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0일간 조회 데이터가 누적 중입니다.

울산 북구는 공공부문의 일과 삶 균형,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구현을 위해 주말행사를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최근 간부회의를 통해 주말행사 최소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는 이 구청장이 강조한 '저녁이 있는 삶'을 공직분야에서 정착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다. 이 구청장은 이달 초 취임식에서 "'저녁이 있는 삶, 문화도시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는 '사람이 먼저'라는 기본가치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간 문화체육, 복지 분야의 경우 토요일과 일요일에 행사가 집중돼 일부 부서 담당자의 경우 주말근무로 업무가 가중됐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행사 개최 현황을 살펴본 결과, 총 270건의 행사 중 주말행사는 모두 5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는 주말 개최 예정 행사를 평일로 변경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민관 주관 행사 역시 가급적 평일 개최를 권장할 계획이다. 평일 개최가 불가할 경우 토요일 개최를 우...

울산 북구는 8월부터 사회적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을 실시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 지역 7개 사회적기업에 청년 인턴 1명씩을 지원한다. 청년 인턴 근무기간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며, 이들에게는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이 지급된다. 참여 (예비)사회적기업은 산업용 세탁물 처리 업체인 (주)한백, 조경 유지관리 업체 (주)희망울타리, 생태놀이 학습장 운영 및 교육업체인 (주)퐁당퐁당, 광고 인쇄업체인 (주)레인보우,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업체인 (주)누리보듬, 자동차 부품 제작업체인 (주)디에이치에코, 가사간병 업체인 두드림협동조합 등 7곳이다. 청년인턴 응시자격은 만 19~39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북구 주민을 우선 선발하며, 지원자가 없을 경우 인접 타 지역 거주자도 선발 가능하다. 청년인턴 희망자는 선정된 기업체에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사회적기업...

울산 북구 호계동의 한 시설하우스 농가가 다단재배로 하우스 활용도를 혁신적으로 높이고 있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북구청의 시설원예현대화 사업 지원을 받은 해당 농가는 딸기 재배 하이배드 아래에 추가 배드를 설치해 방울토마토와 양배추를 생산, 사계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설하우스에 양액재배를 위한 하이배드를 설치하면 겨울에서 봄에 걸쳐 딸기를 생산하고, 여름철에는 겨울 농사를 위한 준비단계로 흙을 교체하거나 시설보수 기간으로 보내게 된다. 그러나 해당농가는 다단재배 방식으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5월까지는 딸기를 생산했고, 2월부터 7월까지는 방울토마토를, 3월부터 8월까지는 양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해당 다단재배 기술은 하우스를 설계하고 시공한 류성규 대표의 아이디어다.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농가와 함께 다단재배 시설을 설치, 1년 내내 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류성규 대표는 "하우스를 설계하고 시공하면서 좀 더 농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에도 도...

울산 북구는 민선 7기 6대 이동권 구청장 취임 행사 관련, 절감한 행사운영비 1천 만원 정도를 사회복지예산으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취임 첫 날인 지난 2일 취임식 대신 직원과의 만남 및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했다. 대규모 외부인사가 초청되는 획일화된 취임식을 벗어나 직원 및 주민들과 만나는 실용적인 자리로 취임 첫 날 업무를 시작한 것. 이와 함께 민선 구청장 취임 때 마다 있었던 기념식수 등 형식적인 행사도 하지 않았다. 북구는 취임식과 기념식수 등을 없애면서 예산 1천 만원 정도를 절감했다. 이번에 절감한 행사운영비는 지역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예산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구청장의 실용적인 행보는 취임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형식보다는 내실을 꾀하자는 이 구청장의 평소 의중이 업무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취임 첫 날 180여 명 주민과 대화에 이어 이튿날부터 동순회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동순회 간담회는 단순한 건...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여름밤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야외공연을 준비했다. 북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인 울산문수오페라단의 오페라 '마술피리'가 열린다.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는 '밤의 여왕 아리아'로 우리에게 더욱 익숙하다. 모차르트가 귀족이 아닌 평범한 시민을 위해 쓴 독일어 오페라로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든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파파게노에 이병용, 타미노에 김정권, 파미나에 김정상, 밤의 여왕에 김나정 등이 출연해 여름밤을 시원한 음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 야외공연장에서는 악극 '불매'를 만날 수 있다. '불매'는 울산문화예술회관과 북구문화예술회관의 네트워크 레퍼토리 공연작품이다. 특히 '불매'는 북구의 달천과 쇠부리터를 배경으로 해 더욱 관심을 갖게 한다. 소설가 김수용의 소설 '불매'를 원작으로, 쇠부리에 종사하는 민초들의 삶과 일제의 수탈과정을 ...

울산 북구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올해 호계 5길 22 등 4곳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손바닥정원은 후미진 주택가나 상가의 담장, 전봇대, 배전함 근처 등 쓰레기 상습투기가 이뤄지는 곳에 조성하는 작은 화원이다. 공간에 맞도록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환경정비 효과가 있고, 필요할 때 분해해 이동설치도 가능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북구는 지난 2015년부터 호계동 오남매식당 인근 등 매년 3~5곳씩 모두 19곳에 손바닥정원을 설치해 불법 쓰레기 투기 감소 효과를 보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손바닥정원은 주택가 미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며 "단순한 홍보 문구보다는 불법투기지역의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북구는 이 밖에도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5곳에 스마트빔을 설치해 야간 불법투기를 막는다. 이미지글라스에 빛을 투과해 벽면이나 바닥에 이미지나 텍스트를 투영하는 장치로, 야간 ...

