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가 봉담읍 동화 3리에 경로당을 조성하고 27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시는 그간 경로당이 없어 불편을 겪어온 주민 및 어르신들을 위해 동화리 557번지 부지에 지난 2017년 9월부터 총 사업비 약 3억 2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56㎡, 지상 2층 규모의 경로당을 건립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다과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영배 동화 3리 노인회장은 “마을에 어르신이 90여명에 이르는데, 이들이 모일 공간이 없어 항상 아쉬웠다”며, “시에서 마련해준 경로당 덕분에 다 같이 웃을 일이 많아질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어르신 여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 확충사업을 추진해 이번 동화 3리를 포함 총 41개의 경로당을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 중이다.

화성시가 건설 사업장 및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시민들의 생활불편이 잇따르자 신속한 대응 및 예방을 위해 26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음관리에 나섰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소음측정기가 설치된 대상지는 ▲동탄 2택지 C17블럭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동탄 2택지 C6블럭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동탄 2택지 B2블럭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장안면 수촌리 소재 공장 ▲봉담2택지 S-1블럭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총 5개소이다. 시는 이번 시스템으로 24시간 소음 측정 및 데이터 축적이 가능해짐에 따라 소음진동관리법이 규정하는 생활소음 규제 기준 초과 시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소음발생 공정 종료 기간에 맞춰 소음측정이 필요한 지역으로 측정기를 이전 설치해 지속적인 소음관리를 펼칠 방침이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공사현장이 자발...

화성시보건소가 24일, 동탄 주요 상가 일대에서 ‘합동 야간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담배연기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화성시보건소를 비롯해 동탄보건지소, 동탄출장소 직원, 금연서포터즈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탄 동양 파라곤 상가를 중심으로 금연구역을 점검하고 흡연자 및 시민들에게 금연클리닉, 금연가족 인증제 등을 소개했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간접흡연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개정으로 오는 31일부터 모든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선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흡연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사전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체육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생활체육 활성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간담회에는 종목별 단체장, 읍면동 체육진흥회장,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등 140여명의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 시장은 “시가 연간 체육예산으로 1천억원에 가까운 돈을 사용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기엔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체육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체육관계자분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 시장은 이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탁구,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관계자 및 민간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성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체육 관련 예산으로 964억을 투입해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유·청소년 체육육성 ▲시민체육대회 개최 ▲U-12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최 ▲학교 체육시설 지원 ▲체육시설 운영 ▲체육공원 조성 등을 추진했다.

앞으로 화성시 시민은 누구나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화성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내년 12월 18일까지 1년간 시민들에게 자전거보험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범위는 최소 4~8주 진단 시 20~60만원, 1주 이상 입원 시 20만원, 3~100%후유 장애 시 1천만원 한도, 사망 시 1천만원(15세 미만) 한도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14세 미만을 제외하고 자전거 사고 벌금 2천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3천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한도 내에서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금은 개인 보험과 별개로 중복 지급된다. 지급 신청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 가능하며, 피보험자 또는 법정 상속인이 시청 홈페이지에서 청구서를 다운받아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KB손해보험(02-6900-5103)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추원 도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 ‘2018 유물구입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제암리 학살사건을 근거로 전 세계에 독립운동을 펼쳤다는 역사적 자료를 소장하게 됐다. 화성시는 지역 독립운동사 연구 및 전시·교육에 활용하고자 지난 12일 책자, 엽서, 지도, 신문 등 일제강점기 상황과 식민지배 정책, 경제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 총 34건을 구입했다. 구입된 유물 중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통신국((BUREAU D’INFORMATION CORÉEN)에서 발행한 ‘한국의 독립과 평화(L’INDÉPENDANCE DE LA CORÉE ET LA PAIX)’ 책자는 일제의 무단통치를 보여주는 각종 조약과 잔악행위, 독립운동과 관련된 지도와 사진 등이 실렸다. 특히 1919년 폐허가 된 제암리 마을을 방문한 커티스(R.S.Curtice:미국 부영사), 테일러(A.W.Taylor:AP통신 기자), 언더우드(H.H.Underwood:선교사) 일행이 촬영한 사진을 통해 제암...

