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가 내달 5일 동탄역 인근에 ‘동탄출장소’를 개청한다. 시는 동부출장소 주요 민원 중 동탄권의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하자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5월 개소한 동부출장소 생활민원실을 동탄출장소로 확대 개편했다. 이에 기존의 동부출장소 생활민원실 자리인 동탄역 인근(동탄대로 537) 라스플로레스 A동 2층에 민원총무과, 세무토지과, 복지위생과, 건축산업과 4개과 25개 팀 118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동탄출장소를 마련했다. 주요 업무는 ▲여권 ▲제증명 발급 ▲세무(재산세, 주민세, 취·등록세) ▲가족관계등록 ▲부동산거래 신고 ▲각종 인·허가(공중위생업소, 건축 옥외광고물, 식품접객업소, 도로 및 하천점용) 등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할 구역은 동탄 1동에서 6동까지 동탄권 전역으로 인구의 62%가 집중된 동부권 주민들이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동탄출장소에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

화성시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인자위)와 손을 잡았다. 시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철모 시장과 조용이 경기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서에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일·학습병행제 추진 ▲취업연계 지원 및 인력·훈련사업 추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 등이 담겼다. 이에 인자위는 버스기사 양성 등 시 현안 일자리 관련 교육에 공동훈련센터 활용, 맞춤형 교육 수요기업 발굴, 전문 강사진과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기업 및 구직자들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고용률 제고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화성시와 우정읍 주곡2리 친환경쌀 생산단지마을,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가 23일 주곡2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자매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삼성전자 임직원과 마을주민, 시 농정과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연으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오는 11월 김장 봉사를 시작해 내년 2월부터 매월 1회 이상 ▲농번기 일손돕기 ▲환경보호 ▲지역 농산물 구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마을은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친환경 쌀과 블루베리, 사과 등 과수를 90여 가족에 분양해 다양한 농촌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상원 농정과장은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로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반도체부문 System LSI 사업부)는 지난해 장안면 장안5리 온수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화성시가 동절기를 앞두고 지난 21일 경기도기술학교에서 ‘2018 하반기 장애인 및 봉사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무상점검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화성시지회 소속 관내 전문정비사 170여명과 경기도기술학교 자동차정비학과 학생 30명의 자원봉사로 이뤄졌다. 관내 등록 장애인, 우수봉사자,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차량 등 총 180여대가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았으며, 전구, 필터, 워셔액, 각종 오일 등이 무상으로 교환되거나 보충됐다. 장경의 대중교통과장은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능기부에 함께해준 정비사분들과 학생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는 매년 4월, 9월, 10월 장애인 및 봉사자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 20일부터 21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현충시설 체험박람회’에 참가해 화성의 3.1운동의 역사적 가치 알리기에 나섰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전국 36개 현충시설과 중국 4개 항일기념관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을 깨운 나라사랑의 함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이번 행사에서 화성지역 3.1운동과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을 다뤄 전 세계에 일제의 만행을 알리는데 일조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한국의 독립과 평화’홍보물을 활용할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기념관의 손에 의해 재탄생한‘한국의 독립과 평화’는 워크북 형태로 국권 회복에 앞장섰던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화성지역 독립운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원미현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교육사는 “3.1운동 100주년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 어느 지역보다 격렬했던 화성의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

화성시가 2년 연속 전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행복수도 실현에 한발 다가갔다. 화성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에서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달성해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 총 94개 지표 분석으로 이뤄졌다. 시의 경우 종합 572.34점을 획득해 기초 시에서 1위, 전국 시·군·구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인구 성장률 및 출생과 혼인 등 인구 활력부문과 제조업 생산 및 수출 규모 등 산업기반, 재정운용 효율성, 인프라 등에서 타 지자체보다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는 이번에 조사된 경쟁력을 토대로 최근 민선 7기 비전선포식을 통해 밝힌‘시민의 삶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행복수도 화성’ 실현에 매진할 계획이다.