민선 7기 제6대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취임행사가 2일 열린다. 별도 취임식 없이 오전 11시 20분 직원과의 만남, 오후 2시 30분 주민과의 대화로 본격 구정 업무에 들어간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직원과의 만남은 취임선서와 취임사, 직원과의 악수 등 직원조회 형태로 진행한다. 오후에 열리는 ‘행복한 동행,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구청장의 구정운영 방향 및 정책 설명과 주민 의견 수렴으로 약 1시간 예정돼 있다. 이날 이동권 구청장은 오전 9시 20분 현충탑 참배, 10시 시장 취임식 참석 후 구청으로 이동해 사무인계·인수서 서명, 간부공무원과의 만남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북구는 민선 7기 구정목표를 '활기찬 행복도시 사람중심 희망북구'로 정했다.

울산 북구 강동동 주민들이 지역소식을 담은 잡지를 펴냈다. 강동 미디어 협동조합은 올해 북구청의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주민들의 소통 매체인 '강동매거진'을 발행한다. 그간 강동동 주민들이 발간했던 강동신문을 잡지 형태로 바꿔 분기별로 발행하기로 하고, 첫번째 강동매거진 '강동'을 최근 발간했다. 강동매거진은 지역 인물을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열심히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 나가고 있는 지역 인물을 집중 조명하고, 숨은 문인, 예술인 발굴에 중점을 둔다. 이번 호에는 강동초등학교 김기수 교장 이야기를 메인으로 다뤘다. 강동초에 근무하면서 보금자리도 강동으로 옮긴 김 교장의 특별한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손으로 직접 쓴 명찰을 만들어 주고, 교내에 캘리그라피로 쓴 시나 명언들을 전시해 놓기도 하는 김 교장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또 소나무와 바다 풍경을 주로 그리는 이경희 작가와 신현동에서 갤러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김용규 사진작가의 인터뷰도 담았다. 강동해변에 위...

울산 북구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투어 및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관광투어는 이달부터 8월을 제외한 11월까지 매월 1회 문화관광투어를 진행한다.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당사해양낚시공원, 강동사랑길, 주상절리, 신흥사, 기박산성 등 대표관광지 코스와 문화재 탐방 코스로 나눠 이뤄진다. 관광객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문화관광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30~40명을 모집한다. 시기와 인원은 매월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우리 지역 관광지에 대한 돌발퀴즈 등 이벤트와 함께 스토리텔링 해설사를 동반한 투어 프로그램으로 북구의 관광지와 문화재를 홍보할 예정이다. 북구는 문화관광투어와 함께 연중 스탬프투어도 운영한다. 강동몽돌해변, 박상진의사생가, 천마산 편백 산림욕장 등 북구를 대표하는 관광지 8곳에 있는 스탬프함에서 스탬프지를 수령해 해당 관광지를 자유롭게 관광 후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8곳 모두 스탬프를 찍은 후 북구문화원을 방문하면 완주인증 ...

울산 북구는 다음달 12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생활 교육과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에는 지난 3월 학교별 신청을 받아 지역 3개 초등학교 840여 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친환경급식의 이해에 필요한 식습관 교육과 함께 친환경 농가를 직접 찾아가 현장 체험도 실시한다. 특히 현장 체험은 현재 학교급식에 농산물을 생산해 납품하고 있는 농가에서 이뤄져 더욱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 급식을 먹으면서 고기만 많이 먹고 채소는 남기기도 했는데 앞으로도 골고루 먹어야 겠다"고 말했다. 북구 관계자는 "친환경급식에 필요한 식생활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친환경식재료의 소중함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도 알려 건강은 물론 친환경 농업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참여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초등생 뿐만 아니라 지난 3월부터 유치원생을 대상...

울산 북구는 이달 대안동 신명교에서 동울산변전소 입구 일원 대안마을 진입도로 확장 2공구 공사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대안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한전의 지역 지원사업으로, 당초 대안마을 입구에서 상대안마을까지 3km 구간을 확장 개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민들이 태풍 '차바' 피해 당시 신명천 개선복구사업과 병행해 신명교에서 동울산변전소 입구 약 5.3km 구간 도로의 확장 개설을 요청했고, 북구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해당구간 공사에 착수했다. 북구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도로 개설 공사에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으며, 신명천 개선복구사업과 병행 공사를 추진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신명교 일원 대안마을 진입도로 확장 1공구 공사가 시작됐으며,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신명교 일원의 1공구는 길이 0.8km, 너비 8m 도로다. 1공구에 이어 대안마을 입구를 지나 동울산변전소에 이르는 2공구는 길이 4.5km, ...

울산 북구보건소는 어린이 놀이시설 내 금연 홍보 및 흡연에 대한 계도활동을 펼치는 행복플러스 자원봉사회를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 지역 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 35곳과 함께 지역 아파트 어린이 놀이시설 87곳을 추가해 금연구역을 점검하고 금연을 홍보하게 된다. 행복플러스 자원봉사회는 매주 목요일 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을 점검하고,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는 아파트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봉사회는 이와 함께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1차 아파트, 쌍용아진 그린피아 2차 아파트에서는 어린이 놀이시설은 물론 아파트 전역에서 점검과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플러스 자원봉사회는 24명의 회원이 2인 1조로 조를 짜 도시공원 및 아파트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금연 홍보 및 계도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금연 확산을 돕고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으면 금연구역"이라며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