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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하반기부터 시간제보육 제공 어린이집을 추가 지정하여 운영한다. '시간제보육'은 어린이집·유치원을 다니지 않고 부모급여 또는 양육수당을 받는 영아들을 대상으로 한다. 보호자들이 병원 진료, 외출,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여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하고 그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면 된다. 특히 그동안 해남읍에 소재한 어린이집에서만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올 하반기부터 송지중앙어린이집을 제공 기관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땅끝마을 송지면에서도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남군은 시간제보육 외에도 토요보육, 야간연장보육, 365일 쉬지않는 365하나돌봄어린이집 등 다양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가능한 빈틈없는 보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시간제보육 서비스 확대 운영을 통해 갑작스러운 양육 공백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양육자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등 아이 키우기 더욱...

해남군은 고구마 고품질 생산을 위해 조직배양묘 분양을 신청받는다. 분양 품종은 국내육성 품종인 소담미, 호풍미, 진율미로, 기간은 8월 30일까지이다. 신청받은 배양묘는 농가 여건에 따라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추기분,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춘기분으로 총 2회로 나눠 분양할 계획이다. 총 분양량은 약 16만주이며 관내 고구마 생산자 및 법인단체가 대상이다. 분양받은 생산자 및 단체에서는 육묘하우스, 가온장치 등 적절한 육묘 조건을 갖추어 고구마순을 증식, 보급하게 된다. 고구마 조직배양묘는 일반묘에 비해 색택, 모양 등 우수하여 품질 좋은 고구마를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량도 약 25% 증가시킬 수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조직배양묘 분양을 통해 지리적 표시 농산물인 해남고구마의 품질개선과 수량 증대에 힘쓰고 국내육성 품종 보급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에서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우수 농수특산물 할인 특판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해남군 관내 64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147개 상품을 최대 72%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명절기간에만 판매되는 해남미소 명품꾸러미 선물세트도 더 알차게 마련했다. 해남의 명품 농수특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8종으로 구성된 1호부터 13종 4호까지 4가지 종류이며, 가격은 3만 5,000원에서 10만원까지이다.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대량주문 시 고객 취향에 맞게 맞춤형 상품 구성도 가능하다. 선물세트 외에도 쌀과 잡곡, 축산물, 수산물, 전통식품, 웰빙 과일채소, 건강식품 등 총 147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해남미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e-상품권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9만원 결제 시 10만원권 증정, 6만 3,000원 ...

해남군은 2025년 신규시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기성장을 위한 시책 발굴에 집중했다. 보고회에서는 국정 흐름에 따른 지역발전을 견인할 중장기 프로젝트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분야별 발전 시책을 검토했다. 총 268개 과제가 제출되었으며, 특히 미래 농수산업 혁신사업,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신성장사업, 중장기 성장동력 프로젝트, 지역발전 및 경제활성화 사업 등이 주목을 받았다. 주요 시책으로는 203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농어촌 수도 해남, 미래 비전 선포",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김 연구개발(R&D) 공모사업" 등 40건이 발굴되었다. 또한 지역발전 시책으로 "두륜산 권역 가로경관 조성", "어린이놀이시설 리모델링" 등 23건, 주민 생활과 관련된 분야별 신규시책 205건이 보고됐다. 발굴된 시책은 해남군 정책자문단 정기회의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caption id="attachment_148751" align="alignnone" width="771"] 해남군청[/caption]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14일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주요 과수에서 탄저병 발생과 확산 우려가 높아져 집중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탄저병은 단감, 사과, 배, 포도 등 주요 과수 대부분에 발생하는 병해로 빗물이나 바람을 타고 확산된다. 탄저병에 걸린 과일 표면에는 탄저 반점이 생겨 상품성이 낮아지고, 과수 전체의 생산량 감소와 품질저하 등에 영향을 미친다. 올해는 평년에 비해 기온과 강수량이 높고, 일조량이 적어 병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탄저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병 발생 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예방 차원의 방제를 실시하며, 계통이 다른 약제를 교차로 사용해야 한다. 또한 과원 내 통풍과 채광을 개선하고, 감염된 과실과 가지를 신속히 제거하는 것은 물...

해남군은 9월 3일과 4일 이틀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와 함께하는 <신명의 꽃-찬기파랑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열린다.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최고의 기량을 갖춘 예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 우리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명의 꽃-찬기파랑가>는 총 2회에 걸친 두 마당으로 구성된다. 3일에는 김덕수를 중심으로 사물놀이 진쇠를 비롯한 길놀이, 비나리, 판굿 등 공연으로 관람객들이 국악의 정수를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4일에는 김덕수와 친구들이란 주제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앙상블 시나위와 색소폰연주가 제이슨 리 등 다양한 장르의 스페셜 게스트가 참여해 퓨전음악을 협연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1인 10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원(해남군민 5,000원)이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전화 예매(☎1...

