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구동호마을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주민들은 동호해수욕장을 찾아올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5월14일 여러 꽃과 식물로 소담한 화단을 가꿨다. 작은 식물원인 이 화단에 둘레를 조경석과 철쭉으로 조성했고, 25종의 갯벌 식물과 여름에 개화하는 꽃들로 가득 메워져, 동호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황형중 구동호마을 이장은 “작은 규모지만, 주민들과 함께 조성한 꽃밭이 동호해수욕장을 찾는 분들께 정겨운 마음이 들게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 8. ~ 5. 18.) 기간을 맞아 지난 5월9일 노인요양시설인 ‘고창노인요양병원’과 장애인시설인 ‘아름다운마을’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밀양 세종병원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노유자시설의 위기 대처능력을 키워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실시했다. 훈련은 직원, 환자, 시설 이용자, 고창소방서, 보건소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 내에 누전으로 정전과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화재발생 시 환자와 이용자의 대피 행동요령을 익히고 초동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으며, 특히 신고를 받고 소방서에서 진화차량이 출동하기 전까지 병원 임직원등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초동조치와 직원 및 시설이용자의 침착한 인명대피 등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명대피 훈련 외에도 화재발생 시 소화기 사용방법과 대피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하전마을에서 제철을 맞은 바지락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직거래 판촉행사 ‘고창 바지락 축제’가 오는 5월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창 하전마을의 갯벌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구와 람사르 습지의 핵심 지역으로 청정 해역을 자랑하는 곳이다. 바지락은 펄과 모래가 섞여있고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곳에서 잘 성장하는데 하전마을의 갯벌은 이러한 바지락 서식환경에 매우 적합한 곳으로 조개의 육질도 뛰어나고 맛도 좋아 전국 바지락 유통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 하전 바지락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가 개설되며, 수시로 가격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한정판매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갯벌 체험과 바지락 까기, 바지락 쌓기, 바지락 무게 맞추기, 노래경연 등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되며 체험객을 위한 풍성한 경품도 준비된다. 축제 관계자는 “고창 대표 수산물인...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훈훈한 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 고수면 주민센터(면장 정서진)와 기관사회단체는 면내 어르신들을 찾아 ‘감사의 꽃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고수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고수 경로당’ 등 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꽃을 달아드리고, 기관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정성껏 준비한 떡과 과일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성송면 계당리 신용마을 출신인 재경성송면민회 박판기 회장은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담아 고창군에 양말 600세트를 기탁했다. 박판기 회장은 지난해 성송면민의 날과 군민체육대회에서도 성송면민들에게 양말세트를 전달해 고향 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고창군은 기탁 받은 양말 600세트를 14개 읍·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해리면에서도 모범 경로당(노성사,하련경로당)어르신에게 어버이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경로당을 방문하여 카...

