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이 군민 생활안전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국어 안전전남 앱' 설치 확산에 나섰다. 이 앱은 재난, 치안, 교통 등 안전 정보를 10개 언어로 제공하며, 긴급신고, 생활정보, 커뮤니티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전남 강진 한국민화뮤지엄이 전라남도문화재단 주관 '2026년 전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개 부문에 동시 선정되어 총 5,3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약 800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민화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예술교육사 1명을 신규 채용하여 지역 문화예술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2026년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토양오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경지 오염 및 생활환경 피해를 예방한다. 산업단지, 공장지역, 어린이놀이시설 등 170개 지점을 대상으로 중금속, 유기용제 등 22개 항목을 분석하며, 오염 우려 지역은 정밀 조사 및 정화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국제 유가 및 환율 상승으로 인한 사료 원료 가격 상승 압력에 대응하여,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사료 구매 융자금 1,200억 원을 지원한다. 이 융자금은 연 1.8% 금리로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이며,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및 법인이 대상이다. 지원 한도는 가축 종류에 따라 다르며, 정부 정책 참여 농가는 최대 9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또한 전국 유일하게 별도 예산을 편성하여 대출 이자의 1%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등 축산농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라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식품기업의 성장과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전남의 농산물 생산 기반에 첨단 가공기술과 마케팅을 연계하여 소규모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7년까지 시제품 및 완제품 생산이 가능한 공유공장을 구축하고, 화순 기능성 가정간편식(HMR) 실증·실용화 지원센터와 연계 운영하며,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산업 성공 모델을 내실화하고,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맞춰 광주지역 기업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방위에 헌신한 예비군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예비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비군 복무가 명예와 자부심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군과의 협력을 통해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농업용 면세유 안정, 전남·광주 행정통합 비용 등 핵심 민생 현안 사업 반영을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민주당 예결위원들을 면담하고 건의했다. 강위원 경제부지사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농업, 해운, 항만물류 산업의 부담 가중을 강조하며, 현장 애로 해소와 도민 생활 안정을 위한 추경 반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미래수산연구소가 민물장어 완전양식을 위한 인공종자 생산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두 번째로 인공종자 66마리 생산에 성공했으며, 올해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민물장어 양식은 수입 종자 의존도가 높고 자연산 종자 확보에 한계가 있어, 미래수산연구소는 2012년부터 인공종자 생산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과의 협업으로 먹이원을 개발하고 실뱀장어 생산에 성공했으며, 국내산 무지개송어 뇌하수체를 활용한 성숙유도 호르몬 국산화 기반을 마련하고 특허 출원을 추진 중이다. ㈜비알팜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며, 김충남 원장은 민물장어 완전양식이 수입 의존 구조 개선의 핵심 기술임을 강조하며 연구개발 지속 의지를 밝혔다.

전라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AX) 지원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영암 대불자유무역지역에 AI 기반 조선공정 혁신 인프라를 구축한다. 오는 7월부터 2030년까지 총 231억 원을 투입해 '조선산업 AX 실증센터'를 건립하며, 이를 통해 생산공정 자동화율을 높이고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위험 작업의 로봇 대체로 산업재해를 줄이고 내국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와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축산업 발전과 동물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6개 공동연구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현장 실증 데이터와 대학 연구 인프라를 연계하여 방역 정책 및 검사 체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지역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40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생점검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21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영업자 건강진단 미실시, 폐기물 용기 뚜껑 미비치, 위생모·마스크 미착용 등이었으며, 전남도는 행정처분 후 6개월 내 재점검을 통해 위생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를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와 연계하여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 센터는 농가의 판로 확보 어려움과 유통업체의 정보 부족 문제를 해결하며, 친환경 인증 농가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과수·채소 등 36개 품목의 구매를 알선한다. 지난 2025년 시범 운영에서 2억 6천만 원 상당의 판매를 알선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