화성시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가 17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전문가와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중독실태조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관내 성인중독실태 결과를 공유하고 권역별 중독위험도와 시민 욕구에 따른 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성인중독실태조사는 지난 3월에 시작해 이달까지 지역별 할당표집, 성별·연령별 층화표집 등으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화성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면조사와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및 보건·복지 기관 실무자 등 지역전문가 150명 대상 설문조사를 토대로 분석됐다. 조사결과 화성시는 알코올 중독 고위험군이 27.4%, 알코올 사용장애 추정군이 8.1%로 전국 기준(고위험군 19.2%, 알코올 사용장애 3.5%)보다 높았으며, 권역별로는 알코올 사용장애군 32.4%가 동부권에 집중돼 찾아가는 예방관리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도박과 인터넷(스마트폰)중독은 전국 기준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

화성시가 17일 모두누림센터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온라인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소개 및 앞으로의 활동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활동가, 글쓰기 강사, 마을 봉사단, 주부 등 시민 12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화성시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활용한 콘텐츠들을 발굴·제작, 100주년 기념사업 현장 취재, 소식 전파 등을 담당하게 된다. 홍노미 문화유산과장은 “화성지역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전도사로서 활약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달 3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 시민서포터즈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역사에 관심이 많은 관내 중·고·대학생을 비롯해 사업장 근로자, 시민 20여명이며,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소정의 원고료와 역량강화 교육, 팸투어 등이 제공된다.

화성시가 동탄 2신도시 분양권 ‘다운계약’에 철퇴를 들었다. 시는 지난 8월 경찰서 및 세무서와 합동단속을 펼치고 불법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중개업소 3개소를 적발해 ‘자격정지’등 최고 수준의 행정처분에 나섰다. 이번에 적발된 다운계약서 7건 중 4건에 대해서는 15일, 관련 당사자에게 부동산거래신고 의무위반 과태료 부과 사전통보가 내려졌으며 나머지 3건은 추가 조사를 실시 중이다. 또한 이번 합동단속과 별도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신고 된 부동산 거래 중 위법행위 의심 계약 1천6백건에 특별조사를 실시해 29건의 불법거래를 적발하고 7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특히 합동단속과 특별조사를 통해 적발한 무자격 중개행위 6건에 대해서는 17일 등록취소 청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향범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장은 “불법 부동산거래로 시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찰서, 세무서 등 관계 기관과 합동단속을 펼칠 것”이라며, “수시로 현장 지도 단속을 실시해 다운계약서 작성 ...

화성시가 13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시민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 ‘불어라! 평생학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관내 평생교육기관, 평생학습동아리,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학교, 단체 등 110여개 기관이 참여해 72개 홍보체험관과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졌다. 행사는 어린이태권도 시범단과 숲속마을 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화성장애인야간학교 류경희 외 3명)과 성인문해 작품 우수자(늘배움학교 강형구 외 2명), 독서감상문 공모전 (이소정외 2명)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초등학생 독서 골든벨과 어르신 성인문해 골든벨, 좋은부모학교 사례발표대회, 오수향 작가 초청 평생학습 북콘서트 등이 운영돼 시민들과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드게임과 전래놀이, 도서관 탈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놀이터와 유영진, 한혜정, 허은미, 이주희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작가 이야기방도 큰 ...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이해하는데 동화책보다 효과적인 것이 또 있을까? 화성시 학습동아리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발전시키고자 10일 창작동화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동화책은 책누리, 남부수채화와 그림이야기, 물보라 수채화 3개 동아리 회원 26명의 협업과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순수 창작물로 ‘화성시 3.1운동 이야기’와 마도면 설화 ‘황금불상과 신비한 우물’2권이다. 동아리들은 지난 2월부터 임어진 아동전문 동화작가와 김대규 그림작가로부터 동화제작에 필요한 기법들을 배워 발간 전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다가오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독립운동을 담아냈다. 이일로 평생학습과장은 “2012년부터 추진해온 동화책 협업 프로젝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문화자원으로써 진가를 발휘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발전 및 학습동아리 활동영역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동화책을 관내 유치원, 지역아동...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 국화연구회 회원 40여명이 지난 3월부터 국화분재와 조형물 교육을 받으며 만든 작품 1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개회식은 20일 오후 2시 우리꽃식물원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경품 추첨을 통해 국화 분재작품 증정도 진행된다. 또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가을을 전하는 ‘손 엽서 우체국’ ▲식물심기 ▲꽃 누르미 체험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됐다. 우리꽃식물원은 11만㎡ 부지에 가을 들꽃으로 대표되는 구절초, 쑥부쟁이, 벌개미취와 같은 국화과 식물들이 만개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인수 소장은 “시민들이 교육을 통해 직접 만든 국화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추억을 쌓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