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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민·관 합동’ 복지사례 발표회 개최… 현장 해결력 높인다

AI 요약대전 대덕구가 민관 협력으로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 연합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위기 가구 지원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보 공유, 자원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 대덕구, ‘민·관 합동’ 복지사례 발표회 개최… 현장 해결력 높인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2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덕구복지관협의회(회장 김성자)와 함께 ‘민관이 함께하는 대덕구 사회복지 연합 사례 발표회’를 열고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구복지관협의회 소속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와 구·동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기관별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례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복합 위기 가구에 대한 맞춤형 개입과 자원 연계 체계를 정교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발표로는 △중장년 고립 가구의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연계는 기술, 관계는 예술’(대덕종합사회복지관 장경호 사회복지사) △시설 퇴소 발달 장애인의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마음을 이어, 나를 찾는 시간’(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정지윤 사회복지사) △위기 청·장년 1인가구의 일상 회복 지원 사례 ‘밖으로 나온 발자국’(중리동행정복지센터 강보라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사례관리 표준화, 정보 공유 창구 일원화, 민간 자원 발굴 확대 등 개선 과제도 제시됐다.

구는 기관 간 연계 프로토콜과 역할 분담, 지역 네트워크 활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복지 현장에서 마주하는 위기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이나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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