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성폭력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장애인들의 인권을 지키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장애인 성폭력 위기지원 및 사례개입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경원사회복지회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화성서부경찰서, 송산면 맞춤형복지팀, 여울림복지관, 화성시아르딤복지관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폭력 피해 여성장애인을 위한 신속한 대응 및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기관별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송산면과 화성서부경찰서는 수사의뢰 지원, 여울림복지관 및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생활환경 개선 및 일상생활 서비스,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5회 이상 상담을 지원키로 했다. 원용식 화성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가 성폭력으로부터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올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화성시가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에 동참하고자 공직자 대상 ‘젠더 파트너십 강화 통합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직급별로 나눠 진행되며, 13일, 15일, 16일 3일간에 걸쳐 총 8백30여명이 참가한다. 이에 13일에는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5급이상 간부 직원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등 4대 폭력을 주제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인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 소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손 소장은 교육을 통해 지위와 권력의 차이가 폭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각종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 만연한 폭력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은 “직급별 교육으로 보다 바람직한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며, “공직사회부터 폭력 없는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올해 총 8회에 걸쳐 신규 공직자 포함 총 2천6백여명 대상 ‘젠더 파트너십 강화 통합교육’과 근로자, ...

화성시가 경기도 고시 ‘사업구역별 총량계획 변경’에 따라 택시 78대를 추가 공급한다.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인구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화성시는 택시 1대당 인구 625명으로 택시 과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이에 이번 개정된 총량 지침에 따라 현재 1,130대에서 개인택시 72대, 법인택시 6대 총 78대를 추가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10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6월 중으로 대상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법인택시는 오는 4월에 기존 사업자 대상 변경인가 절차를 거쳐 공급할 계획이다. 개인 택시 운송사업 신규 면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정구선 화성시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신규 택시 공급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가 65세 이상 여성 2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골관절염을 예방하고자 19일 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관절 튼튼 운동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운동교실은 봉담읍 거주 60세 이상 주민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사전 인식개선 설문조사 및 허리둘레를 측정 후 국선도 체조,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에 참여하며 생활 속 관절염 예방 교육을 받게 된다. 문자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습관으로 어르신들의 개인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절 튼튼 운동교실은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화성시, 한국수력원자력㈜, ㈜화성솔라에너지가 화성호 수면을 활용한 100MW 규모의 수상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2일 채인석 시장과 오순록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에너지 본부장, 윤진수 ㈜화성솔라에너지 공동대표는 화성시청에서‘화성호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는 사업관리 및 금융조달, REC구매 등을 지원하고, ㈜화성솔라에너지는 사업부지 확보, 인‧허가 추진, 민원업무를 대행하고, 시는 행정 및 인‧허가를 지원한다. 수상태양광은 수면 위에 띄운 부력체에 여러 장의 태양광 모듈을 이어붙인 발전설비로, 농지‧산림 훼손 없이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발전시스템이다. 또한, 육지에 비해 낮은 주위온도로 태양광모듈 온도가 낮아져 발전효율이 높으며, 광 차단 효과로 녹조류 발생을 억제해 어족자원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든다. 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발전단지 조성으로 지역주민 고용이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

화성시 첫 장애인복지관이 향남읍 도이1길 104일원에 조성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5일 개관한 아르딤복지관은 지난 3월 31일 착공해 총 사업비 297억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8,073㎡, 연면적 13,414㎡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치료실과 주간보호센터, 도서관, 실내체육관, 당구장, 탁구장, 정보화교육장, 장애인카페 ‘허그컵’등이다. 또한 본관과 연결된 별관에는 시립도이장애전문어린이집이 설치됐으며, 관내에 산재해 있던 장애인단체와 부설센터 8개소가 무상으로 입주했다. 특히 아르딤복지관은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화장실 사용 유무 표시등, 엘리베이터 내부 확인 모니터, 발달 장애인을 위한 외출 알람시스템, 주차 가능 여부 표시등, 휠체어가 탕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수중 재활실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유아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제공 될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

