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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호계주공 아파트 입구에서 이웃간 인사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주민들과 호계초 학생 및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농소1동 우재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서로 소통하는 지름길은 마음을 열고 나누는 인사에 있다"며 "서로 살피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인사하기 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소1동은 공동주택 거주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웃간 소통 부재로 인한 주민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한 익명의 기부자가 (재)울산 북구교육진흥재단에 40년 동안 저금통에 모은 동전 5천130만150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6일 북구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40년 동안 200여개의 크고 작은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왔다. 기부자는 최근 북구교육진흥재단에 기부의 뜻을 밝혀 왔고, 재단 관계자들이 저금통을 회수했다. 기부자로부터 받은 저금통은 모양도 크기도 색깔도 제각각이었다. 돼지저금통부터 원통형, 과일모양 저금통까지 지난 40년의 세월이 저금통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10원부터 500원 짜리 동전, 꼬깃꼬깃 접은 지폐도 다수였다. 전달받은 저금통 박스는 곧바로 은행으로 옮겨졌고, 현장에서 돈을 세어 본 결과 5천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왔다. 북구 관계자는 "기부자는 지금까지 모은 돈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박스에 담은 저금통만 전달했다"며 "어디든 어려운 사람들에게만 쓰인다면 좋겠다는 뜻을 밝혀 왔다"고 말했다. 북구 관계자는 또 "기부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2017년 열린어린이집 8곳을 지정해 1년 동안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날 구청장실에서 효문어린이집 등 8곳에 열린어린이집 지정교부서를 전달했다. 북구는 효문어린이집, 농소어린이집, 호계초등학교어린이집, 숲속어린이집, 아이뜰어린이집, 바다별어린이집, 빛솔어린이집, 울산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을 지방자치단체형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 이들 어린이집은 내년 10월 31일까지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 운영되며, 지자체 지도점검 제외, 교재교구비 추가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은 물론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 부모의 참여가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를 말한다. 북구 관계자는 “운영 전반에 개방성이 높은 어린이집을 선정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보건소는 건설 현장근로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절주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북구보건소는 24일과 25일 북구 산하동 KCC 건설 현장을 찾아가 근로자를 대상으로 절주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잦은 음주와 과음이 작업현장 내 안전사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해당 사업체 보건관리자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울산 중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전문상담사가 맡았으며, 음주 폐해 및 절주의 필요성 등 음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또 근로자들이 직접 특수고글을 착용하고 음주가상체험을 하며 음주의 위험성을 몸으로 익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근로자들의 음주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명예구민 제1호로 한국전통야철연구소 이은철 소장을 선정했다. 북구는 지난 22일 열린 문화의 달 행사 폐막식에서 이 소장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그는 지난 2010년부터 야철 장인으로 울산쇠부리축제에 참여해 전통제철법을 재현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고대 제련로 복원실험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울산쇠부리 역사를 되살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5월 열린 쇠부리축제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열린 문화의 달 행사에서 고대 제련로 복원실험에 참가했다. 현재는 경기도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조금이나마 울산쇠부리 문화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는데 이런 명예까지 주셔서 북구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명예구민으로서 북구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관계자는 "그동안 쇠부리축제 때 마다 철을 다루는 모습을 생생하게 현장에서 보여주고 지역의 철 문화를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북구와...

