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가 오는 9월 29일 길음동 삼양로에서 '2024 두근두근 별길마켓'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청년 창업가, 문화예술가, 지역 활동가 등이 어우러지는 성북구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어린이 탐험단', '제로웨이스트 마켓', '청년창업마켓', '일일장', '별길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삼양로 히어로즈가 되어보는 가면제작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개막식부터는 어린이 댄스공연단, 마술공연,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성북구는 삼양로 유해업소 근절 및 거리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맥양집을 37개에서 13개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청 관계자는 "청년창업 거점공간 조성, 청년창업가게 입점, 청년창업실험공간 운영 등을 통해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별길마켓 행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걷고 싶은 거리가 되기를 바란...

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이 주관하는 ‘성북동문화재야행-문학과 예술로 이어지는 성북의 밤’이 9월 27일~28일, 각각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성북동 일대에서 열린다. 성북동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수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고, 내로라하는 문화예술인이 거주하며 왕래한 마을로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별칭이 있다. 성북동문화재야행은 이러한 성북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17년 시작했다. 해마다 문화재 및 문화시설 야간 개방,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 각종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 해설 탐방 등 성북동의 매력과 정취를 듬뿍 담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성북동문화재야행 기간에는 만해 한용운 심우장, 최순우옛집,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구본원, 이종석 별장, 선잠단지, 한양도성 문화재와 성북근현대문학관, 성북선잠박물관, 성북동 예향재, 성북역사문화센터, 우리옛돌박물관(뮤지엄 웨이브) 등의 문화시설들을 야간에 개장한다. 예약하면 문화재에 대한 해...

서울 성북구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 2차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AI 기술을 활용한 돌봄 로봇을 도입한다. 성북구는 길음·정릉·생명의전화·성북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1,900여 명의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안전 지원, 사회참여,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돌봄 로봇은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보충·강화해 독거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성북구는 로봇 전문 제작업체 ㈜효돌과의 협약을 통해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챗GPT가 탑재된 손주 돌봄 로봇 '효돌'을 제공하고 있다. 이 로봇은 어르신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운동, 투약 관리 등 건강을 관리하고, AI관제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응급 및 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성북구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인 170명의 전...

서울 성북구가 9월 28일 석관초등학교 앞 거리에서 '2024 성북거리문화축제 '다다페스타''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사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동네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석관동을 비롯한 월곡·장위 지역은 다수의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이 거주하고 있으며, 젊은 동네로 인식되기도 한다. 이러한 다양한 세대와 문화를 반영하여 축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다다아트마켓'에서는 지역청년예술가와 대학생들이 작품과 굿즈를 전시하고 판매한다. '다다푸드마켓'에서는 다문화가정과 결혼이주여성이 다양한 다문화 음식을 선보인다. '로컬인다다'에서는 지역 기관, 단체, 주민모임이 활동을 소개한다. '다다-단순한마켓'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커뮤니티가 참여한다. '공연다다'에서는 다문화 공연 팀, 대학생, 청년예술가들이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 '다다랜드'에서는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안...

