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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대응력 강화, 순찰 차량에 방독마스크 지원
AI 요약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전기차 화재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동대문경찰서 순찰 차량에 방독마스크 31세트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8월 전기차 화재 대비를 위한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구 재난관리기금 약 650만 원을 활용해 이뤄졌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전기차...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전기차 화재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동대문경찰서 순찰 차량에 방독마스크 31세트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8월 전기차 화재 대비를 위한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구 재난관리기금 약 650만 원을 활용해 이뤄졌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전기차 화재 79건 중 43건이 도로에서 발생했다. 도로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 순찰대원들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초기 대응과 현장 통제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됐다.
동대문소방서는 순찰대원들이 화재 현장 도착 후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방독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지원된 화재 대응용 방독마스크는 투명 글라스로 제작돼 시야 확보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전기차 화재 시 주민과 일선 경찰관 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해 현장 근무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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