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중구
울산 중구, 침수 취약 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사업 추진
AI 요약울산 중구청이 지역 최초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침수취약 주택의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중구청은 2억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5월까지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지역의 주택 침수를 막기 위해 침수방지시설을 무료 로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노면수의 월류와 하수역류 등으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저지...

울산 중구청이 지역 최초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침수취약 주택의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중구청은 2억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5월까지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지역의 주택 침수를 막기 위해 침수방지시설을 무료 로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노면수의 월류와 하수역류 등으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침수취약 주택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해 수해로 인 한 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만큼, 저지대 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말 조례를 개정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추진됐다.
설치 대상은 저지대 침수취약 주택으로, 침수이력이 있는 주택이 우선 대상이다.
침수방지를 위한 시설은 길이 2~5m, 높이 0.4m 크기의 수동식 차수판과 옥내 화장실 바닥과 씽크대에 설치하는 역류방지밸브다.
차수판의 경우 저지대 주택 출입구에 설치해 빗물이 건물이나 지하주차장 등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고, 옥내 역류방지밸브의 경우 화 장실 바닥과 씽크대에 설치해 우수가 하수도를 통해 집안으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세입자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지만 건물주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다.
중구청은 2월 말까지 수요조사를 벌인 후 3월부터 현장 확인과 우선순위를 선정해 5월 말까지 공사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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