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 시민생물조사단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본격 추진
AI 요약창원특례시가 지역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2026년 창원시 시민생물조사단'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27팀 284명의 단원이 하천, 공원, 숲 등에서 생물종 조사와 생태계 교란종 제거 활동을 수행하며, BNK경남은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덴소 등 지역 기업과 연계한 생태복원 활동도 활발히 전개된다. 특히 시민 조사에서 시작된 꼬리명주나비 복원 사업은 조사와 복원이 선순환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지역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2026년 창원시 시민생물조사단’ 활동이 이달 초부터 본격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선발된 27팀 284명의 단원은 지난 17일 첫 현장 조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하천, 공원, 숲 등에서 5회 이상의 정기적인 생물종 조사와 생태계교란종 제거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는 관내 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생태복원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지난 6일 BNK경남은행이 봉암갯벌에 염생식물인 칠면초 식재를 시작으로, 10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남천에, 이어 23일에는 덴소가 우산천에서 꼬리명주나비 복원을 위한 쥐방울덩굴 식재에 힘을 보탰다. 이후 식물의 안착 여부와 생물 서식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병행할 것이다.
특히 꼬리명주나비 복원은 지난해 시민들이 남천 일대에서 나비의 서식을 직접 확인한 후 추진된 것으로, ‘조사’가 ‘복원’으로 이어진 대표적 선순환 사례이다.
지난해 조사단(22팀 212명)은 총 94회 조사를 통해 450여 종의 생물종을 기록했고, 특히 우산천의 기수갈고둥, 퇴촌천 주변의 늦반딧불이 등 주요 생물종의 서식을 재확인하고 돼지풀·가시박 등 교란종을 제거하는 등 지역 생태계 수호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유정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생활권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생태 데이터는 창원시 환경 정책의 정밀도를 높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과 굳건히 연대하여 창원의 자연환경을 지속가능하게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 시민생물조사단’은 시민 참여 기반의 생물다양성 보전 모델로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제1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을 수상하는 등 창원시를 대표하는 민관산학 협력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3월 선발된 27팀 284명의 단원은 지난 17일 첫 현장 조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하천, 공원, 숲 등에서 5회 이상의 정기적인 생물종 조사와 생태계교란종 제거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는 관내 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생태복원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지난 6일 BNK경남은행이 봉암갯벌에 염생식물인 칠면초 식재를 시작으로, 10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남천에, 이어 23일에는 덴소가 우산천에서 꼬리명주나비 복원을 위한 쥐방울덩굴 식재에 힘을 보탰다. 이후 식물의 안착 여부와 생물 서식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병행할 것이다.
특히 꼬리명주나비 복원은 지난해 시민들이 남천 일대에서 나비의 서식을 직접 확인한 후 추진된 것으로, ‘조사’가 ‘복원’으로 이어진 대표적 선순환 사례이다.
지난해 조사단(22팀 212명)은 총 94회 조사를 통해 450여 종의 생물종을 기록했고, 특히 우산천의 기수갈고둥, 퇴촌천 주변의 늦반딧불이 등 주요 생물종의 서식을 재확인하고 돼지풀·가시박 등 교란종을 제거하는 등 지역 생태계 수호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유정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생활권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생태 데이터는 창원시 환경 정책의 정밀도를 높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과 굳건히 연대하여 창원의 자연환경을 지속가능하게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 시민생물조사단’은 시민 참여 기반의 생물다양성 보전 모델로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제1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을 수상하는 등 창원시를 대표하는 민관산학 협력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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