해남군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재난상황에 취약한 노년층을 위한 돌봄을 강화한다. 군은 65세 이상 홀몸노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돌봄서비스 대상자를 400명 이상 확대했다. 조사 결과 군내 실제 홀몸노인은 8,632명으로, 기존 6,019명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어르신 안전지킴이단, 장기요양서비스, 거동불편 어르신 식사배달 서비스 지원, AI반려로봇 보급 등을 받고 있다. 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30명, 사랑의 1분 통화 23명을 추가하는 등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홀몸노인 중 74%, 6,400명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해남군에서 진행하는 돌봄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안부 확인 및 119응급 호출 가능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돌봄 * 어르신지킴이단: 타 공적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 돌봄이 필요한 분들의 지킴이 * 거동불편노인 식사배달: 취약계층 어르신의 식사 책임 * 장기요양서비스: ...

해남군은 고향사랑기부금 한도액이 2025년 1월 1일부터 연간 2,00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고액답례품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색적이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해남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기부권을 답례품화하기로 했다. 재기부권은 기부자가 답례품으로 해남사랑상품권을 선택해 출신마을에 재기부 형태로 나눌 수 있는 옵션이다. 기부자는 금액별로 마을경로당 에어컨 및 안마의자 설치, 마을잔치, 보육원 기부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하여 재기부할 수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답례품 아이디어 제안, 답례품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재기부권뿐만 아니라 여러 고액답례품을 준비 중이다"며 "한 번의 기부로 기쁨과 나눔이 두배가 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남군은 내년부터 선보일 고액답례품을 오는 9월 답례품 추가 모집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해남군 삼산막걸리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246개 양조장에서 총 395개 제품이 출품됐다. 주류 전문가와 국민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고도탁주 부문 대상 제품으로 삼산주조장의 '해남찹쌀생막걸리 9도'가 선정됐다. '해남찹쌀생막걸리 9도'는 해남산 찹쌀, 햅쌀, 누룩만으로 장기 발효한 무감미료 제품이다. 두륜산의 깨끗한 물로 빚어 맑고 경쾌한 맛이 특징이다. 삼산막걸리는 도수가 높아질수록 알콜의 독한 맛이 사라지고, 부드러운 목넘김의 쌀 막걸리 본연의 깊은 맛이 더해진다.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최근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 발생이 우려되어 12~14일 중점 예찰과 병해충 적기 방제 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은 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하며, 땅에 닿는 줄기부터 검게 마르면서 심한 경우 전체 고사로 수확량 감소 피해를 유발한다. 덩이줄기썩음병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병이 발생한 줄기를 제거하고, 프로클로라즈망가니즈 수화제, 테부코나졸 수화제 등 사전 약제처리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생육 중후기 발병 시 지상부가 황변하거나 붉게 시들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발견시 해당 포장은 중점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해남군 관계자는 "고구마 농사 중후기 덩이줄기썩음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찰하고 방제요령을 홍보해 적기에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이 조성한 우슬 맨발산책로와 군민광장 바닥분수가 여름철 힐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우슬 맨발산책로는 우슬저수지를 휘감아 우슬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1km 구간으로, 질 좋은 해남 황토를 깔아 맨발로도 걸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최근에는 습식 황토체험장도 조성해 황토흙에서 발마사지를 할 수 있다. 군민광장에 조성된 음악분수는 주간에는 바닥분수로 어린이 물놀이터로 운영되고, 야간에는 음악분수로 환상적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어려운 여름나기를 하고 있는 군민들에게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처가 확충되어 반응이 매우 좋다"고 밝혔다.

해남군 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꿈보배학교의 한순자(84세)와 김만자(67세) 어르신이 2024년 전국 성인 문해 시화전에서 각각 글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글꽃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1만 8,937명이 참여해 시화 부문 115명, 엽서 부문 51명이 선정되었다. 한순자 어르신은 "요로코롬 좋은 시상도 있는 갑소"라는 제목으로 한글을 알게 된 후 느끼는 행복과 새로운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김만자 어르신은 엽서 작품을 통해 하늘에 계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해남 꿈보배학교는 해남군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으로, 14개 읍면에서 기초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 입학식을 가진 평생교육관의 초등학력 인정 1개반을 비롯해 기초 한글반 69개소, 272명이 참여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큰 상을 수상하신 한순자, 김만자 두 분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