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연구원은 민선 8기 도정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10대 연구 아젠다를 발표했다. 미래산업 육성, 민생경제 강화, 농생명산업 혁신, 문화관광 활성화, 새만금 개발, 인구 문제 해결, 돌봄 안전망 강화, 환경 자원 고부가가치화, 인재 육성 등이 포함되며, 연구과제 수행, 정책 대안 제시, 성과 확산을 위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12일 익산 왕궁면을 방문해 자연환경 복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익산 왕궁 지역은 과거 대규모 축산단지 운영으로 환경 훼손이 심각했던 곳으로, 2023년 5월 환경부 자연환경복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었다. 전북도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생태축 단절 문제 해결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에 힘쓰고 있다. 최 부지사는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14개 시군의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이며,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씩 10개월간 지원된다. 바우처는 국내산 농산물 7개 품목 구매에 사용 가능하며, 신청은 2월 17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 전화로 가능하다.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취업 부담 완화 위해 '청년 취업지원 패키지' 사업 추진. 면접비, 정장 대여비, 사진 촬영비, 자격증 응시료 등 지원. 18~39세 전북 거주 청년 대상,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전라북도는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기본계획(2024~2033)'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첫 점검을 실시한다. 온실가스 감축 대책 7개 부문 72개 과제와 대응 기반 강화 대책 9개 부문을 대상으로 자체 진단 및 평가를 진행하며, 결과보고서는 전라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환경부,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라북도의회에 보고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체계적인 산후 관리 지원을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신청 기한과 바우처 유효기간 연장, 건강관리사 교육기관 확대, 친정어머니의 건강관리사 활동 허용 등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가정, 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쌍둥이 이상 출산가정 등이며, 미숙아 출산가정도 포함됐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 또는 ‘복지로’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은 2025년 새만금 투자환경 조성 및 미래산업 도약을 위한 해양수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새만금 산업단지 조기 매립, 수산분야 특례 조례 제정 등 기반 마련에 이어, 올해는 산업용지 공급, 수변도시 착공,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관광개발, 김제 용지 현업축사 매입 등 투자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또한, 대체 양식품종 시범양식, 청년 어촌정착 지원 확대, 내수면 창업 지원 비즈니스센터 건립 등을 통해 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청년 어업인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해양폐기물 관리, 해양문화시설 확대, 새만금 신항 개항 준비, 크루즈 유치 전략 수립 등 해양생태계 복원 및 항만연안경제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를 위해서는 선도적인 프로젝트 투자와 저렴한 부지 공급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종합경제연구원 임영수 전문위원은 전북 백년포럼에서 새만금 글로벌 테마파크 개발 방향을 제시하며, 가족 중심, 다양한 테마, 첨단기술 접목 등을 키워드로 제시하고, 월트디즈니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세계적 테마파크 사례를 참고하여 새만금에 특화된 테마파크 개발 전략 7가지를 제안했다. 전북연구원은 새만금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여성·아동·가족 분야 공익활동 지원을 위해 8,500만원 규모의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비영리민간단체 및 법인으로, 관련 분야 공익활동 실적과 자부담 능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2월 20일까지 전북도 여성가족과로 하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140억 원 예산을 투입하여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가축 및 축사 피해 발생 시 보상을 통해 안정적인 재생산 활동을 돕는다. 가입비의 75%는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되며, 일부 지역은 추가 지원을 제공한다. 소, 돼지, 말, 가금류 등 16개 축종과 축사 시설이 보상 대상이며, 농협손해보험 등 6개 손해보험사에서 가입 가능하다.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도내 시군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악취 배출시설 특성 조사 결과 공유 및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찾아가는 환경민원차량' 활용 등 신속한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시군 공무원 대상 악취 분석 및 대응 교육을 통해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공모를 위해 최종 전략 점검을 마치고 3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준비에 착수했다. 새만금 산업단지 중심의 RE100 지원 및 농촌 지역 에너지 자립 모델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중심지로 도약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