늘공원 조성사업'이 현재 전체 공정률 20%를 향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198억 원이 투입되는 이 공원은 57,679㎡ 규모로 조성되며, 봉안당, 자연장지, 유택동산,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봉안당은 2층 규모로, 추모실, 사이버추모관, 사무실, 봉안실 등이 포함된 연면적 2,943㎡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잔디형 자연장지는 면적 3,477㎡에 조성되며,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공사는 부지조성 이후 봉안당 건물의 기초가 되는 파일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건물의 골조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립하늘공원이 단순한 추모의 공간이 아닌, 가족들이 고인을 그리워하고 편안하게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칭다오시 따바오다오에서 농산물 홍보 및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고흥 유자차, 유자에이드, 유자 크런치, 석류 주스 등 6개 품목을 시음 및 시식으로 제공했다. 특히 유자에이드는 행사 시작 30분 만에 완판되는 등 현지인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에서는 SNS 홍보 등 온라인 마케팅도 함께 진행됐으며, 오프라인 물품이 품절되자 온라인 주문을 통해 고흥 농산물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고흥군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통해 고흥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자 노력한다"며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판촉 행사를 진행하여 중국 전역에 고흥군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청년 창업몰 '청춘마루' 추가 입점자를 오는 9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입점자 모집은 청춘마루에 입점한 '츄로샵'이 고흥읍에 점포를 개점하여 창업한 데 따른 것이다. 모집 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만 49세 이하 청년이며, 타 시군에 거주하는 자도 신청일까지 고흥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면 신청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최대 2년이며, 1년 단위로 평가 후 재계약할 수 있다. 입점 분야는 식음료로, 녹동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품목 및 프랜차이즈 업체는 모집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청년은 월 3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와 무상 창업 교육, 가스 및 수도 등 기반 시설, 홍보 마케팅, 1:1 맞춤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고흥군은 '2024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 저명한 참여작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 빠키 (미디어 아티스트) * 윤제호 (오디오 비주얼 아티스트) * 오은하 (작곡가) * 송지연 (영상감독) * 이명균 (도예 작가) 이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과 기술을 바탕으로 분청사기를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행사는 9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분청사적공원에서 열린다.

고흥군은 동강면 한천리에 조성 중인 축산기자재 종합물류센터의 공정률이 약 85%에 달해 올해 10월 초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센터는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2,158㎡ 규모로 건설되며, 축산업 경영에 필수적인 톱밥, 환풍기, 급수기 등 300여 품목의 기자재를 축산농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고흥 축협의 조사료 완전 혼합 발효사료(TMF) 공장과 가축시장을 연계하여 양질의 조사료와 가축 구입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축산인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20일 녹동농협에서 원광대 광주한방병원과 협력하여 의료 관계자 20여 명이 3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농작업 질환 진료, 한방진료, 검안 검사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고흥군 관내 7개 지역농협 전체가 사업에 선정되어 16개 읍·면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1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 의견수렴을 위한 2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전남 국립의대 설립 정부 추천 용역 수행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공모 절차, 기본 계획, 설립방식에 대해 설명한 후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국립의대 설립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의견은 다음과 같다. * 공모 공정성 요구 * 의대와 부속병원의 위치에 관한 관심 * 단일의대 복수병원 설립과 관련해 대학은 한곳에 두되 여러 개의 대학병원을 운영하는 방안 * 공동의대 설립 요구 * 국립의대 설립으로 인한 지역갈등 문제 해결 요구 참석자들은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단일의대 캠퍼스에 1개 부속병원으로 운영할지, 한 곳의 캠퍼스에 의대를 운영하고 두 개 지역에 병원을 신설해 운영할지에 대한 국립의대 설립방식은 이달 말에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도양읍 봉암리에 조성 중인 도양 복합문화센터가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연면적 2,961㎡ 규모의 도양 복합문화센터는 키즈카페, 수영장, 다양한 교육시설 등을 갖춘 주민 생활 밀착형 복합시설로, 주민들에게 힐링과 문화생활의 새로운 터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은 원래 2018년에 힐링 해수탕 건립사업으로 추진되었으나, 건설사 부도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었고, 건축 중이던 건물이 방치되어 지역의 애물단지로 남았다. 그러나 고흥군은 2022년부터 해수탕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재검토하고,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최선의 대안을 모색해왔다. 그 결과, 도양 복합문화센터로 사업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시행사를 선정하여 공사를 재개하였다. 도양 복합문화센터가 개관되면 도양읍과 금산면 등 남부권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