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민간에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수소연료전지차는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공기정화기능이 있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친환경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609km 주행이 가능하다. 시는 기존에 수소연료전지차 3대를 민간에 보급했으며 올해는 2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이번 민간보급사업 보조금은 차량 1대당 325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전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기업·법인·단체이며 개인은 세대당 1대, 기업·법인·단체는 1업체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보급사업에 지원되는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로, 차량 가격은 6890만~7220만원 정도이며 실구매비용은 차량가격에서 보조금을 제외하고 세금을 더한 3878만~4229만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

천안시와 천안우리병원(병원장 김동근)이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천안우리병원과 지난 2007년 12월 척추·관절 무료수술 의료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매월 1~2명 정도 300여만원 이내 의료지원을 했으나, 이번 재협약을 통해 이달부터 매월 2명 400만원까지 의료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가 매월 400만원의 범위내로 대상자를 선정해 천안우리병원으로 추천하면, 천안우리병원은 추천된 취약계층에 대해 진료비 중 비급여 및 본인부담금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척추·관절질환 관련 의료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이다. 김동근 천안우리병원장은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의료 나눔을 시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척추와 관절질환 등 의료지원을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대상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읍면...

천안시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토론회’를 열고 청년정책 시행에 대한 의견 제시 등 청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위원들을 위촉했다. 이날 출범한 위원회는 구본영 천안시장이 위원장으로, 시 일자리경제부서장, 문화관광부서장 등이 당연직 위원을 맡으며, 복아영·김철환 시의원과 교수, 청년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20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시의 청년정책위원회 구성은 지난해 제정한 ‘천안시 청년 기본조례’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청년의 시정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구본영 시장은 “청년정책위원회는 지역과 청년의 삶을 잇는 거버넌스 기구이자 시정의 파트너로서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청년문제의 해법을 찾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청소년...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가 1일 개최 이틀째를 맞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신기종 첨단농기계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개막 첫날인 지난 31일 박람회 추진기획단 공식집계로 7만6820명(외국인 1320명 포함)이 대회장을 찾아 추진기획단이 당초 전망하고 있는 관람인원 28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첫날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관람하려는 시민 등 8만명에 육박하는 관람객들로 인해 추진기획단 관계자와 행사 진행요원, 자원봉사자 등은 질서유지와 행사장 안내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번 박람회에는 33개국, 460개 업체(국내 383개, 국외 77개)가 참여해 2112개의 부스에서 432개 품목을 전시, 다양한 농기계를 선보이며 수출상담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신기종 농기계의 조작방법과 성능확인을 위해 마련한 ‘농기계 연시 및 체험’행사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무인항공방제기(드론)를 비롯해 트랙터, 관리기, 이앙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천안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농민신문사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8)가 천안 삼거리 공원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농기계자재 박람회는 ‘농기자재의 첨단화·스마트화로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라는 주제로 미국, 일본, 독일, 등 33개국 460개 업체(국내 383개, 해외 77개)가 참여했다. 박람회장은 천안삼거리공원 부지 21만㎡, 전시관 4만3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7개의 테마별 전시관과 특별관, 기업홍보관 등 총 9개의 전시관과 2112개의 부스가 마련되는 등 역대 농업분야 관련 국내 전시회 중 최대 규모로 열렸다. 올해 행사는 스마트팜 및 첨단농기자재 전시로 농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교착 상태에 빠진 국내 농기계산업의 활로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첨단 농기계 전시로 농업의 6차산업화를 통한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박람회 참가 농기계의 품목별 ...

천안시가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그리다방 네모’ 사업을 통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 문화복지 분야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예술의 힘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그리다방 네모’ 사업은 미술교실을 통해 성인 중증(발달)장애인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 및 민·관·기업의 문화예술마케팅을 통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고 확대했다는 공을 인정받았다. ‘그리다’와 ‘다방’의 합성어인 ‘그리다방 네모’는 발달장애인이 네모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자신의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은 매년 그리다방 네모전을 열어 발달장애인이 미술활동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비언어적 의사소통인 그림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열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지방자치단...

