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는 다산동 주민센터 앞 마을마당 수경시설을 재조성하여 주민에게 개방했다. 노후화로 인해 누수 문제가 발생한 수경시설은 지난 8월까지 방수포장, 수중등 및 수중펌프 설치, 수조 벽체 붙임석과 데크 교체 공사를 거쳐 재조성되었다. 수경시설 재조성과 함께 주변에 배롱나무 9주, 수국 등 관목과 지피류 5종 1,349본이 식재되었다. 중구는 신당동, 남학동, 필동 일대에 10개의 마을마당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쉼터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마을마당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수경시설을 정비한 다산동 마을마당에서 늦더위를 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가 오는 9월 11일(수) 버티공영주차장 옥상정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미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8월 19일 개통한 버티공영주차장 승강기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 행사는 준공 테이프 커팅과 기념 촬영 후 화려한 마술쇼와 뮤지컬 가수의 축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즉석사진 인생네컷 촬영, 캐리커처 부스, 오감놀이, 구연동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중구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되며,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도 증정한다. 서울 중구 관계자는 "버티공영주차장 승강기 준공기념 미니 페스티벌을 통해 옥상정원의 매력을 주민들이 더 많이 발견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이 새롭게 설치된 승강기를 이용해 버티공영주차장 옥상정원을 더 편리하게, 더 가까이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중구는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전환기 시기의 680여 명에게 한국잡월드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한국잡월드는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직업체험관으로, 중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학생들의 직업 탐색 기회 제공에 협조하고 있다. 사전 조사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8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가 올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구는 잡월드 예약과 체험비, 중식비, 버스 임차료 비용을 부담한다. 학생들은 직업현장을 재현한 체험실에서 놀이와 체험, 역할연기를 통해 해당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흥미와 적성을 탐색해 본다. 항공기 조종사, 승무원, 응급구조사, 판·검사, 재해조사 전문가, 의사, 군인, 미술치료사 등의 공공서비스 15개 직종, 메이크업 아티스트, 성우, 아나운서, 그래픽 디자이너, 게임 프로그래머, 웹툰작가 등 문화예술 12개 직종, 우주비행사, 로봇 엔지니어, 자동차 디자이너, 대기...

서울 중구는 9월 7일 을지로3가역부터 관수교 사거리 일대에서 '메이드 인 을지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계천과 을지로 일대의 기계공구, 정밀가공, 산업용품 유통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메이드 인 을지로'는 을지로에서 만들어진 제품에 붙여져 지역을 알리는 동시에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역 브랜드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메이드 인 을지로'는 청계천 공구상가 상인회가 주관한다. 공구업계 관계자 약 500명이 참여하여 신제품을 홍보하고 시연하며 상담과 판매도 이루어진다. 청계천 지역의 기술장인, 중소상공인, 청년창업가, 소비자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참가 업체 부스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재개발 등으로 새로운 변화를 앞둔 청계천 일대의 공구업계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울 중구가 8월 31일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어린이 농부학교'를 개교했다. 이 학교는 도심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협력과 노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2~4학년 12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이 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텃밭 가꾸기, 자연 탐험, 수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진다. 개교식 첫날에는 어린이들이 텃밭에서 나무 이름표를 만들고 자기 소개를 했다. 향후 활동으로는 허브 향기 체험, 메리골드 꽃 차 시음, 상추 수확, 곤충 탐험, 손수건 염색, 텃밭 풍경 그리기, 김장 밭 돌보기, 배추와 무 수확, 부침개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수료식인 11월 9일에는 작물 수확과 김장을 즐기며 기쁨을 나눈다. 연말에는 어린이들이 만든 텃밭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중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아이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서울 중구 청소년센터에서 8월 31일 '제3회 서울 중구 청소년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9세부터 24세까지의 관내 청소년 70여 명이 참여해 '반려동물', '전통시장', '환경' 세 가지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청소년들은 '반려동물 키울 자격 정하기', '전통시장 깨끗하게 관리하기', '일회용품 소비 줄이기'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전통시장의 특성을 살린 이벤트 개발, 노후환경 개선 등 중구의 특색을 반영한 의견도 나왔다. 이번 대토론회는 청소년 주도성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했다. 퍼실리테이터는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논의하고 결론을 도출하도록 도왔다.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청소년들은 하반기 정책 실행 실천 활동에 나선다. 중구는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사업 효과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중구청소년센터 제1대 명예 청소년관장 김지호는 "더 나은 중구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담당...

