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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AI 요약부산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상습 침수 지역인 수민동 일원의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3만 5천 톤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여 집중호우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하며, 상부 공간에는 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휴식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 476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2019년 9월 행정안전부 신규지구로 선정되어 2022년 1월 착공, 2025년 10월 준공되었습니다.

부산시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8일) 오전 11시,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상습적인 집중호우 피해에 시달려 온 동래구 수민동 일원의 재해 예방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장준용 동래구청장, 공사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 완료를 축하했다.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단기간에 유입되는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배수 체계의 과부하를 완화하고 도시 침수를 예방하는 시설로, 저류조·저류지 등 다양한 형태로 설치되어 빗물의 유출을 지연하고 하천 및 하류 지역의 홍수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지난 2009년 7월, 2014년 8월, 2017년 9월 등 반복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재산 피해를 겪었던 수민 지구의 오랜 염원을 해소하고자 추진되었다. 시와 동래구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2019년 9월 행정안전부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 1월 6일 착공, 2025년 10월 31일에 준공을 마쳤다. 총 사업비로 476억 원(국비 238억 원, 시비 184.25억 원, 구비 53.75억 원)이 투입되었다. 이 시설은 시 최대 규모인 3만 5천 톤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시는 그간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으로 분류되었던 동래구 수민동 일원의 침수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며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하에 설치된 우수저류시설의 상부 공간에는 향후 7,132제곱미터(㎡) 규모의 공원이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시 침수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부족한 도시 녹지를 확충하여 주민들에게 휴식·문화·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열섬 완화·환경 개선·도시경관 향상 등 다층적인 도시 혜택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반복된 침수로부터 지역 주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시설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의 일상 속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주민의 안전한 일상은 물론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수민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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