화성시가 지난 13일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 환경부 주관 ‘2018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02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업무가 환경부에서 지자체로 위임된 이후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그동안 환경보호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환경유해물질 배출업소 최다 점검 및 100% 점검 완료로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신뢰받는 환경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가 화성도시공사의 특별채용에 대한 기동감찰을 실시한 결과 부적정한 과정이 발견돼 즉각 현지조치 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화성시 감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0월 12일 계속근로연수가 3년 이상인 업무직(계약직)을 대상으로 일반직(행정 6급) 1명 특별채용 계획을 공고했다. 시험에는 13명이 응시해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지난 11월 27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그러나 시가 지난 5일 기동감찰을 실시한 결과 3차 면접 대상자 2명 중 A씨의 면접점수 집계가 잘못 산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도시공사는 당시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최종 합격자로 B씨를 선정했다. 화성시는 최종 합격자 임용기일이 12월 10일로 예정돼, 즉시 면접점수 집계 오류를 수정해 최종합격자 재공고 조치를 현지 통보했다. 이에, 도시공사는 지난 10일 기존 합격자 발표를 취소하고 차점자를 합격자로 재공고했다. 원용식 감사관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앞...

화성시가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화성도시공사와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 J-BU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BUS는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5-1025호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매년 공모를 받아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무료 통근용 전세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화성시를 비롯해 수원시, 고양시, 평택시 총 4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도입된 화성시 노선은 병점역에서 동탄일반산업단지로 출퇴근시간대에 각 2회씩 운행되고 있으며, 지난 9월 말 기준 1만5천여명의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화성도시공사가 지난달 1일 일자리재단에 내년도 J-BUS 운영 신청을 완료했으며, 화성시 역시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고용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업단지 내 기업체 및 근로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버스노선 조정 및 운행개선 사항 의견 공유 등이다. ...

화성시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성과 합리적 사고능력을 키우고자 마련한 ‘2018 초등학교 바둑교실’이 학생과 학교 모두의 호평을 얻으며 12일 비봉초등학교에서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정규 교과과정에 도입된 바둑교실은 전문 바둑강사들이 10주간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바둑교실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비봉초, 동탄초, 행정초 등 관내 21개교 약 1만 2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바둑을 둘 때의 예의를 비롯해 활로와 단수, 연결과 절단, 끝내기와 집계산 등을 배우며 합리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인성 등을 길렀다. 또한 앞서 2일에는 향남종합경기타운에서 바둑교실 학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둑교실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돼 그간 쌓아온 실력을 겨루고 또래 친구들과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규 체육진흥과장은 “1․2학기 수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멸종 위기 철새들의 휴식처인 화성습지가 세계적인 철새보호기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에 등재됐다. 화성시는 10일 중국 하이난 뉴센추리호텔에서 열린 ‘제10차 EAAFP 총회’에서 인증서를 수여받고 앞으로 철새 이동경로 연구 및 모니터링, 환경보존 정책 마련에 힘을 쏟기로 했다. 매향리 갯벌 및 화성호 일대를 포함한 화성습지는 갯벌, 기수습지, 민물습지, 호수가 모두 존재하는 독특한 자연환경 덕분에 도요․물떼새류, 오리․기러기류 등 서로 다른 환경을 선호하는 물새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국립생물자원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조류 약 44종, 최대 약 97,000개체가 관찰되는 등 생태적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화성호의 우수성을 지난해와 올해 개최한 ‘화성호 심포지엄’을 비롯해 10월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등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왔다. 서철모...

화성시가 경기도 주관 토지정보 분야 시‧군 평가에서 부동산관리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지적행정, 부동산관리, 공간정보, 주소관리, 지적재조사 등 6개 분야에 대한 실적평가로 진행됐다. 이중 부동산관리 분야는 부동산 거래관행 개선, 거래 투명화, 공인중개사 역량강화, 불법 중개행위 근절 등의 7개 지표로 평가됐다. 화성시의 경우 20회 이상 자체 지도점검을 비롯해 경찰서, 세무서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펼쳐왔으며, 470개소 업소에 전자계약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인중개사 사진 공개 참여 독려 등 불법 중개행위 근절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았다. 박종운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성과는 부동산중개사무소 및 시민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다운계약서 작성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투명한 부동산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부동산 불법거래신고센터’를 통해 불법부동산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