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고창군수)가 고창의 베리류 및 특화자원을 이용한 제3회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 업체 6개소와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5월9일 밝혔다.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문규환 연구소장과 연구책임자들을 비롯해 홍삼베리 영농조합법인(대표 유금호), 스마일팜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숙자), 고창블랙푸드영농조합법인(대표 장진기), 호야농장(대표 이종현), 얼리파팜(대표 박민수), 농업회사법인 선운산야생꽃차(대표 이탄우) 등 지역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식은 제품개발 지원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소와 업체 간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연구소가 추진하는 올해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연구소 세계잉여금을 활용해 베리류를 포함한 고창의 특화자원을 소재로 연구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업체의 매출증대를 꾀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이달...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군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드론(초경량비행장치)을 활용하여 현장중심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5월9일 밝혔다. 이전에는 넓은 범위의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어서 시기에 맞지 않고 흐릿한 위성사진을 바탕으로 행정을 추진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사업부지 선정, 산불피해 조사, 감정평가 물건조사, 군 홍보 영상물(모양성 철쭉, 공설운동장 이팝나무 꽃) 제작 등 드론을 활용하여 현장 중심의 업무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재난대응 훈련, 공유재산 실태조사, 관광 홍보물 제작, 시설물 안전점검, 환경 오염원 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해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산업기술 발달로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행정이 뒤지지 않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그에 걸 맞는 장비와 의식을 갖춰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지난해 9월13일 환경부로부터 도내 최초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이라는 브랜드를 확보하고 지질관광 활성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의 면적은 총520.3㎢(고창 316.6, 부안203.7)으로 고창군 지질명소는 운곡습지 및 고인돌군, 병바위, 선운산, 소요산, 고창 갯벌, 명사십리 및 구시포 등 6개소다. 이 명소들은 지질과 지형 그리고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다. 고창의 대표 지질명소인 고창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인 습지보호지역인 람사르습지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지역으로 다양한 생물자원과 함께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쉐니어가 드러나 있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내 대표 국가생태관광지역인 운곡람사르습지 및 고인돌군은 지질(습지의 생성)...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소연)와 고창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종만)이 장애인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장애인 우울증 및 자살예방, 인권교육, 가족기능 강화, 사례관리, 장애인식개선 등을 위한 사업 연계를 비롯하여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통합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생활복지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고 지속적인 연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임소연 센터장은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편견을 해소하도록 정신질환 예방과 조기발견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창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및 조성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전라북도 고창군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연계한 관광자원 발굴로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5월3일 군에 따르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17년 전국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서 지난해 고창군을 찾은 관광객은 596만8330명으로 전라북도 입장객의 16.7%를 차지하고 있다. 고창군 관광지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곳은 선운산도립공원으로 204만명이 찾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고창군은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사업에 200억, 무장읍성 관광거점 사업에 200억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더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고창군에는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선운산도립공원과 천년고찰 선운사, 고창읍성, 무장현관아와 읍성,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유적, 문수사를 비롯해 청보리밭과 메밀꽃 등 사계절 꽃잔치가 열리는 학원관광농원, 구시포·동호해수욕장, 생명의 보고 운곡...

고창군 대산면이 제2기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대산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강순자 민간부문위원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정기회의에서는 제1기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2기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 중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 총무를 선출했다. 제2기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규 위원으로 8명을 추가 증원해 총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협의체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의 기초가 되는 운영세칙을 의결하고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사업으로 의결된 내용으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특화사업인 ‘행복한 반찬마실’사업으로 월 1회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더불어 긴급지...

전라북도 고창군 귀농귀촌인들이 활발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 귀농귀촌 농촌재능 전기기부 봉사활동(단장 김년상)은 2일 군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성내면 부덕마을(이장 백창수) 일원에서 노후 된 전기시설 등을 교체하며 위험을 해소하고 밝고 건강한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귀농귀촌 재능 나눔활동은 지난 2015년부터 연차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올해 부덕마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5농가에 100여개의 전기 자재(160만원 상당)를 교체하거나 수리했다. 성내면 정길환 면장은 “귀농귀촌 농촌재능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이나 어려운 이웃에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주민과의 화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이 상생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더욱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문화원(송영래 원장)과 선운사(경우 주지스님)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42회 동백연 문화예술경연대회’가 지난 달 27일 선운사경내에서 열렸다. 동백연은 유치부를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교사, 문화가족, 관광객 등 약 1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예술행사로 백일장, 미술, 무용, 사물놀이, 민담설화발표를 비롯해 민속경연으로는 줄넘기, 굴렁쇠굴리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학부모 윷놀이 등의 경연이 열렸다. 참여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발휘는 물론 좋은 추억을 쌓아 가면서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도록 하는 관악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동백연’은 미당 서정주 시인을 대표하여 군민들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재능을 발견할 수 있게 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염원에서 기획됐다. 동백연은 아주 귀하고 성대한 잔치로 라는 뜻에서 선운사의 ‘동백’과 끝에 연(燕)자를 따와 동백연이라 했다. 42년이라는 역사와 함께 유·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