서울 성북구가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창업인 임대주택 '도전숙' 11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도전숙은 1인 창조기업인(예비창업자 포함)이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직주혼합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2024년 하반기 입주자 모집은 1인형 10세대, 부부형 1세대 등 총 11세대를 공급한다. 도전숙 입주기업에게는 사무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창업역량강화 교육,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공공기관사업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제공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도전숙이 청년 창업인들의 주거 안정과 자립 기반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성북구에서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창업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창업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성북구치매안심센터가 ‘기억 품은 팜 카페’를 개관했다. 초로기 치매(65세 이전에 발병 하는 치매)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고, 스마트팜에서 직접 농작물을 길러 야채주스로 만들어 판매한다. ‘기억 품은 팜 카페’는 치매 환자와 지역주민이 만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치매 환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지훈련, 미술활동, 스마트케어 훈련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며, 치매 예방과 여가 활동을 원하는 지역주민도 방문할 수 있다. 성북구치매안심센터 전홍준 센터장은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과 가족의 부양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억 품은 팜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치매극복은 행정에 있어 중요한 과제”라며 “성북구치매안심센터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 종암동 주민자치회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지구를 지키는 자전거 재활용행사'로 “우리 집 자전거 고쳐타고, 바꿔타고”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북지역자활센터 우리동네자전거포 성북점이 자전거 전문가를 파견하여 자전거 기본점검과 유상수리를 반값으로 제공했다. 또한 수리 불가능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를 기부받아 재생자전거로 판매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3일에 걸친 행사를 통해 모두 182대의 자전거를 수리했으며 고장난 자전거 11대를 기부받았다. 한편, 종암동 주민자치회 환경분과원들은 자전거 수리를 맡기고 잠시 대기하는 주민들에게 ‘성북구민 자전거 보험’에 대해 홍보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자전거는 주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첫걸음"이라며 다른 동에도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가 북한산보국문역 일대 상권인 정릉골 골목형상점가의 명칭을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로 변경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북구와 서경대학교가 협력한 결과다. 구는 대학생과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상점가 명칭을 선정했다. 새로운 상점가 명칭은 서경대학교 통학로에 위치해 대학과 골목상권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는 2021년 성북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명칭 변경으로 성북구 제1호 민·관·학 협력 상점가가 되었다. 상점가 명칭 변경을 알리기 위해 지난 7일 제4회 소담소담 웃음장터가 개최되고 선포식이 진행됐다. 축제에는 먹거리 장터, 상점가 명칭 변경 선포식, 서경대 캠퍼스타운 비주얼 아카이빙 영상 상영, 청소년 장기자랑, 공연 등이 열렸다.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은 "이번 축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했다"며 "누구나 늘 가까이 찾아올 수 있는...

서울 성북구 시니어클럽의 홍성희 바리스타가 '제3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테아트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성희 바리스타는 성북 50플러스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성북시니어클럽 커피정원 2호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대회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스타벅스코리아가 후원했다. 전국 41개 지역에서 158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참여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6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홍성희 바리스타는 창의력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우수상을 받은 것은 큰 영광이다. 이 상은 제가 바리스타로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다른 사람들도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의 열정을 따르도록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구 어르신들께서는 지역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성북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

서울 성북구는 서울특별시가 석관동 2구역, 종암동, 정릉동 각 1구역 총 4개의 구역을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모아타운 대상지 및 인근지역 내 지목이 도로인 토지를 한정해 토지투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허가구역 내에서는 5년간 거래가 제한된다.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 등)을 초과하는 토지에 관한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하려면 계약 전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해당 토지 개별공시지가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전문직 직원으로 구성된 ‘동행 기술봉사단’이 ‘2024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 단체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행 기술봉사단’은 2017년 성북구도시관리공단과 성북구치매안심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해 발대했다. 이후 8년째 치매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개선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헌신해 왔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도현 단장은 “동행 기술봉사단은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의 전문성과 역량을 취약계층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위해 발휘한다는 점에 단원 모두가 자부심과 남다른 책임감을 갖고 있어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치매안심센터와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협력해 지역 치매어르신 가정의 주거 안전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게 안심하고 생활하는 치매안심마을 조...

서울 성북구가 전국 최초로 구 소재 지역문화유산 사적지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역사의 흔적이 숨 쉬는 10만㎡(공시지가 700억 원)에 대해 60년 만에 제모습을 찾아주었다. 구는 지난 7월부터 관계 서류 및 현장 조사를 통해 문화유산의 지정 목적에 맞게 지목변경 및 국·공유재산 관리의 고도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한양도성, 선잠단지, 정릉, 의릉, 심우장, 성북동별서 등 6곳의 사적지가 새롭게 정비되었다. 조사 결과, 토지 지목이 종전과 동일하게 대, 임야, 구거, 유지, 묘지 등으로 되어 있고, 토지 현황이 일단의 사적지이나 수 개의 필지로 되어 있는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구는 국가유산청,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특별시교육청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토지, 건물, 등기, 지적도, 항공사진, 도시계획 등의 서류조사와 실지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47필지(10만㎡)를 사적지로 변경하고, 41필지를 13필지로 합병해 재산관리의 효율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