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울산 북구
0
“따뜻한 말로 삶의 희망 안겨준 사회복지사님 고맙습니다”
AI 요약최근 울산 북구청으로 여러 통의 편지가 배달됐다. 파스텔톤의 봉투마다 색색의 리본이 예쁘게 묶여 있었다. 받는 이는 박천동 북구청장을 비롯해 복지지원과 담담 과장과 계장, 사회복지사로 적혀 있었다. 편지의 내용은 모두 달랐지만 자신에게 도움을 준 북구청 복지지원과 통합사례관리사 윤진희 씨와 구청에 대한 고마움을 담고 있었다. 편지를 보낸 이는 윤진희 ...

최근 울산 북구청으로 여러 통의 편지가 배달됐다. 파스텔톤의 봉투마다 색색의 리본이 예쁘게 묶여 있었다. 받는 이는 박천동 북구청장을 비롯해 복지지원과 담담 과장과 계장, 사회복지사로 적혀 있었다.
편지의 내용은 모두 달랐지만 자신에게 도움을 준 북구청 복지지원과 통합사례관리사 윤진희 씨와 구청에 대한 고마움을 담고 있었다.
편지를 보낸 이는 윤진희 통합사례관리사의 도움으로 보금자리를 얻게 된 중산동에 거주하는 A씨다. A씨는 지난 가을부터 ㅊ사인 윤 씨에게 고마움을 담은 편지를 여러 통 보내 왔다.
A씨는 편지에서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윤진희 통합사례관리사의 헌신적인 정성과 노력에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준 북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늘 가슴 속에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어린시절 부모를 일찍 여의고 홀로 지내 온 A씨는 고금리의 채무 때문에 형편이 어려웠고, 게다가 최근에는 건강이 악화돼 일용근로마저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여관방을 전전하며 생활하던 중 윤진희 사례관리사의 도움으로 원룸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고, 후원금과 생필품도 지원받을 수 있었다.
윤진희 통합사례관리사는 "주민센터와 복지관련 기관의 도움으로 보다 빠르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 편지로 전해 주신 A씨 덕분에 처음 사회복지사가 됐을 때의 초심을 다시금 되돌아 보게 됐다. 어려운 이웃을 내 부모와 형제처럼 살피겠다는 다짐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직원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삶의 희망을 얻었다는 A씨의 편지에 구청의 역할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정청이 될 수 있도록 나를 비롯한 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