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서포터즈단이 23일 달빛청춘마루에서 분과회의를 열고 올해 활동 계획을 구체화했다. 서포터즈단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홀몸 어르신 전등 교체, 가로등 설치 모니터링, 돌봄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암군이 2027년 '영암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역 역사, 사람, 자연, 삶을 재해석하는 '인문학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영암군민 누구나 문화관광해설사'를 목표로, 군민들이 영암을 기록하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인문학 저변을 확대하며 '영암형 인문도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계절별로 강연, 템플스테이, 기록집 발간, 천체관측 대회, 아트북페어 등 다채로운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암의 인문 자산을 축적하고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암군 금정면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겨울철 화재 취약 가구 16곳을 방문하여 미끄럼 방지 매트,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을 설치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파악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영암군이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기준점 9,529점에 대한 전면 점검 및 정비를 시작했다. 이번 정비는 노후·훼손·망실된 기준점을 개선하고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영암군, 서남해안레저(주), MC에너지(주), 세한대가 제8차 영암지역공헌위원회를 열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사업(RISE) 성과와 지역 협력 과제를 공유하며 통합돌봄 체계 구축, 지역산업 맞춤 전공 프로젝트 등 지역 문제 해결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영암군청년센터 달빛청춘마루가 2월 '청년 아트 힐링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크릴화 그리기(체험형)와 캘리그래피(8회 정규 과정)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영암군 거주 19~49세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달빛청춘마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과정별 선착순 12명 모집한다.

영암군 미암면행정복지센터가 1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따뜻한 마을 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소는 추운 겨울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퇴원환자 집 복귀 지원, 영암형 통합돌봄 안내,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등을 제공한다. 또한, 미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 복지 사업과 지원자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영암군이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265명의 외국인 주민을 지역 산업 현장에 연계하며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삼호읍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통번역, 자녀 돌봄, 사회통합교육, 법률 상담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불산단 주변 외국인 주민 친화 보행 환경 및 거리 경관 조성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암군은 외국인 주민을 지역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포용하여 도시의 다양성과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있다.

영암군이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돕기 위해 '영암살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농장, 기찬텃밭, 만원 세컨하우스 등과 연계하여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귀농정착금, 농업창업자금, 주택정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최근 5년간 전입자의 37%가 귀농귀촌인으로 집계되는 등 높은 실효성을 보이고 있다.

영암군이 등록인구와 생활인구를 아우르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며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주택 공급 확대, 청년 주거 및 생활 안정 지원,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 생애주기별 종합 인구정책을 통해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인구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영암군이 등록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1만425명의 외국인 주민과 월평균 27만4,540명에 달하는 생활인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15일 이상 체류하는 통근형 인구의 높은 재방문율과 카드 소비 데이터는 영암군이 실질적인 삶터로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암군은 '실사구시' 정책 기조 아래 인구 5만 명을 유지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청년, 귀농·귀촌인,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 생활 안정, 문화·체육 인프라 등 종합적인 인구 정책을 추진하며 정주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