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해남군
해남 한순자 어르신,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글꿈상·글꽃상 수상
AI 요약해남군 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꿈보배학교의 한순자(84세)와 김만자(67세) 어르신이 2024년 전국 성인 문해 시화전에서 각각 글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글꽃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1만 8,937명이 참여해 시화 부문 115명, 엽서 부문 51명이 선정되었다. 한순자...

해남군 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꿈보배학교의 한순자(84세)와 김만자(67세) 어르신이 2024년 전국 성인 문해 시화전에서 각각 글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글꽃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1만 8,937명이 참여해 시화 부문 115명, 엽서 부문 51명이 선정되었다.
한순자 어르신은 "요로코롬 좋은 시상도 있는 갑소"라는 제목으로 한글을 알게 된 후 느끼는 행복과 새로운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김만자 어르신은 엽서 작품을 통해 하늘에 계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해남 꿈보배학교는 해남군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으로, 14개 읍면에서 기초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 입학식을 가진 평생교육관의 초등학력 인정 1개반을 비롯해 기초 한글반 69개소, 272명이 참여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큰 상을 수상하신 한순자, 김만자 두 분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한 기쁨과 행복을 계속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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