"아침밥을 안 먹고 학교에 오면 배가 고파 힘이 없을 때도 있는데 오늘은 아침밥을 먹어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울산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러 사유로 아침 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을 제공한다.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화사업으로,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호계초등학교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40명의 학생들에게 총 15회의 아침을 제공하는 '든든한 아침, 건강한 아동' 사업을 진행한다.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호계초의 도움으로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식사 메뉴 선호도 조사를 거쳐 13일부터 일주일에 2번 아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아침 아침 도시락을 받아든 3학년 김모 군은 "아빠, 엄마가 아침에 일찍 출근을 하셔서 혼자서 밥을 챙겨 먹기가 어려워 아침을 거르는 날이 많았다"며 "오늘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아침밥을 먹으니 더 맛있었다"고 말했다. 농소1동...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21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사천과 통영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 첫 날인 21일에는 농소3동, 강동동, 염포동 우수사례 발표로 동별 정보를 공유했고, 사천 인재니움연수원 챌린지파크 체험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주민자치위원의 셀프리더십'이라는 주제 특강이 이어졌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의 자질을 향상시켜 주민자치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의 대표문화축제인 무룡예술제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무룡예술제는 북구문화예술회관 개관 이후 매년 열려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시인, 뮤지컬 배우, 대중가수, 북구문예회관 상주예술단체 등이 출연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오는 20일 시인 김용택과 함께 하는 시와 음악 콘서트가 서막을 알린다. 시인 김용택이 성악 앙상블 클랑스, 주빈퀸텟과 함께 한국의 서정시와 그 노래들을 들려준다. 정지용의 향수, 김순곤의 바람의 노래, 박목월의 그리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등을 시인과 함께 이야기하고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22일에는 달달한 뮤지컬 재즈로의 초대로 가을밤을 더욱 운치있게 즐길 수 있다. 명품 팔색조 보컬리스트 박기영,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소프라노 김순영, 파리넬리의 클래식 아티스트 루이스초이, 묵직한 베이스 음색과 함께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전해줄...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매곡동 759-320번지 일원 매곡천 상류부 산책로 조성공사가 이달 초 마무리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되는 매곡천 상류부 우안 구간 산책로는 지난 2013년 매곡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서 제외한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지난 2016년 10월 실시설계에 들어가 지난 3월 착공, 이달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사업비는 모두 9억원이 투입됐다. 길이 766m, 너비 3m의 산책로와 돌논천 합류부 구간에 쉼터 1곳을 조성했다. 산책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매곡천 전 구간을 순회할 수 있게 된다. 그간 매곡천 상류부에는 하천내 산책로가 없어 산책시 위쪽 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잇따랐고, 주민들은 추가 산책로 조성을 꾸준히 건의해 왔다. 북구 관계자는 "산책로 공사가 완료됨으로써 매곡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 뿐만 아니라 최근 개관한 매곡도서관 이용 주민들도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구는 이와 함께 매곡천 인도교 설치...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규방공예가 안은주 씨의 조각보전을 마련한다. '한 땀 한 땀 꿰맨 조각보'를 주제로 한 전시에는 여러 조각의 헝겊을 대어 만든 전통 조각보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조각보는 예부터 물건을 싸는 보자기의 한 종류로 천 조각을 마르고 꿰매는 작업을 통해 예술작품으로서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30여 년 옷을 만들어 온 실력자이기도 한 그는 한 땀 한 땀 꿰맨 조각보보의 화려한 색을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에 사용된 천은 모시, 삼베, 실크, 마 등으로 안 씨가 직접 천연염색해 색을 낸 것이다. 그는 "천연소재에 천연염색을 하게 되면 방충과 방부, 항균의 효과까지 있다"며 "특히 모시 조각보는 성긴 천 구멍이 악귀를 막는 그물 역할을 한다고 여겨 액땜용으로 벽에 걸어 장식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몽돌 고은희 관장은 "조각보를 다양한 형태로 조화롭게 배치해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가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지역 최고와 최대 등의 기록을 담은 기네스북을 발간했다. 최고의 기록을 보유한 주민들부터 가장 오래된 건물, 가장 넓은 시설 등 인물, 행정, 자연·환경, 교육, 산업·경제, 시설로 나눠 55가지 북구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대자동차마라톤회 소속인 박문곤(연암동·54) 씨는 지난해 12월까지 178회 풀코스 완주기록을 갖고 있는 마라톤 풀코스 최다 완주자다. 20여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후유증 극복을 위해 마라톤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허 명(염포동·62) 씨는 지난해 말까지 529회의 헌혈을 한 북구 헌혈왕이다. 그는 울산뿐 아니라 경상남·북도를 대표하는 최다 헌혈자다. 북구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어르신은 김말순(강동동·104) 할머니다. 기력이 쇠했을 뿐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 젊은 날 울산군수로부터 받은 표창패는 할머니의 자랑이다. 40~60대 아주머니들 틈에서 통장으로 제 역할을 해내고 있는 최연소 ...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올해 공무원 창의정책 연구모임 결과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우수사례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북구는 지난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연구모임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 올해 북구 공무원 창의정책 연구모임은 모두 5개 팀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 구국도 31호선 활용 방안, 공간정보 정책지도 개발을 통한 정책 방향 제시, 호계천 생태하천 조성, 소하천의 자연친화적 공간계획 방안을 주제로 각각 연구를 진행했다. 땡큐 맘&파파(저출산 극복 프로젝트)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구청 육아휴게실 및 모유수유실 공간 마련, 임산부·영유아 전용 교육시설 마련, 주말 출산·육아교실, 태교여행 지원, 클래식 태교음악회, 첫째자녀 출산장려금 10만원 지원, 출산 축하바구니 지급, 민간산후조리원 이용비 지원 등을 제안했다. 무룡신화(구국도 31호선 활용 방안)는 구국도 31호선 활용 방안으로 루지 및 롱보드 코스 설치, 산악자전거 코스 지정 등을 제시했다. 구국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