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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일상에 온기를… 정릉1동‘정하나의 너하나 나하나 우리하나’

AI 요약서울 성북구 정릉1동 주민센터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정하나의 너하나 나하나 우리하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인 가구와 자원봉사자가 팀을 이뤄 정리수납 활동을 함께하며 관계 형성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참여로 단순 교육을 넘어 참여자의 삶에 공감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1인 가구 맞춤형 정서지원 프로그램 확대 예정이다.

1인 가구의 일상에 온기를… 정릉1동‘정하나의 너하나 나하나 우리하나’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1동 주민센터가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일상 속 따뜻한 연결을 만들어가기 위해 ‘정하나의 너하나 나하나 우리하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 5명과 자원봉사자 4명이 한 팀을 이뤄 총 4회에 걸쳐 정리수납 활동을 함께 배우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옷장, 주방, 냉장고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정돈하며, 참여자들은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관계를 맺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회기마다 마련된 다과 및 식사 자리도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식사를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했고, 단순한 교육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정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참여자의 생활 공간을 함께 정리하고 공감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함께 변화의 과정을 경험한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 김○식 씨는 “혼자 사는 게 익숙하지만 외로움은 늘 있었는데, 누군가와 소통하고 정리방법도 배우고 밥도 같이 먹으니 마음이 많이 따뜻해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릉1동 백혜정 동장은 “단순한 정리수납 교육이 아니라, 관계의 회복과 사회적 연결을 위한 따뜻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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