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는 2024년부터 대규모 개발사업 시 법적으로 의무화된 도로, 공원 등 '구역 외 기반시설' 공사를 직접 위탁받아 추진한다. 이는 개발사업자의 책임감 부족으로 기반시설 개통 지연 및 품질 저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시는 개발사업 인허가 시 개발사업자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자본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업체 참여율 확인 및 지역 근로자 고용, 지역 업체 장비·자재 활용 권장 등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2024년 예산안에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과 폐기물 처리 및 자원순환, 하수도·상수도 사업 등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반딧불이 서식처 조성, 저수지 녹조 방지, 오염하천 관리 등 생태계 복원에 총 12억 4,700만원을 배정했으며, 용인그린에코파크 조성과 수지·흥덕 지역 폐기물 수거체계 전환 등 자원순환 사업에 18억 8,0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하수도 사업에 2,005억원, 상수도 사업에 951억원을 편성하여 용인정수장 증설 사업 준공 및 수도시설 확충 등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과학고 유치에 힘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과학고 유치 무산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공교육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민 3180명의 유치 동의서에 감사를 표하며, 일반고 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 운영, 실험실 운영 등 공교육 강화 의지를 밝혔다. 향후 인구 증가 및 반도체 프로젝트를 고려하여 과학고 신설 재도전 의사를 밝히고, 반도체 고교 신설 및 특성화고 내실 운영 계획을 전했다. 학부모들은 시와 교육지원청의 노력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고, 용인고 교장은 과학중점학교 육성을 위한 투자 확대를, 흥덕고 학부모회장은 과학중점학교 확대 요구를 전달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과학중점고 지원 현황을 설명하며 예산 제약을 언급했고, 이상일 시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새로운 인재 육성 방안 모색 및 과학중점학교 지정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용인특례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국토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친환경차 전환 확대, 에너지 효율 중심 대중교통 확충,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인구 30만 이상 도농복합도시 그룹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K패스 이용률과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저상버스 정류장 환경 개선, 미래모빌리티팀 신설,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도입 등의 성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용인특례시는 시내·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7억 2000만원을 지원하고 운행률을 20% 이상 높이기로 운수업체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신규 운수종사자 120명에게 100만원씩, 장기 근속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300명에게 120만원씩,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400명에게 60만원씩 지원한다. 운수업체는 차량 확보와 운수종사자 모집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용인특례시는 12월 24일 용인시종합가족센터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탄절 이브 축제’를 개최한다. 돌림판 활용 성인지 감수성 체크, 디지털 성범죄 바로알기, 성교육 교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용인특례시가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2023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상 표창과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생태하천 복원 및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대천 생태하천 복원과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통해 수질 및 생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용인특례시는 19일 경희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와 대학의 '지·산·학 협력'을 통해 첨단 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우수 모델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 산업 투자 현황을 설명하며 경희대의 역량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고, 김 총장은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우수 인재 양성, 기업 유치,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경희대는 대학 시설 및 전문 인력 지원, 유휴 공간 제공,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한, 일자리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용인시와 경희대는 '1사-1시장 협력 프로젝트', '미래기술학교' 운영 등을 통해 이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수지구와 기흥구 7개 초·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시설 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장·학부모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통학로 개선, 차양막 설치, 급식실 환기시설 점검 등 현장을 확인하고,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18일 ‘2024년 제4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용인 반도체산업 육성에 공로가 큰 강성철·김용탁·정순문 위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세 위원은 용인 반도체벨트 조성을 위한 소부장 산업단지 수요 조사, ‘용인-UNIST 반도체 산학허브’ 개소,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 조성 정책 자문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반도체 기업 지원 사업, 반도체 특별법,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기업 유치 정책, 인재 양성 등 용인 반도체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용인특례시는 자동차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납세자의 의무준수사항 안내를 위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조아용 문자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 우편 안내 방식에서 발생했던 분실 및 미확인 문제를 개선하고, 납세자들이 감면 혜택을 유지하면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의무준수사항은 감면받은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 또는 공동명의자 세대 분리 시 60일 이내 자진 신고·납부, 새로운 자동차 취득 시 60일 이내 기존 자동차 말소 또는 이전 등록 등이다. 감면 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구 등이며, 이미 취득세를 납부한 경우라도 5년 이내 감면 신청 및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 11월 폭설 피해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농가 재난지원금 및 다양한 지원 혜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