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수원시가 6년간의 해묵은 갈등을 끝내고 드디어 행정구역 맞교환에 성공했다. 화성시와 수원시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 제30794호’가 23일 공포됨에 따라 앞으로 한 달 뒤인 7월 24일 행정구역 조정이 완료된다. 화성시 반정동 일원 398필지가 수원시로, 수원시 망포동 일원 361필지가 화성시로 편입되며 면적은 동일하게 19만8천825㎡가 맞교환된다. 해당 지역은 과거 농경지로 주민이 거주하지 않는 곳이었으나, 2013년 ‘망포 4지구 도시개발’이 추진되면서 수원시의 관할구역에 화성시 반정동이 ‘n’자형으로 둘러싸인 기형적인 형태가 만들어졌다. 이곳 주민들은 생활권은 수원시이지만 행정구역 상 화성시에 속해 기본적인 학교배정이나 동사무소·보건소 이용과 같은 행정편의를 마을 안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화성시와 수원시는 2018년부터 협의를 시작해 지난해 각 의회의 동의를 구하고, 지원사격에 나선 경기도가 올해 1월 행정안전...

‘비워야 채울 수 있다 ’화성시가 오래된 관행을 버리고 창의적인 행정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 다이어트에 나섰다. 행정다이어트는 관행적이나 비효율적인 업무 등을 재평가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서철모 화성시장 취임직후인 민선7기 신규정책으로 채택한 사업이다. 지난해 7월 처음 도입해 발굴한 총 18개 과제에 대해 부서 의견청취, 실무협의회 회의 및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도요금 감면 업무 프로세스 개선, 부서 성과평가를 위한 성과평가제도(BSC) 개선, 화성시한마음체육대회 운영방식 개선,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운영방식 개선 등 총 7건을 개선과제로 선정했다. 가장 큰 변화로 수도요금을 감면받기 위해 필요했던 서류들이 사라지게 된다. 그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등에 지원되던 수도요금 감면서비스는 신청을 위해 최대 4부의 서류가 필요했다. 이에 시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신청인이 서류를 ...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4일 우선 지원이 필요한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 1만8천282가구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73억7천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자는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수급자로 구성된 가구로,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지급됐다. 대상에 해당하지만 지급계좌 해지, 계좌번호 오류, 예금주명 불일치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는 검증과정을 거쳐 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1인 가구 34만8천원, 2인 가구 52만3천원, 3인 가구 69만7천원, 4인 이상 가구 87만1천원이 지급됐으며, 대상자는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령 계좌에서 지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정부 발표 금액과 다른 이유는 이미 모든 시민에게 경기도·화성시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30만원씩 지방비로 지급하고 있어, 이번 재난지원금은 국비 부담비율(87.1%)만 지급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화성시민은 4인 가구의 경우 소득에 상관없이 재난기본소득 1...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2016년 7월부터 콩 재배 지역 105곳을 대상으로 시들음 증상을 보이는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콩 균핵마름병이 국내 처음으로 확인됐다. 시는 Macrophomina phaseolina에 의한 콩 균핵마름병으로 명명하고, 한국식물병리학회지 식물병연구 제26권1호를 통해 지난달 26일 발표됐다. 병원균인 Macrophomina phaseolina는 토양과 종자를 통해 전염되며, 병든 식물체의 조직 및 토양 내에서 균핵 형태로 월동하고 기주식물 없이도 15년 이상 생존 가능하다. 다른 병원균과 구별되는 병징은 지제부와 뿌리가 썩고, 표피가 갈라지며 유관속세포 내에 다량의 균핵 형성으로 물관이 폐쇄돼 급속히 시들게 되는 점이다. 이 병원균에 감염된 콩은 유묘기에 모잘록 증상을 보이며, 개화기에는 급속한 시들음 증상과 조기성숙 후 고사돼 수확량이 급감된다. 특히, 30 ~ 37℃의 토양에서 자라는 고온성으로, 최근 강수량 부족과 여름철 이상고온의 지속으로...

화성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가 16일 ‘화성시 소상공인 재난생계수당 지원계획’에 대한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소상공인 재난생계수당은 앞서 11일 서철모 화성시장이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브리핑’에서 처음 공개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구제 정책이다. 서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긴급 추경을 통해 총 1천316억 원을 확보하고 이 중 660억 원을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재난생계수당’으로 약 20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동탄상가연합회(동탄, 능동, 북광장, 치동천)와 병점상가, 반월신영통상가, 발안시장, 남양시장, 사강시장, 조암시장 등 화성 전역에 분포한 전통시장과 상인회가 공동성명서를 통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재난생계수당이 코로나19로 폐업의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에게 위기 극복의 희망과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가적 위기상...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심각한 기후위기에 맞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에 가입하고 전 세계 도시들과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132개국 9,294개 도시가 참여하는 글로벌 협약으로 국내에서는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수원시와 창원시 등 11개 도시가 가입돼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3년 내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준비,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약속하고 협약 이행사항을 정기적으로 보고하기로 했다. 세부 이행 사항으로는 지역 온실가스 배출 인벤토리 등록, 기후위기 및 취약성 평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목표값 설정, 기후변화 적응 목표 설정,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접근확대를 위한 목표 설정 등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우선 협약 이행관리를 위해 담당 인력 배치와 거버넌스 구축, 예산 재편 등을 준비 중”이라며, “전 세계 지방정부와 함께 지속가능한...