서울 중구는 9월 5일부터 30일까지 남대문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를 지원한다. 이번 할인전에는 남대문시장 내 13개 점포가 참여하며, 배달의 민족에서 행사 참여 점포 음식을 1만 원 이상 주문을 하는 경우 3천 원을 할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혜택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할인전을 통해 온라인 거래를 선호하는 젊은층은 전통시장 상점을 이용해 볼 기회가 되길 바라며, 고물가와 폭염으로 매출이 부진한 전통시장에는 조금이라도 매출 향상을 돕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9월 13일까지 장충동 일대에서 '2024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장충'을 개최한다. (재)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사장 최윤정)이 주최·주관하고 중구청이 후원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파라다이스 아트랩은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아트앤테크 작품을 선보이는 참여형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 자원과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장충단공원, 다산 성곽길 등을 품고 있는 장충동의 풍부한 역사·문화적 자산을 예술적 형태로 승화했다. 아티스트 10팀이 참여해 지역 데이터를 시각화한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파사드, 지역 투어형 증강현실(AR) 작품,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한 장충동 테마 작품 등 총 10점을 선보인다. 장충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최첨단 기술을 통해 한자리에서 체험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먹거...

서울 중구는 9월부터 관내 등록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동보장구를 이용할 경우 '이용자 배상책임보험'을 지원한다. 이전에는 개인부담금 3만 원이 필요했지만, 중구는 이를 없애 대상자 구민이 자부담 없이 사고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관내에 주소지를 둔 등록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입·전출에 의해 자동으로 가입·해지가 이루어지며, 보장 기간은 내년 8월 31일까지다. 보장 내용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한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으로, 국내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로 한한다. 사고 발생 시 3년 이내에 휠체어코리아닷컴을 통해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사업은 본인부담금을 없애 관내 장애인과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을 강화했다"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들의 이동권 보장을 강화해 사회활동 참여가 활발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중구구립도서관은 2024 인문학 사업 'I AM'을 마쳤다. 이 사업은 중구민의 인문생활 지원과 인문정신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된다. 올해는 '자아'를 주제로 선정하여 철학가 강신주, 문학평론가 신형철, 고전평론가 고미숙, 인류학자 이현정 등이 강연을 했다. 강신주 철학가는 철학적 관점에서 자아를 분석했고, 신형철 문학평론가는 문학 작품을 통해 사회의 자아상을 조명했다. 이번 특강에는 총 450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양한 관점에서 자아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명사특강에 이어 중구구립도서관에서는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중구가 도로법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을 도입하여 수사권한을 확보했다. 이는 불법 도로점용 행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거리 정비를 통해 지역 상권의 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지난 7월 서울중앙지검에 도로법 특사경 4명을 지명 제청해 적정성 심의를 거쳐 이달 27일에 지명서를 발급받았다. 명동, 동대문 일대 등 유동인구가 밀집된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도로 무단점용 행위, 거리가게의 도로점용허가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사경 도입으로 법 위반자의 인적사항 확보, 출석 요구 등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되고, 상습적인 법 위반 행위자에 대해서는 검찰송치도 가능해졌다. 또한 구역책임제를 통해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신규 불법 거리가게 발생을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특사경 지정으로 단속 현장에서 발생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체계적으로 단속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상권 질서를 바로 세우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법과 원...

서울 중구가 실시한 '2024년 구정 만족도 및 정책 수요 설문조사' 결과, 중구 거주 만족도가 93.8%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0.7%p 상승한 수치다. 조사 결과, 중구민 10명 중 9명이 중구 거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안전·치안(89.8%), 교통(87.2%), 편의시설(82.8%) 분야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정책별 만족도에서는 휴대전화를 통한 홍보 및 민원 서비스가 86.8%로 가장 높았다. 중구는 '중구청장 소통 문자폰'을 통해 문자 민원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구정 홍보력을 강화해 구정 접근성을 높였다. 중구민 건강 마일리지(85.9%)와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82.2%)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신·출산·양육지원 정책 분야에서는 80.1%가 삶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주민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는 '도심 개발을 통한 노후 주거 환경 개선'(48.9%)이 선정되었다. 남산고도제한 완화 정책에 대해서는 64.7%가 주거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