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북구
울산 북구, 하수관로 부설공사 착수
AI 요약울산 북구는 원연암마을의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하수관로 부설공사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원연암 마을은 미포국가산업단지와 동해남부선 사이에 위치한 80여 가구의 자연부락으로 기본환경이 점점 열악해지고, 주택 노후화와 거주 인구의 이탈,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2016년 새뜰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북구는 지난해 원연암 새뜰마을...

울산 북구는 원연암마을의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하수관로 부설공사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원연암 마을은 미포국가산업단지와 동해남부선 사이에 위치한 80여 가구의 자연부락으로 기본환경이 점점 열악해지고, 주택 노후화와 거주 인구의 이탈,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2016년 새뜰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북구는 지난해 원연암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하수관로 부설공사는 새뜰마을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별도 사업으로, 원연암마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차집할 수 있는 오수관로 등 기반시설 설치 공사다. 총사업비 4억원이 투입되며, 2천355m 하수관로 부설, 오수맨홀, 가정용 오수받이 설치 등의 공사가 이달 말 시작된다.
한편 북구는 지난 3월부터 새뜰마을사업으로 마을외곽길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폭 5m, 길이 209m의 도로로, 아스콘 포장, 수로박스 설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본격 공사에 들어가 11월 쯤 완료할 계획이다.
원연암마을 새뜰마을사업은 범죄 예방용 CCTV 설치, 보안등 교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마을 안길과 골목길 정비, 경로당 정비 등을 통해 생활공간 만족도를 제고하는 사업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하수관로 부설공사를 통해 원연암마을의 오수 관련 불편을 해소하고, 새뜰마을사업 추진으로 마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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