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는 지역병원과 협력해 지역먹거리 이용을 활성화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가소득 증대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대자인병원, 전주병원, 전주다솔아동병원 등 3곳의 지역병원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병원 급식에 적극 활용한다. 이를 통해 환자와 직원의 건강을 도모하고 지역먹거리 소비를 촉진한다. 전주시는 행정, 병원, 공급기관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먹거리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을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치권이 '전주형 상생 노사문화' 구축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은 "선진 노사문화 선도! 앞서가는 전주"라는 지지문을 남겼다. 전주권 국회의원들도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김윤덕 국회의원은 "상생 노사문화로! 전주의 발전을!", 이성윤 국회의원은 "함께하는 노사 행복한 명품 전주!", 정동영 국회의원은 "역지사지(易地思之)로 함께 사는 전주를!"이라는 지지문을 작성했다.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신명난 일터 쾌적한 삶터 최고인 전주"라는 응원글을 남겼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전주시 노사가 함께하는 열린 소통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글을 남겼다. 전주시와 노·사, 지역 정치권이 이끌어낸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해직자의 전원 복직 타결은 전주형 상생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전주시와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10월 25일 완산도서관에서 '세계혁명예술 국제포럼: 혁명의 기념공간'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프랑스, 영국, 미국, 남아공 등 세계 각국의 혁명을 재조명하고 기념방식을 분석했다. 프랑스 작가 목수정은 프랑스혁명의 기념방식을 조명하며, 올림픽 개막식이 혁명의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남아공 넬슨 만델라 재단의 잔딜레 미예카 큐레이터와 프랑스 보르도 몽테뉴 대학의 레미 뒤틸레 교수는 각각 남아공과 미국·영국의 혁명 기념방식을 소개했다.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의 제임스 크라플 교수는 "혁명을 기념할 때 무엇을 기념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혁명의 순간과 현재의 제도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천대학교 명예교수 임영선은 황토현 농민군상의 설계자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표상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전주시장 우범기는 "이번 포럼은 혁명의 가치를 계승하고 지속하는 데...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시가 미식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맛집을 찾아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까지 향토음식업소 지정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한정식, 비빔밥, 콩나물국밥, 돌솥밥, 오모가리탕, 전주백반, 폐백음식 등 전주 향토음식으로 지정된 7개 품목을 취급하는 모범음식점 또는 주메뉴로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이며 향토음식 조리경력 최소 1년 이상 등 ‘전주시 향토음식 발굴육성 및 관광상품화 관리 조례’에서 정한 기능 보유 기준을 충족하여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전주시 대표 누리집(www.jeonju.go.kr)의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주시 관광산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1-5184)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음식과 서비스, 위생시설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심사 결과...

전주시가 SNS를 활용한 시민과의 소통을 가장 잘한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됐다. 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가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과의 소통을 혁신적으로 강화한 결과물로 풀이된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SNS 활성화율이 전주시와 규모가 비슷한 타 지자체 대비 상위권 수준으로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시는 SNS 콘텐츠 제작에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전주만의 특색 있는 이야기를 더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가운데 시정을 보다 쉽고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는 'SNS 릴스(짧은 영상)' 콘텐츠의 경우 최대 38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외에도 시는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SNS를 통해 실시간 정보와 행동 요령을 제공하는 ...

전주시는 15일 전주혁신창업허브 성장동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성장동은 전주첨단벤처단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 공간으로, 기존 창업동에 이어 갖춰졌다. 성장동은 총사업비 29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9999㎡,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임대공간 35실과 주차장, 회의실, 교육실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현재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에는 성장을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성장동에는 환경 유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신성장 산업 기업이 입주할 수 있으며, 시는 AI, 디지털, ICT, 첨단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 기업들을 우대해 모집한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외 지역에서 이전하는 기업에도 우선 입주 기회를 제공한다. 입주기업에는 다양한 창업지원 및 기업육성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네트워크 형성 및 협력 사업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시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전주혁신창업허브가 지역 ...

