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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간부 공무원 책임의식 가져야”

AI 요약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간부 공무원들에게 책임 의식과 주도적인 업무 수행을 강하게 주문했다. 정 구청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보고 누락과 소통 부재를 지적하며, 민간과의 갈등 발생 시 구청장의 의중만 살피지 말고 국·과장 책임하에 소통하고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 심의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와 함께, 유성혁신 릴레이 포럼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최근 호주 출장에서 얻은 민간 참여 및 상향식 의사결정 등 벤치마킹 사례를 공유하며 구정 발전에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 “간부 공무원 책임의식 가져야”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간부 공무원들의 책임 의식과 주도적 업무 수행을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11일 오후 11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구정 주요 사안과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가 누락되고 소통의 부재로 수습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민간의 요구와 구정 방침이 상충할 경우 충분한 사전 소통을 통해 방향 전환이 필요하면 수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구청장의 의중만 보고 기다리지 말고, 국·과장들이 책임지고 풀어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의회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 심의에서 직원들의 자료 준비와 사전 설명도 중요하지만, 간부들의 책임하에 설명·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위치에 맞는 책임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창업, 문화, 돌봄, 마을, 친환경 등 5회에 걸쳐 진행 중인 유성혁신 릴레이 포럼에서 제안된 정책과 의견을 정리해 해당 부서에는 구정에 접목할 내용을 검토해 1월 주요업무보고회 전에 보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5박 7일간의 호주 출장과 관련해 “시스템 측면에서는 우리가 앞선 부분도 있지만, 민간과 주민 참여, 상향식 의사 결정, 자발적 참여 등에서는 호주가 앞서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친환경 등 벤치마킹할 사례는 직접 관련 부서와 공유할 예정이니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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