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서울특별시서울서대문
0

서대문구, 충정로역 인근 철로 변 무단 점유 완충녹지 복원

AI 요약서대문구가 장기간 무단 점유되어 도시 경관을 해치던 충정로3가 경의중앙선 철로 주변 녹지를 도시계획시설인 '완충녹지'로 복원했다. 2017년부터 추진된 이번 사업은 토지 보상, 명도소송 승소 등 적법 절차를 거쳐 무허가 건축물 철거 후 457㎡ 규모의 녹지 조성을 완료했다. 이팝나무, 화살나무, 영산홍, 사계장미, 목수국 등을 식재하여 차폐, 소음·분진 저감, 계절별 경관 다양성을 높였으며, 철도안전 강화 조치도 병행했다. 서대문구는 이번 사업을 적극 행정 사례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유휴 부지 정비를 통해 공공성을 회복해 나갈 계획이다.

서대문구, 충정로역 인근 철로 변 무단 점유 완충녹지 복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장기간 무단 점유돼 도시 경관을 저해하던 충정로3가 155-5 일대(경의 제2녹지) 경의중앙선 철로 주변을 최근 도시계획시설인 ‘완충녹지’로 복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충정로역 인근인 이곳은 도시계획시설상 녹지로 지정된 철도 인접 토지임에도 무허가 건축물 2동으로 인해 도시계획시설 조성이 지연돼 왔다.

구는 2017년 실시계획인가를 시작으로 완충녹지 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토지 보상 등 단계적인 행정·법적 절차를 진행했다.

구는 적법 절차 이행을 위해 2019년 토지 및 건물 보상을 완료하고 자진 이주 계고와 명도소송을 거쳐 승소 판결을 확보했다.

이후에도 무단 점유가 지속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법령에 따른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지난달 무허가 건축물 철거 완료 후 완충녹지 조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무단 점유와 소송 판결 불이행으로 장기간 지연된 도시계획시설 조성 사업을 정상화한 것으로 적극 행정 사례로 평가된다.

구는 이번에 조성한 457㎡ 규모의 완충녹지를 철로와 인접한 입지 특성상 차폐(가림) 기능 중심으로 설계했다.

교목(큰키나무)인 이팝나무를 심어 상부 가림 효과를 높이고, 하부에는 화살나무와 영산홍 등으로 소음·분진 저감 기능까지 더했으며, 사계장미와 목수국을 함께 식재해 계절 변화에 따른 경관의 다양성을 높였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와 적극 협의해 축대벽 상부에 메시(mesh)형(그물망 형태) 울타리를 설치하고 도로변에는 피라칸타(pyracantha) 나무로 울타리를 조성하는 등 선로 주변 안전성도 한층 강화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도심 내 녹지 면적 확대, 도시계획시설 기능 회복, 도시환경 개선 등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유휴 부지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로 공공성을 회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