전주시는 14일 '2024 전주막걸리축제' 음식부스 운영 업체들과 간담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전주막걸리축제에는 삼천동막걸리골목의 주요 막걸리업소와 전주의 유명 막걸리업소가 참여해 부스를 운영한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막걸리 안주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업소들은 전주의 맛을 알릴 수 있도록 축제 음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친환경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주막걸리축제는 전주페스타 2024와 연계해 문화 체험 공연 및 전통놀이 등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이영숙 전주시 민생사회적경제과장은 "전주막걸리축제가 막걸리골목 경제 활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주의 문화와 가치를 알리는 대중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와 한국PD연합회(회장 김세원)가 전주 관광지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주요 방송사를 통해 전주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고, 전주시 관광 홍보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전주시는 각 방송사에서 전주 관광 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PD연합회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전주에서 약 150여 명이 참여하는 ‘2024 한국PD연합회 전국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허대중)는 11일 생태교육센터 숲터와 함께 전주중앙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주천 생태전환 마을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전주천으로 나가 물고기를 채집하고, 수서곤충과 습지 식물을 관찰하는 체험형 탐구학습에 참여했다. 전주천은 지역주민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도시하천으로, 이 교육과정은 전주천의 생태적 가치와 사회적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물속 생물과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하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했다. 특히 탐구학습을 통해 사회참여 능력을 기르는 것이 주요 목표로, 학생들은 전주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토론과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켰다.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19일에도 전주서신초 학생들과 함께 전주천에서 마을생태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생명·생태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한 한 학생은 "기후...

전주시가 비빔밥의 유네스코 등재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도 로컬식품 및 식문화산업 진흥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비빔밥의 인문학적 고찰과 자연과학적 접근을 통한 가치 제고, 유네스코 등재 전략 등이 논의됐다. 김영수 전북대학교 교수는 로컬푸드의 현황과 고부가가치화 전략을 발표했고, 오석흥 우석대학교 교수는 로컬푸드기반 바이오 소재 상품화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다. 백상호 전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세션에서는 노정옥 전북대학교 교수, 차경희 전주대학교 교수, 차연수 전북대학교 교수가 비빔밥의 글로벌화 전략을 발표했다. 핵심 세션인 '비빔밥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전략'에서는 정혜경 전북대학교 교수가 비빔밥의 문화적 가치와 세계화를 위한 유네스코 등재 가능성을 설명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포럼이 비빔밥의 유네스코 등재와 로컬 식품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북자치도와 도 소방본부는 지난 9월 전주시 혁신도시내 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1시간 만에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지난 8월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를 계기로 전북자치도가 전기차 화재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한 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행정부지사가 화재 현장을 방문해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사전 현장점검활동이 신속한 대응에 기여했다. 화재 초기에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해 인접 차량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9월 '전기차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지하 충전구역 화재안전시설 지원, 소방시설 점검 강화, 충전시설 옥외 설치 기준 마련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공동주택 지하 충전시설의 관리 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충전시간 미준수, 인화성 물건 적치 등을 예방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24 전주비빔밥축제'를 개최했다. 축제 기간 동안 연인원 10만여 명이 방문해 전주의 매력을 체험했다. 축제에서는 전주음식주제관, 전주음식테마존, 비빔가왕, 비빔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전주의 공연예술인들이 참여한 비빔퍼레이드, 버스킹 공연, 비빔송댄스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됐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전주시민과 관광객 등 1963명이 참여한 대형 비빔퍼포먼스를 통해 만든 대형 비빔밥이 한국기록원(KRI)에 등재됐다. 이는 1963년 시민의 정성으로 건축된 전주종합경기장의 철거를 앞두고 기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1963명의 참가자가 거대한 비빔밥을 완성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한국기록원은 참여 인원과 퍼포먼스 진행 과정을 검토한 후 한국기록으로 공식 등재했다. 이로써 전주비빔밥축제는 전통음식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주의 문화적 자부심을 증명하게 됐다. 축제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