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진안군 진안읍에서는 24일 읍사무소, 군청 주민생활지원과, 민원봉사과, 맑은물사업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림리 전씨 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근 전씨는 갑작스런 수술로 다른 농가들처럼 고추식재 작업을 못해 크게 시름하고 있어, 이 날 직원들은 2,644㎡의 고추밭에 지주목 설치와 줄치기 작업을 실시해 농가를 도왔다. 이에 전씨는 “고추밭 작업을 못해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직원들의 도움으로 한시름 덜게 됐다“며 직원들에게 한없는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춘성 진안읍장은 “부족한 인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나서게 되었다”며 “작은 힘이지만 읍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초록빛 싱그러움이 가득한 진안 메타세쿼이아 길](http://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7/05/0523_메타세쿼이아길.jpg)
초록빛으로 물든 전북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싱그러움을 가득 품고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숨을 크게 들이쉬면 신록의 향기가 물씬 느껴진다. 이 길은 계절마다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사진촬영, 드라이브 코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진안에서 전주를 연결하는 구 지방도 1.5km 구간인 이곳은 영화, 드라마, 각종 CF 촬영의 배경이 되고 있다.

전북 진안군이 도통리 중평 청자가마터에 대한 5차 조사를 5월 말 착수할 예정이며, 조사 후에는 학술심포지엄과 국가문화재 지정도 추진할 계획임을 22일 밝혔다. 이번 5차 조사에서는 2016년 4차 조사에서 민가 등으로 인해 일부만이 조사된 벽돌·진흙가마에 대한 전면 발굴조사를 진행하여 해당 가마의 전반적인 구조 양상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주변 지역에 대한 조사를 통해 추가 가마의 존재와 퇴적층 층위를 확인하고, 출토유물에 대한 자연과학적분석과 가마에 대한 보존처리까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진안 도통리 중평 청자가마터는 2013년부터 총 4차례 이루어진 문화재 조사 결과 초기 청자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확인되었으며, 진흙가마 1기와 벽돌·진흙가마 1기 총 2기의 가마가 조사되었다. 특히, 벽돌가마에서 진흙가마로 이행하는 청자 가마의 변화양상을 명확히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가마의 구조가 잘 남아 있는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전북 진안군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동향안천파출소(소장 이경태)에서는 경찰협력단체 자율방범대(대장 안진호) 대원과 영농철 빈집털이 절도예방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 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동향면은 특화작물로 수박농사가 집적화된 지역으로 5월 영농철을 맞아 밤늦은 시간까지 집을 비우고 수박농사 비닐하우스에서 영농활동하고 있어 빈집털이 절도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파출소장은 빈집털이 및 농산물절도예방을 위해 민.경협력치안을 강화하여 주기적으로,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실시 할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진안군 교통복지정책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진안군 행복버스가 확대 운영된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벽·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백운면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을, 올해 4월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다. 추가로 확대된 대상지역은 성수면, 부귀면, 주천면 총 3개면이다. 이번 확대시행은 진안군이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새로운 대중교통시스템 도입이 절실하게 필요함에 따라 벽·오지 마을 주민의 이동권 보장 등 대중교통서비스 제고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확대 시행하게 됐다. 행복버스는 면소재지에서 각 마을까지 운행하는 농어촌버스 운영노선에 대해 운영횟수를 단축하는 대신 콜센터 운영을 통한 승합차량을 제공하여 언제든지 전화만 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예전에는 버스정류장까지 보행 이동해야 했으나 행복버스는 문전서비스(Door to Door)가 가능하게 돼 고령 이용자들이 편...

전북 진안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총 사업비 5천9백여만원을 확보해 유해야생동물의 침입을 직접적으로 차단하는 전기 및 태양광울타리, 철망 울타리 등의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또 그 외에 피해예방시설 설치가 곤란한 농가에 대해 약 1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읍면별로 신청자를 받아 유해야생동물 기피제를 배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의 효과 제고를 위해 상반기에 설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약 9천여만원의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및 유해야생동물 기피제를 지원해 농가의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한바 있다.

진안군은 지난 5월 6일부터 7일까지 한국마사회 농특산물 오픈마켓에 참여해 진안고원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였다. 농촌경제 활력 지원과 도농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픈마켓을 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함에 따라 13개 지자체가 순환하여 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진안군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경마장과 공원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 8개 업체가 참여하여 수삼, 홍삼가공품, 버섯, 포도즙, 오미자청을 비롯한 진안고원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특히, 진안군 대표 품목인 수삼과 홍삼은 물론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진안군의 몇 농가는 오픈마켓 이외에도 마사회 직거래장터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해 소비자들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직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정기적인 직거래 참여 농가와 단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준연도: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