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설 연휴 상수도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기간 동안 급수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사전 시설 점검과 긴급 복구 체계를 재정비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신속한 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울산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을 위해 문화·관광·체육시설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설맞이 행사를 선보인다. 주요 시설은 휴관일을 조정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으며, 태화강 국가정원과 안내센터는 연중무휴 운영된다. 일부 시설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울산시가 설 연휴 기간(2월 13일~18일) 동안 귀성·귀경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대책에는 대중교통 증편, 교통 혼잡 완화, 안전관리 강화 등이 포함되며, 특히 설 당일 울산역 경유 리무진버스 추가 운행,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및 태화강역 연계 노선 막차 시간 연장 등이 시행된다. 또한,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한시적 허용,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승용차 요일제 임시 해제 등도 병행하며, 교통상황실 운영 및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와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주)는 울산항 액체화물 저장 기반 강화를 위한 제4탱크터미널 신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으로 온산국가산업단지에 920억 원을 투입해 9만 7,000㎘ 규모의 탱크 10기와 부대시설이 신설되며, 동북아 에너지·화학 물류 거점으로서 울산항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는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해 울산 시민을 우선 고용하고, 울산시는 행정 지원에 나선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2월 한 달간 지역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인사노무, 개인정보보호 등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보육 사업 안내에 따른 회계 운영 절차, 근로관계법 개정 내용, 개인정보 보호 방법 등을 다룬다.

울산중구가족센터가 범양기업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60세대를 대상으로 학성새벽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국의 명절 문화를 배우고 이중언어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울산 남구가 상반기 사업장 안전패트롤을 실시하여 관내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산업안전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시설물 안전관리, 법령 준수 여부, 안전보건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구 운영·관리 사업장 및 공사·위탁사업장 총 69개소이며, 위험요인 조기 발견 및 신속한 개선 조치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울산 남구가 6·25전쟁 참전 용사인 고 조병화 중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76년 만에 전달된 훈장에 유족들은 감사를 표했으며, 남구청장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의지를 밝혔다.

울산 북구가 울산테크노파크와 2026년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억 원 예산으로 기술개발, 사업화, 창업기업 육성, 미래 자동차 부품 전환 지원 등 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37개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지난해 사업 참여 기업들은 매출 및 수출액 증가, 비용 절감, 고용 확대,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북구 연암동 현대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시는 매년 명절마다 노인요양시설 위문 활동을 이어오며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울산시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여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보건소 진료, 달빛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울산 동구청장이 임기 중 이른 퇴직을 결정하며 주민과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주력 산업 불황 속에서 일자리와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사람' 중심의 구정을 펼쳐 지역 과제를 해결하고 조선산업 재도약을 통한 동구 발전을 이끌었다. 앞으로도 동구가 상생 발전하며 아이부터 노년까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