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 청정화를 위해 축산농가의 차단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동절기에는 소독 효과 감소 및 병원체 생존율 증가로 인해 더욱 철저한 방역이 요구되며, 농장주는 외부인 출입 통제, 소독 강화, 야생동물 접촉 금지, 이상 증상 즉시 신고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울산시가 '울산 클린업 전담팀(Clean-Up TF)' 회의를 열고 지난해 4분기 환경 정비 실적을 공유하며 2026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공중화장실, 하수관로, 맨홀 정비,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시 환경을 개선했으며, APEC 정상회의 대비 환경 정비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민·관·기업 협력을 강화하여 청소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환경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태화강역을 도시철도 트램 시대를 대비한 교통 핵심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태화강역 2단계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으로 태화강역은 트램, 버스, 택시, 승용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 간 환승 체계가 강화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동부소방서가 식당에서 쓰러진 80대 노인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한 화암고 문현서 학생과 대송고 윤재준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두 학생은 지난해 12월 28일 아르바이트 중 쓰러진 노인을 발견하고, 문현서 학생은 기도 확보, 윤재준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환자의 의식 회복에 기여했다.

울산 남부소방서가 겨울철 전기난방기기 및 난방용 연료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해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관내 다중이용시설 500여 곳과 노후 공동주택 20여 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집중 홍보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난방기기 부주의 사용과 이동식 난로의 안전한 사용을 강조하며, 다중이용시설 내 이동식 난로 사용 시 안전장치 부착 등 예외 규정을 안내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이 2026년 총 5건의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세계를 소개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올해의 작가 개인전', '기증 소장품 상설전', '울산대전 대상작가 초대전', '현대사진작가 초대전', '전국 야외조각 초대전' 등이 연중 개최될 예정이다.

울산시가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빈집정비사업(철거)'과 '다시채움 빈집 새단장(리모델링)'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28개소 39동의 빈집을 정비했으며, 올해는 42개소 규모로 확대하고 리모델링 사업도 12개소로 늘린다. 울주군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빈집 철거 사업을 병행한다.

울산박물관의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운영 7개월 만에 누적 체험객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반구천 암각화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실감형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 시설은 어린이박물관, 기획전시와의 시너지 효과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기념으로 연감 자료를 순회 전시하고, 향후 지역 역사·문화와 연계한 새로운 영상 콘텐츠 제작도 검토 중이다.

울산시가 시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2026년 1월 20일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에서 '찾아가는 고충민원해결사 왔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고충처리위원과 조사관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서비스로, 울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울산시가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1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총 8억 7,260만 원 규모로, 인력 양성, 취업 연계, 창업·창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며, 비영리법인,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등이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며, 성과 평가는 차년도 사업 선정에 반영된다.

울산 회야댐과 회야생태습지 인근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검독수리, 먹황새, 참수리, 흰꼬리수리 4종이 잇따라 관찰되었습니다. 특히 검독수리는 울산에서 처음 기록되었으며, 먹황새는 5년 만에 다시 관찰되었습니다. 참수리와 흰꼬리수리는 매년 관찰되고 있으며, 시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관찰과 서식 환경 점검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울산의 주택보급률이 107.6%로 6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10년간 100%를 넘었다. 이는 1인 세대 증가와 주택 건설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지역 거주자에 대한 주택 공급 여건이 비교적 양호함을 보여준다. 울산시는 건축·교통·경관·도시계획 심의 통합 등 행정 절차 간소화를 통해 주택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