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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배달해 준 부식꾸러미 감사합니다”

AI 요약울산 북구 농소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 불편 어르신에게 부식꾸러미 등을 전달하며 생활 안정을 도운 활동에 대해 어르신이 감사 편지를 보내왔다.

“집으로 배달해 준 부식꾸러미 감사합니다”
울산 북구 농소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편지가 도착했다.

12일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 한 어르신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왔다. 어르신은 복지 담당자에게 자신의 일기장 한 쪽에 적은 편지글을 보여 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어르신은 한 글자 한 글자에 고마운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편지글을 썼다.

지난 1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추천으로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대상이 돼 부식꾸러미 등을 받아 온 어르신은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근근이 식사를 마련했는데 매월 두번씩 집으로 부식꾸러미를 배달해 준 덕분에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었다"며 "일일이 가정을 방문하며 전달하는 게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일텐데 내 일처럼 나서 주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적었다.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건강취약계층을 찾아가 부식꾸러미와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하는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소2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전해 주신 진심이 우리가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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