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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7월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선지급 및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 중이다. 주택 반파 피해 5세대에 7천2백만원을 선지급했고, 추가 지원금 지급도 예정되어 있다. 특별재난지역(흥덕구 옥산면, 청원구 오창읍) 주민들은 증명서 발급 수수료 면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자동차세 및 지방세 면제·유예, 의료급여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주시는 청원생명쌀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7억 5,600만 원을 투입, 1,375ha 면적에 2차 공동방제를 진행 중이다. 드론, 무인헬기 등을 활용한 효율적인 방제로 병해충 피해 최소화 및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한다.

청주국제로타리 3740지구 5지역(청주상당, 리더스, 나눔, 선우, 은하수, 일등RC)은 19일 청주시 드림스타트 가정에 쌀 200kg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각종 행사 및 신규회장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20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23일 청주지역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가족은 20일부터 21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며, 항공 관련 직업 학습, 보안검색대 체험, 기내 예절교육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제공된다.

청주시, 국유재산 사용료 체납액 6천453만원 징수 나서…자진 납부 독려 및 체납자 재산조회 예정

청주시는 19일 임시청사에서 '제6기 공공건축가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공건축가 11명을 위촉했다. 새 공공건축가들은 2027년 8월까지 활동하며, 공공건축의 기획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설계 품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는 《벙커: 어둠에서 빛으로》 전시를 개최한다. 김기성, 박기진, 사일로랩 등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소장품과 현장 제작 설치 작품을 포함해 총 12점을 선보인다. '소환된 기억', '물질의 재생', '감각의 부활', '치유와 회복'을 키워드로, 관람객들은 정해진 섹션 없이 자유롭게 작품을 해석하고 사유를 확장할 수 있다.

키네틱 조각가 최우람 작가는 '비밀의 추-Occultus Libramentum'를 통해 인간과 기계, 자연과 문명의 관계를 탐구한다. 정교한 기술로 제작된 기계 생명체는 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움직이며, 라틴어 이름과 서사를 통해 생명성을 부여받는다. 이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개관전에서 전시되었으며, 과거 기무사였던 공간의 장소성과 '비밀'의 개념을 형상화한다.

전수천 작가의 1995년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상 수상작 〈방황하는 혹성들 속의 토우-그 한국인의 정신〉은 토우, 산업 폐기물,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결합하여 고대와 현대, 자연과 기계가 교차하는 공간을 연출한다. 전통적 가치와 현대 문명의 충돌을 보여주면서 후기 산업사회의 환경 문제와 문명적 위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한국 고유의 사상과 정서를 통해 현대사회의 대안을 제시한다.

시각예술가 장민승과 작곡가 정재일의 프로젝트 그룹이 신라 시대 인공 숲 '상림'에서 영감을 받은 미디어 설치 작업 <상림>을 선보인다. 빛, 영상, 사운드로 숲의 생명력을 구현하며 관람객에게 숲속을 거니는 듯한 감각적 몰입을 제공한다. 특히 2025년 경북 산불 이후의 숲을 새롭게 촬영한 영상을 추가하여 생명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당산 벙커를 또 하나의 '숲'으로 확장시키는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이병찬 작가는 도시 공간과 자본 구조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플라스틱, 비닐, 공기, 빛 등의 재료와 영상, 퍼포먼스, 사운드를 결합하여 자본의 흔적을 시각화합니다. 대표작 〈플라스틱 유기체〉(2025)는 도시를 유기체로 상정하고, 플라스틱 비닐과 공기로 제작된 팽창과 붕괴를 반복하는 구조물을 통해 자본의 흐름과 도시 생태계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은유적으로 보여줍니다.

유화수 작가는 버려진 사물과 기술, 노동의 흔적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 기술과 자연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잡초의 자리'는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사라진 잡초를 재배하며 기술의 선택과 배제 구조를 드러낸다. '가로수'는 도시에서 제거된 가로수를 재활용하여 버섯을 재배하는 작품으로, 생태와 기술, 죽음과 재생의 순환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