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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방치된 자전거 재활용 나눔문화 확산 ‘2017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운영

AI 요약덥지도 춥지도 않아 바깥활동하기 딱 좋은 5월.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거리 곳곳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도 많다. 높은 인기만큼이나 방치되는 자전거도 그만큼 증가하고 있는데 올 초부터 4월 기준까지 광진구 내 방치된 자전거는 200여 대에 이른다. 이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방치된 자전거 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광진구, 방치된 자전거 재활용 나눔문화 확산 ‘2017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운영
덥지도 춥지도 않아 바깥활동하기 딱 좋은 5월.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거리 곳곳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도 많다. 높은 인기만큼이나 방치되는 자전거도 그만큼 증가하고 있는데 올 초부터 4월 기준까지 광진구 내 방치된 자전거는 200여 대에 이른다. 이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방치된 자전거 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2017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및 정비하여 재생산한 자전거를 저소득층과 공공기관에 지원함으로써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구는 지역 내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및 공고를 한 후 자전거를 선별하고 재정비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재생자전거로 재탄생시켰다. 이렇게 재생된 자전거는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기증하고 구청 ․ 동 주민센터 등에는 공용자전거로 지원된다. 재생자전거 전달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진구청 3별관 및 군자동 광진광장에서 기관별로 전달되며, 주민들에게 기증한 자전거는 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 구는 저소득 가정에 68대,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에 32대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총 100대의 재생자전거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 동안 기증된 재생자전거에 대해 무상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사업은 방치된 자전거를 재생자전거로 새롭게 만들어 환경사랑도 실천하면서 나눔문화도 확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는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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