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진로진학지원센터가 2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학부모 22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대비 자녀 학습 및 진로 설계' 특강을 개최했다. 임명선 대입저널 입시문제연구소장은 고교학점제 도입 및 교육과정 변화, 대입과 진로선택에 필요한 교육 정보·선택과목, 자녀 학습지도 방법 등을 설명했다. 임 소장은 고교학점제가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라며 진로 연계 과목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 항목별 관리법, 셀프 진단법을 설명했다. 임 소장은 성공적 고교학점제 코칭 전략으로 자기주도학습 역량, 진로탐색 역량, 독서역량을 꼽았다. 특히 독서는 진로역량과 학업역량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최고의 학습이라고 추천했다. 삼호읍의 김지애 학부모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알지 못했는데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영암군진로진학지원센터는 10월에 '미리 준비하는 내 자녀 진로·진학·학습 지도'를 주제로 자녀 교육 특강을 진...

영암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4년 산불 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암군 산불진화대는 매달 2회 실제 상황 훈련을 실시하고, 체계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초동 진화의 효율성을 강화했다. 또한 산불조심기간 주요 도로변에 홍보 깃발·현수막을 설치하고, 전통 시장 등에서 6차례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영암군은 무관용의 원칙에 입각해, 산림 인접지 100m 이내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마을주민의 참여도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정면 신유토마을은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공모'에, 영암읍 망호2리마을은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에 각각 선정됐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주민참여가 든든하게 바탕이 돼서 산불도 예방하고, 대상도 받을 수 있었다"며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과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 등에 영암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구의 젊은 국악인들이 전남 영암에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우리 음악 집단 '소옥'이 이달 12일 저녁 영암군의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소옥대로(大路)_음유시인'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여름 월출산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 피서객들에게 선보인 '보배로운 행차' 공연과 마찬가지로, 영암군이 재단의 '지역 전통 공연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된다. 공연에 나설 소옥은 대구지역 젊은 국악인들이 주축이 된 단체로, 전통음악을 탐구하고 계승하는 창작품으로 전통의 본질을 현대적 감각으로 살려내는 세계적 콘텐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4부로 구성된 공연은 한국 전통악기의 선율과 시를 노래하는 정가에 서양의 클래식, 가곡, 미디어아트를 접목해 새로운 성악 장르의 작품이다. 소옥은 해·바다·새·하늘·산·나무 등 자연물을 주제로 한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70분 동안 이어지는 공연은 공연장에서 당일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누구나 무...

영암도기박물관이 9~12월에 걸쳐 진행되는 '2024 찾아가는 영암도기박물관' 초등·중학생 교육 참여단체를 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거리·여건상 도기박물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교육생이 있는 곳으로 수업이 찾아간다. 참가비 무료인 교육에 참여할 단체는 교육생을 1개 반에 15명으로 편성해 신청하면 되고, 문화소외계층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에 우선권을 준다. 교육은 아이들이 영암 구림도기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알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국내 첫 고온 유약 그릇인 구림도기 특성을 알고, 도기 모양틀에 석고와 향오일을 재료로 석고방향제를 만드는 체험까지 할 수 있다. 교육에 대한 세부사항은 영암군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안내는 영암도기박물관(061-470-6855)에서 한다.

영암군이 삼호읍 솔대목산 등산로 정비를 마치고 개방했다. 36.6km의 솔대목산 등산로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와 대불국가산단 배후 주거단지 옆에 위치하고, 최고 123.2m의 대체로 평탄한 코스여서 평소 주민과 기업체 직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영암군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방면에서 올라가는 길에 데크 계단 90m를 설치해 접근성을 더 높이고, 입구에 종합안내판을 설치했다. 나아가 휴게공간 주변에 수국 등 3종 1,865본의 꽃을 심어 등산로 안팎을 산뜻하게 가꿨다. 이밖에도 경사구간에 보행매트를 설치하고, 유휴부지에 운동기구와 벤치를 추가하고, 가로등 15주를 보수하는 등 이용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솔대목산 등산로처럼 생활 속에서 영암군민이 건강을 가꾸는 길을 잘 정비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이 보건복지부 등의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1,097만원을 확보했다. 이 프로젝트는 병원 퇴원, 거동 불편 등으로 일상에서 돌봄을 받아야 하지만 기존 재가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식사, 가사, 이동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정우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방진혁)가 사업을 수행하며, 전담사회복지사 1명과 생활지원사 10명을 채용해 80명의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노인장기요양 등급외 판정자 등 지금까지 충분한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업무시스템 정비, 인력 채용 등 공모 선정 후속 조치를 마무리한 다음, 9월부터 서비스가 실시되며, 신청은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한다.

