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과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두 단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면 농축산물 소비도 늘어 농업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시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용인특례시는 식품위생업소 지원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위생업소 1% 저금리 융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 식품접객업소 시설 및 화장실 개선, 모범음식점 운영자금 등을 최대 5억원까지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신청은 농협은행 상담 후 용인특례시청 위생과에 구비서류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휴·폐업, 무신고 업소, 유흥·단란주점,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용인특례시, 물가안정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모집… 최대 114곳까지 확대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구강건강위험요인이 있는 19세 이상 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치과주치의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3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는 이 사업은 개인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 구강 디바이스 제공, 건강 정보 앱 활용 등을 통해 구강 건강 증진을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수지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031-6193-0822) 또는 용인특례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는 3월부터 기흥구 영덕동 ‘기흥힉스’와 구갈동 ‘기흥ICT밸리’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대상 ‘찾아가는 산단 입주계약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월 2회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입주계약 절차, 공장설립완료, 사업개시신고 등 행정절차 안내 및 서류 검토, 접수를 지원하며, 기업 구인 지원도 병행한다.

용인특례시는 21일까지 '경력보유여성 채용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결혼, 임신,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 중인 이 사업은 용인시 소재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 경력보유여성을 1개월 이상 채용하면 지원 대상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채용 인력 1인당 월 4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2월 중 지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택시 승차대 102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처인구 35곳, 기흥구 42곳, 수지구 25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며, 3개월간의 계도 기간 후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20일 용인시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쿠팡풀필먼트 등 6개 업체가 지게차운전원, 환경미화원, 제품포장, 버스운전,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5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5060 일일 커리어 캠프’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채용행사와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121개의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민편의, 교육·문화·체육, 제도개선, 복지, 보건, 기업·경제, 환경, 안전, 도시·여가, 반도체, 교통 등 11개 분야를 포괄하며, 특히 공동주택 부실시공 방지, 음식물류 수거 체계 전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교통 체계 개선 등 교통 분야 사업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이상일 시장과 학교장,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 이 사업은 2023년 71건, 2024년 85건에 이어 올해 121건으로 확대되었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추진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을 위한 독서문화 조성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용인시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7개 분야에 걸쳐 6억 6700만원의 예산을 투입, 1300여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프로그램과 지역 도서관 특성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2025년 용인 미래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하여 청년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한다. 공모전 주제는 '청년의 상상력 용인의 미래를 바꾸다'이며, 경제, 문화, 도시,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정책 제안을 받는다. 용인시 거주 청년 또는 지역 대학 재학생, 기업 재직 청년(만 18세~39세)은 2~5인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3월 2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 중인 ‘용인~광주 고속화도로’와 신설 예정인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1호선’을 연결하는 램프 설치를 경기도에 요청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램프 설치를 통해 처인구 고림동의 ‘국제물류 4.0 물류단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접근성 향상과 유림동 일원 대단지 공동주택 사업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한 차량 분산 및 도로 인프라 구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