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동부출장소 생활민원실이 오는 30일부터 여권업무를 개시한다. 이에 병점동, 동탄동, 반월동 등 44만 9천여명의 동부권 주민들은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신도시 개발 등 폭발적인 인구 증가 및 민원 수요에 대응하고자 지난 5월 동탄역 인근에 동부출장소 생활민원실을 개소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외교부에 여권창구 추가 설치를 요청해 6월 승인이 확정됨에 따라 전국에서 9번째로 두 개의 여권창구가 설치되는 지자체가 됐다. 박언수 동부출장소장은 “여권업무 개시로 시청이나, 멀리 오산·수원시까지 찾아가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현장민원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번 여권창구 개설로 1일 평균 100여건의 여권발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19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공정한 근로문화 개선 및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및 기업체 노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협력적 노사 파트너십 구축 ▲정규직·비정규직 차별철폐 ▲근로기회 균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노동인권 보호와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화성상공회의소 등 각 기관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이행점검단을 통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 시장은 “오늘 선언을 계기로 노사민정 모두가 힘을 합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화성시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핸즈식스, 인알파코리아, 알피바이오, 화성도시공사 등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548명의 ...

화성시가 화성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함께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청소년 정책까지 제안해볼 수 있는 ‘예산학교’를 열었다. 지난 14일 남양읍 모두누림센터에서 시작한 예산학교는 지역별로 중·고등학생 25명이 참여해, 21일 병점(유앤아이센터), 25일 향남(향남읍사무소), 26일 동탄(동탄중앙이음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모든 대안을 생각해보는 ‘디자인 씽킹’ 기법이 적용돼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예산 기획과 정책 제안에 참여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화성시가 지능형 교통체계 및 버스정보시스템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12일 도시안전센터 브리핑실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비전을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정보통신기술(IT)이 접목된 교통시스템으로 상습 정체지역을 집중 관리해 차량정체를 최소화하고 2차 사고를 방지, 교통혼잡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20억원을 획득해 시비 30억원 총 50억원의 사업비로 오는 12월말까지 국지도 84호선 등 관내 주요 도로 35km 구간에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 내용으로는 교통관제 CCTV 20개소, 교차로 감시카메라 10개소, 도로전광안내판(VMS) 11개소, 교차로 및 교통량 수집장비(VDS) 60개소, 좌회전감응신호 20개소 설치 및 이를 운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다. 또한 2008년부터 ...

화성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탄2신도시 카림애비뉴 상가에 조성한 ‘카페 토리빈’이 일 평균 방문객수 120여명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 토리빈은 지난 5월 주식회사 퍼시픽산업의 사업 공간 지원과 화성시 자활기금으로 마련돼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주민 5명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휴식공간과 함께 관내 필레오하우스 협동조합의 우리 꽃차와 커피, 자활생산품 등을 저렴하게 제공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방으로 통한다. 양혜란 복지정책과장은 “토리빈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저소득 주민들에게 직업훈련, 자활교육, 취․창업 지원과 복지간병, 일촌택배, 게이트웨이(자활입문과정)...

민선 7기 ‘기분 좋은 변화, 행복화성’을 기치로 내건 서철모 화성시장이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시민 안전 살피기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서 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사고 및 시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2일 재난상황실에서 각 실·국장과 함께 대책회의를 갖고 발 빠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화성시는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형 건설공사장 및 급경사지 등 146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인장균열 발생 및 침하여부, 사면보호공 설치여부와 흙막이 지보공의 변위 및 거푸집 및 동바리, 비계 설치상태와 현장부지 내 배수로 확보 및 수방자재 관리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험한 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사용제한이나 금지, 보수·보강 등 보완조치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안전은 불편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지만, 이를 감수하고서라도 시민들...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Asia-Pacific and Middle East Regional Tournament)’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7일간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된다. 화성시와 세계리틀야구 아시아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등 13개국 19개팀 57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만 11세~12세 선수들이 겨루는 U-12에 10개팀 200여명이, 13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U-13에 9개팀 180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승자에게는 오는 8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8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개회식은 7월 1일 11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KBO 정운찬 총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응용 회장 등 야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원교 체육진흥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드시리...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안면도 리솜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실무협의체위원장, 읍면동 맞춤형 팀장, 사회복지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규 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장이 초빙돼 ‘읍면동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그간의 성과와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양혜란 복지정책과장은 “긴밀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현재 25개 읍면동협의체가 구성돼 2기 위원 400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자원 연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병점2동 주민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열린 ‘코딩, 그게 뭐야’프로젝트에 참가한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다양한 학년의 15명의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대학생 선생님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아이들이 코딩의 기본 개념인 순차, 반복, 조건 요소를 활용해 알고리즘을 구성하는 훈련에 흥미를 보이자 재능기부에 나선 대학생들도 덩달아 신이 난 모습이었다. 화성시 병점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토이코드, 숙명키즈어린이집의 후원과 카이스트 동아리 인액터스의 재능기부로 이번 코딩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23일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월 2회씩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7월 카이스트 탐방을 통해 아이들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공병완 병점2동장은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손잡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

화성시가 공정무역 활성화 및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에서 ‘세상의 기준을 바꾸는 공정무역운동’을 주제로 오픈강의를 진행했다. ‘2018 공정무역 시민대사 및 활동가 양성과정’개강식을 대신해 열린 이번 교육은 이강백 아시아공정무역 네트워크 대표가 초빙돼 공정무역의 기초개념과 정의를 다뤘다. 이번 오픈강의를 시작으로 공정무역 시민대사 및 활동가 양성과정은 오는 9월 5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유앤아이센터 및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더불어숲 페어라이프센터에서 권역별 교육으로 진행된다. 공정무역에 관심있는 시민 64명이 참여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전문가 강의, 우수사례지 현장탐방, 워크숍, 수업 시연 및 실습 등이다. 이들은 교육 수료 후 지역 내 소모임으로 찾아가는 Tea-Pot 캠페인과 공정무역 축제 등에 참여하며 전문적인 공정무역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펼치게 된다. 박미랑 사회적공동체과장은 “시민대사 및 활동가 육성을 통해 민간중심 공정무역 네트워크 구...

화성시가 20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를 완공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는 우정읍 조암리 385번지 일원에 총 176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부지 17,968㎡, 연면적 3,830㎡,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실내에는 25m 6레인 수영장과 배드민턴 코트 6면의 다목적 체육관, 요가 및 필라테스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실을 갖췄으며, 외부에는 테니스장 2면, 족구장 2면, 궁도장 등이 조성됐다. 이는 화성시 전역을 통틀어 단일 시설로는 가장 많은 체육종목을 자랑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시민들에게 건전한 체육문화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시의회의장,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인수위(위원장 태광호)가 18일 오후 화성시청에서 개회식과 함께 출범했다. 인수위는 18일(월)부터 서철모 당선인의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이전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태광호 인수위원장은 개회식에서 “채인석 시장님이 이뤄낸 성과보다 그 뒤에 숨겨져 있는 철학과 가치가 더 소중하고 존중한다”며 “화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공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태 위원장은 이어 인수위 기간이 짧아 실무적으로 구성되고 진행될 것이며 개혁안 등을 끌어내기보다는 현재시정과 당선인의 공약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민선6기와 7기를 이어가는 협력하는 인수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