㈜천안양조장영농법인(회장 정상진)은 천안을 대표하는 ‘흥타령증류소주’를 30일 개발에 성공 출시하여 지역특산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천안삼거리는 옛날부터 영호남과 서울을 잇는 삼남 갈림길은 교통의 요충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천안삼거리 일원에 전해 내려오는 박헌수 어사와 능소 아가씨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흥타령증류소주’에 담아 개발됐다. 정상진 회장은 1968년 양조 제조를 시작하여 50여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증류 소주를 만들고자 2여 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흥타령증류소주’ 360mL 알코올농도 18도를 1차 9월 12일 첫 출시했다. ‘흥타령증류소주’의 주원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쌀과 호두를 100%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기존 희석 식 소주제조 방식과는 달리 고급 양주제조방식으로 ‘흥타령증류소주’를 제조하였다. 매년 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전 세계인의 민속춤공연과 각종 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곳에 앞으로 ...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는 27일 부부를 위한 ‘숲 부부태교’ 프로그램을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에서 운영했다. 숲 부부 태교 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고 무력감을 개선하며, 숲의 청정한 환경과 더불어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교감을 통해 행복감과 애착감이 높아지도록 마련됐다. 총 세 가지의 코스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 족욕을 즐기며 임산부와 신생아 마사지를 배워 향후에 가정에서도 출산 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 나뭇가지와 털실을 이용해 드림캐쳐 만들기, 정원을 돌아보며 현재의 추억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등 부부들이 모여 자녀 출산에 대한 희망을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현 천안시 여성가족과장과 전미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가 함께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 ‘일·가정양립 및 가족친화적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가 과학기술 개발 지원과 지역산업 연계를 통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디스플레이(OLED)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해 산업 연구개발(R&D) 분야 최대 규모인 총 사업비 5281억원(국비 3770억, 지방비 549억, 민자 962억)을 투자받는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2단계에 걸쳐 혁신공정센터구축과 R&D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혁신공정센터는 1650억원을 들여 직산읍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 내에 지상4층, 지하1층, 연면적 1만2913㎡ 규모로 건립한다. 센터에서는 61종의 장비를 설치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플렉서블 등 핵심 기술개발과 플랫폼 구축 등 66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액 1조6000억원, 부가가치유발액 6461억원, 취업유발인원 ...

천안시가 24일 천안시를 알릴 ‘2기 외국인 리포터’ 11명을 시정 홍보꾼으로 위촉했다. 천안시는 인근 평택시로 주한미군기지가 이전함에 따라 올해 초 영어권 외국인이 천안의 문화관광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외국인 대상 문화관광 홈페이지 ‘Fun in Cheonan(이하 FIC)’을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는 FIC 페이지 활성화와 외국인 시각에 맞는 정보제공을 위해 외국인 리포터 10명을 선발·위촉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외국인 리포터들은 천안 곳곳을 보고 체험한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해 FIC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며 외국인의 시선에서 천안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시범운영 결과 외국인 리포터들을 통해 많은 외국인들이 손쉽게 영어로 된 천안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고 지속적인 운영의 필요성을 느껴 확대하게 됐다. 위촉된 2기 외국인 리포터들은 지난 9월 모집에서 총 응시자 43명 중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

천안시와 충청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광선, 이하 충남발달센터)는 지난 23일 서북구 보건소 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 영역 지원체계 구축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천안시 30개 읍면동 장애인과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가 이루어지는 포용사회를 위한 첫걸음인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개인별지원계획 수립을 통해 영유아기, 학령기, 성인기 등 생애주기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남발달센터와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충남발달센터와 2544명(지난 5월 기준) 거주 발달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이용현황을 파악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발달장애인이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들이 실제적인 복지서비스 이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관련 기관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복지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업하는 체계...

도로 관통으로 천안지역에서 끊어졌던 금북정맥이 다시 연결됐다. 천안시는 경기도에서 천안을 거쳐 태안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의 생태축 연결을 위해 생태통로 조성사업을 추진 조성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북정맥 생태통로 조성 공사’는 환경부의 한반도 핵심 생태축 연결․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지역에서는 57번 지방도의 관통으로 생태축이 단절됐던 북면 운용리에 위치한 부수문이 고개 일원에서 공사가 진행됐다. 천안시는 지난 2016년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야생동물을 로드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연장 60m, 복원폭 30m, 도로폭 9.2m의 생태터널 위에 육교형 생태통로를 설치했다. 소나무, 산벚나무, 산철쭉 등을 식재해 보행자를 위한 흙길 등산로와 함께 동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통로를 조성했다. 김덕환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생태통로 조성이 완료되면서 단절됐던 천안지역 금북정맥이 연결돼 생태계 연결·복원은 물론 등산객의 보행로 확보, 등산환경 개선, 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