영암군과 농협은행 영암군지부가 29일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영암군과 농협은행은 지역중소기업에 최대 30억 원 규모의 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지역 주력산업 기업, 지방 이전 기업, 신성장 동력산업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기업 등이다. 특례보증 기업으로 선정되면 농협은행의 저금리 대출, 신용보증기금의 우대보증, 영암군의 이차보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특례보증은 지역중소기업이 더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례보증 사업 신청은 9월 3일부터 할 수 있으며, 신청기준·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8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삼호실내체육관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내 손안 4분의 기적'을 구호로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법, 빈혈 개선·예방 식생활 관리, 임신·출산 시 구강질환 예방, 영유아 잇솔질 교육 등을 다룬다. 나은실 영암군보건소 과장은 "응급상황 시 부모의 행동이 아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aption id="attachment_496923" align="alignnone" width="771"] 낭주농협 저탄소인증 심사[/caption] 영암군이 친환경 저탄소 인증면적에서 전라남도 1위를 달성했다. 지난달 2개소 589ha의 새로운 인증면적을 추가로 확보해 총 776.8ha의 인증면적을 확보했다. 이는 전남 총 면적의 약 47%에 해당한다. 새로 인증을 받은 친환경 유기농 벼 생산단지는 낭주농협의 227농가 416ha, 서영암농협의 112농가 173ha이다. [caption id="attachment_496921" align="alignnone" width="771"] 영암군 친환경 저탄소 인증 심사[/caption] 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저탄소사회 실현을 위해 친환경 저탄소 농업 확산에 나섰고, 이번 인증면적 확대로 전남 1위에 올랐다. 영암군은 지역 농업인과 함께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가 양립하는 미래 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

영암군에서 9월 6일부터 8일까지 '2024 영암무화과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관과 그 일대에서 진행되며, 제철을 맞은 신선한 무화과를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무화과 시식회, 무화과 깜짝 경매 이벤트, 무화과 판매관이 운영된다. 또한 그림 그리기 대회, 무화과 가요제, 영암 문화 예술 프린지, 청소년 끼 페스티벌, 풍물패 공연, EDM 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 에어바운스, 인공암벽장 등 키즈존도 신설됐다. 삼호읍문체위원장 고홍윤은 "영암무화과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이 23일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사업 동·호 배정 추첨행사를 열었다. 이 사업은 청년·신혼부부 등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것으로, 영암군은 지난해 LH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7년까지 2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날 추첨식에서는 삼호읍 용앙LH휴먼시아1단지아파트 30호의 동·호 배정이 이뤄졌다. 입주자들은 임대주택 보증금 전액을 영암군에서 지원받아 사실상 '0원 공공주택'에 입주하게 된다. 입주는 9월에 이뤄질 예정이며, 입주자들은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했다. 영암군이 뒷받침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박정 예결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국립민속씨름원 건립(450억 원), 국립 바둑연수원 건립(450억 원), 영암대불국가산단 국비 지원 상향, 자치조직권 보장 기준인건비 운영 개선, 지방교부세율 상향 및 국고반환정책 유예 등을 건의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최근 성과를 언급하며 국립민속씨름원 건립이 씨름 발전과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바둑연수원 건립은 바둑산업 생태계 조성과 바둑의 본향을 세울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영암군은 대불국가산단의 운영·관리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국비 지원 상향을 요청했다. 영암군은 국회 예산 심사 단계에서 미반영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에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