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이 지역 출신인 송수권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9회 송수권 시문학상 및 제6회 송수권 시 낭송대회'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상에는 나종영 시인의 '물염의 노래'가 선정되었으며, 고흥군은 앞으로도 선양사업을 통해 지역 문학의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의 해외 입주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페인 도예가 '누리아 포사즈'가 한 달간의 창작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작가는 고흥의 전통 분청사기 재료에 스페인의 장식미를 결합한 새로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박물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흥을 세계 도예 교류의 거점으로 만들고 '고흥분청사기'를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입주작가들의 창작 결과물은 오는 12월 성과 전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고흥군이 11월 10일부터 10일간 관내 28,545개 수용가를 대상으로 상수도 계량기 합동검침을 실시한다. 이번 검침은 정확한 수도요금 부과와 높은 유수율(89.7%) 유지를 목표로 하며, 군과 용역업체 인력 50명이 참여해 검침 누락, 부정급수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고흥군이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 ‘농업e지’ 구축의 일환으로 16개 읍·면사무소에 태블릿 모니터를 설치, 내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 시스템은 종이 서류 없이 사업 정보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게 하여 민원 처리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스마트 농정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5회 고흥유자축제'에서 지역 특산품인 유자를 활용한 '유자라면'과 '유자김밥' 무료 시식 행사가 열린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유자라면은 고흥 유자의 상큼함과 라면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특별한 맛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고흥 유자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고흥군이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고흥형 취업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1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청년 근로자에게는 2년간 최대 350만 원의 근속장려금이 지원된다.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로 향하는 유일한 도로인 국도 15호선 확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조기 추진된다. 총사업비 6,521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완공 시 고흥읍에서 나로우주센터까지의 이동 시간이 6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된다. 이번 조치는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입주 지원을 위한 필수 과제로, 국가 우주정책 성공의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고흥군이 국가유공자와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제3회 보훈단체 한마음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안정된 삶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고흥군이 2023년 7월 1일 기준 1,40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 공시하고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공시지가는 군청, 읍면사무소,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을 경우 기간 내에 신청하면 재검토 후 조정될 수 있다. 이 지가는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기준이 된다.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이 영남면 남열리 3개 마을 주민 310여 명을 대상으로 수도 수리, 물리치료 등 32개 분야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은 농번기를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는 등 현장 중심의 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고흥군이 어업규제완화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해양쓰레기 수거 및 불법어업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어업인, 관련 단체,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약 1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책임있는 조업 질서 확립과 깨끗한 연안 환경 유지를 목표로 한다.

고흥군에서 열리고 있는 천경자 화백 타계 10주기 기념 리마스터전 「RE:Chun Kyung-Ja 환상여행」이 개막 한 달 만에 3천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복원 기술과 AI 미디어아트를 통해 천 화백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며,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40여 점과 유족이 영구 임대한 유품 등을 선보인다. 전시는 12월 7일까지 고흥아트센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