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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도시공원 조성 및 정비사업 추진… 정주여건 개선 박차
AI 요약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나아가 관광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도시공원 조성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올해 무지·함월근린공원에 특색 있는 주제(테마)별 공간을 구축하고 숯못생태공원 및 소규모 공원 3곳을 새롭게 단장해 녹색 쉼터를 확충하고, 도시의 활력을 증진할 계획이다. 무지근린공원 내 친수공간 및...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나아가 관광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도시공원 조성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올해 무지·함월근린공원에 특색 있는 주제(테마)별 공간을 구축하고 숯못생태공원 및 소규모 공원 3곳을 새롭게 단장해 녹색 쉼터를 확충하고, 도시의 활력을 증진할 계획이다.
무지근린공원 내 친수공간 및 어린이 테마공간 구축
중구는 지역의 대표적인 테마공원인 공룡발자국공원과 연계해, 무지공원 내 14,333㎡ 부지에 친수공원 및 어린이 테마공원을 구축할 예정이다.
중구는 시비를 포함해 예산 61억 원을 들여 친수공간에는 경관광장, 가족 소풍 공간, 발물놀이터, 입체 정글짐 등의 시설을 만들고, 어린이 테마공간에는 생태주차장, 화장실, 휴게쉼터, 다계절 초화류로 구성된 정원형 화단을 조성할 방침이다.
중구는 지난 1월 말 공사를 시작했으며, 올해 말쯤 공사를 마무리하고 자체 공원시설 점검 후 내년 2월부터 주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할 계획이다.
함월근린공원 내 야생화원 및 한글 정원 조성
함월근린공원도 변신을 앞두고 있다.
중구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비를 포함해 예산 15억 원을 들여 함월근린공원에 야생화원과 한글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중구는 무단경작 등으로 훼손된 함월근린공원 내 개발제한구역 2,476㎡ 부지에 정원형 야생화원, 놀이시설, 편의시설 ,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한글 조형물 등을 설치해 미관을 개선하고, 놀이와 휴양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성안 숯못생태공원, 볼거리 넘치는 휴식공원으로 ‘새단장’
성안동 숯못생태공원도 오는 4월 새단장을 마치고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중구는 지난 2021년 출입이 통제ㅠ돼 있던 숯못생태공원 내 사유지의 일부를 매입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올해 1월부터 노후된 산책로(덱)를 정비하는 동시에 산책로 주변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다양한 계절꽃을 심는 등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지역 내 소규모공원 3곳 정비 추진
중구는 도시 소규모공원 활성화 사업을 통해 올해 독수리공원과 구루미공원, 칠암공원 등 노후된 소규모공원 3곳을 차별화된 도시공원으로 꾸밀 예정이다.
도시 소규모공원 활성화사업은 시비를 활용해 노후된 공원에 대한 자체 수요 조사를 진행한 뒤 오래된 시설물 및 바닥 포장을 교체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도입하는 등 공원을 전면적으로 새단장(리모델링)해 차별화된 도시공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중구는 독수리공원의 경우 2월 중순 착공해 3월 말 완공하고, 구루미공원과 칠암공원에 대해선 상반기 안에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추가로 중구는 2월부터 4월까지 지역 내 도시공원 110곳을 대상으로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각종 공원 시설물의 노후화 정도와 안전상태 등을 살피고, 단계적으로 시설물을 정비 또는 교체할 방침이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도시공원은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안식처이자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최근 들어 그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공원 조성 및 정비사업에 힘쓰며 휴식과 여유가 넘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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