화성시보건소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구강관리습관을 길러주고자 5일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7 치아사랑 연극제’를 개최했다. 이날 연극제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보육교사 등 총 220여명이 초청돼 인형극과 딩동댕 구강건강퀴즈, 포토존,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양치왕자와 충치세균’인형극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이 구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보건소는 꾸러기 구강캠프를 비롯해 올바른 칫솔질 실습, 입속세균관찰, 치과놀이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수원시의 일방적인 전투비행장 이전 사업 추진에 화성 농민들이 한목소리로 반대에 나섰다. 한국농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 한국썰전업농 화성시연합회, 한국화훼협회 화성시연합회, 화성시4-H지도자연합회, 화성시 친환경농업경영인연합회 등 화성시 농업인 6개 단체 150여 농민들은 22일 수원시청 앞에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집회를 열고 수원시를 규탄했다. 윤주헌 (사)한국농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장은 “수원시의 전투비행장 이전 사업은 화성시민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본인들의 이익만을 좇는 매우 비겁한 정책”이라며, “10만여 화성시 농업인들의 뜻을 모아 이번 반대 집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한국 농어촌공사 등은 수원전투비행장 예비이전후보지인 화옹지구의 당초 목적인 영농단지 조성 등을 계획대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성시 농업인 단체들은 앞으로도 화성시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전투비행장 이전 저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

채인석 화성시장이 “다음 세대를 위한 발전 방향이 무엇인지 부단한 고민을 했다”며, 20일 화성시의회에서 열린 제168회 정례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18년 시정운영 방안으로 ‘에코-스마트 도시 화성’을 제안했다. 우선 채 시장은 매향리, 궁평항 등 서부지역을 농업, 자연환경, 관광이 인터넷망과 결합된 수도권 최고의 휴양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탄을 비롯한 신도시들과 산업단지가 밀집된 지역은 광역 교통망 등을 구축해 스마트하게 연결하고 도시공원, 숲, 생태하천과 결합된 자족도시로의 비전을 밝혔다. 채 시장은 “청년기에 접어든 화성은 모든 영역에서 국가적 난제에 대안을 제시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지역 맞춤형 행정타운을 통한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 실현, 마을과 마을, 학교를 잇는 이음터로 새로운 화성형 평생학습도시 조성, 태양열, 지열에너지로 신재생에너지 특구 추진, 정보, 주거, 인적, 물적 네트워크가 공유되는 화성 테크노벨리 등을 실현하겠다고 ...

화성시가 비시가화지역의 난개발을 막고자 시민 의견 청취에 나섰다. 시는 21일까지 관내 봉담읍 포함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2018 화성시 성장관리방안 수립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지역별 수요와 특성에 맞는 사업대상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대상지역(비시가화지역 중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 및 개발방향(주거전용/산업활성화/관광활성화/미·경관 개선/기타)을 읍·면에 비치된 의견서를 통해 제안할 수 있다. 시는 제안된 사업대상지의 적정성 여부 등을 검토해 ‘2018년 지역 맞춤형 성장관리 방안 수립’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성장관리방안 수립 지역은 지구단위계획에 준하는 규제사항이 적용되는 반면,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 면제와 일부 용도지역(계획·생산관리 및 자연녹지지역)의 건폐율 및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김학헌 도시주택국장은 “무엇보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과 함께 화성시의 미래를 만드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화성시는 양감면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면사무소(화성시 양감면 초록로 7)를 신축하고 7일 개청식과 함께 경로잔치를 열었다. 양감면사무소는 총 1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대지 18,739㎡ 연면적 4,275㎡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에 민원실과 노노카페 54호점, 보건지소, 농민상담소, 주민자치실, 체력단련실, 대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외부에는 119지역대와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등이 조성됐으며, 내년 말까지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작은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옛 청사부지에는 국토교통부의 맞춤형 임대주택 사업으로 공공주택 70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이날 개청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채 시장은 “주민들이 화합하는 지역발전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대표 어르신 일자리사업 ‘노노카페’는 양감면사무소 1층에 54호점을 개점하면서 총 249명의 실버바리스타가...

화성시는 24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가족 등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를 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시민들이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익힌 솜씨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오케스트라, 풍물, 통기타, 색소폰교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발표회 대상은 팔탄면(팔탄우리소리 찾기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송산면과 병점1동, 우수상은 마도면과 동탄1동, 장려상은 동탄면과 동탄2동이 각각 수상했다. 채인석 시장은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24개 읍면동이 화합하는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