화성시(시장 서철모)의 숙원사업인 동탄도시철도가 경기도, 오산시의 협업으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화성시, 오산시는 7일 ‘동탄도시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명 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이원욱·권칠승·안민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 절차 이행에 상호 협력․지원, 행정지원 등 제반사항 합의에 적극 협력, 협약사항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이다. 동탄도시철도는 지난 2009년 9월 수립된 ‘화성 동탄2 택지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이 도입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고시하고, 같은 해 9월 화성시의회가 ‘동탄도시철도 사업 시행 및 운영 동의안’을 원안 의결, 경기도가 용역비 20억 원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행정절차가 가시화됐다. 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다가오는 설 연휴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오염 특별감시는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으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폐수배출시설 적정여부, 무단방류, 가지관 설치 등을 점검한다. 특별감시 대상 기업은 환경오염 취약지역 20개소, 폐수 배출업소 25개소 등으로 환경오염 관련 민원발생 지역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적발 시에는 행정처분 및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된다. 이강석 화성시 환경지도과장은“설 연휴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타고 오염물질을 몰래 배출하려는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며, “각 사업장에서는 자율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서 고온리와 국화리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어촌뉴딜 300은 낙후된 어촌과 어항 등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고온리와 국화리 총 사업비의 79%인 각 77억 원과 109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고온리는 54년간 미공군 폭격훈련장으로 고통을 겪은 마을에 쿠니 PNP(사람, 자연, 평화) 힐링광장을 조성하고 치유와 휴양의 공간으로 변신을 꾀할 계획이다. 또한 어항시설 정비, 독살 복원 및 해변정리, 개방형 평화기념 놀이터 등 총 97억 원을 투입해 연간 1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국화리는 둘레길 정비, 국화 놀이터 조성, 여객선 접안 시설 및 선양장 보수, 어항시설 정비, 귀어귀촌센터 조성 등 138억 원을 투입해 살기 좋고, 살고 ...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화성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한 2019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기초자치단체 전국 226개 시(75개)·군(82개)·구(69개) 가운데 전체 1위를 거두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화성시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을 합산한 종합경쟁력에서 1,000점 만점에 716.67점을 받았는데 이는 전국평균 477.97점에 비해 238.7점이나 높은 점수다. 특히 1위 화성시와 2위 천안시의 점수 차는 51.34점이나 차이가 났다. 이는 2위부터 10위의 격차가 65.32점인 점을 감안하면 화성시의 경쟁력이 상당하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 화성시는 경영성과 부분에서는 302.89점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 전국평균은 195.05점으로 100점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경영활동 부분에서는 205.6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경영자원 부분에서는 208.16점을 받아...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이재정와 화성시장 서철모, 국회의원 이원욱은 23일 화성시청 동탄출장소에서 ‘화성지역 경기교육도서관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화성지역 경기교육도서관은 화성시 동탄2신도시 공공10부지 내에 건립되는 도서관으로, 화성시가 부지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건립 및 운영, 이원욱 국회의원이 국․도비 확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건립시기·규모·운영방식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구성될 실무협의체의 합의를 통하여 조정·결정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시는 학생들이 꿈꾸고 성장하는 공간,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생활 혁신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을 구축하여 새로운 미래의 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은 “화성시에 건립되는 경기교육도서관이 학생들의 창의교육의 장이자 주민들의 친근한 문화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화성시 및 이원욱 국회의원과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지난달 우정읍 주곡리 폐기물처리업체 화재사건 이후 후속 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자 정확한 원인규명과 투명한 수습처리에 나섰다. 시는 10일 우정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수습본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결과 등을 공개했다. 화재 원인 물질로 밝혀진 알루미늄 광재를 해당 업체의 취급 가능 물질에서 제외했으며, 대기오염 방지시설 2기와 이동식 집진시설 1기를 추가 설치하고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1300만원과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현장에서 채취한 악취와 폐기물, 토양 시료 중 1개에서 지정폐기물 기준치를 초과함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관할 관청인 한강유역환경청에 통보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들이 제기했던 벼 고사에 대해서는 토양·식물체·지하수 채취 분석,현장 예찰, 농촌진흥청 현장조사단 합동점검 등을 통해 화재 가스로 인한 삼투압 교란이 원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