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2026년부터 개편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적용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보장 수준을 높여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3,91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자활지원 강화, 맞춤형 의료서비스 확대, 인적 안전망 강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2026년부터 경제·산업, 문화·관광·체육, 환경·녹지, 복지·건강·안전, 교통·도시, 행정·시민생활 등 6대 분야에서 82건의 새로운 제도와 시책을 시행한다.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생활환경 안전 강화, 촘촘한 돌봄·의료 안전망 구축,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울산시가 어업·어촌의 공익적 기능 강화와 어가 소득 안정을 위해 12월 중 어민수당과 수산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 어민수당은 474어가에 어가당 60만 원씩, 수산공익직불금은 482어가에 어가당 최대 130만 원씩 지급되며, 총 482여 어가에 10억 2,164만 원이 지원된다. 이번 지원금은 어촌의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소방본부는 19일 제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 활동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용소방대의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대 및 우수대원을 시상했으며, 김두겸 울산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울산시가 시민 중심의 상담 서비스 강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120 해울이콜센터' 운영 시간을 평일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하고, 단순·반복 민원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 및 상담 품질 관리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민원 상담 자체 처리율 8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며, 시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204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안)'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계획은 기후변화, 저출생·고령화, 인구 감소 등 변화에 대응하며 'AI 수도 울산',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4대 목표는 ▲AI 산업 도시 ▲초광역 중심 도시 ▲품격 도시 ▲친환경 안심 도시이며, 전문가 토론과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확정·공고될 예정이다. 시민은 1월 5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울산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전입 세대를 대상으로 환영 시책을 개선하여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환영지원금 지급 수단을 울산페이로 전환하고, 온라인 신청 창구를 개설하며, 환영 서한문 발송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입 지원금 사용처를 확대하고 신청 편의를 높여 전입자의 조기 정착을 돕는다.

울산시가 신일반산업단지 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하며 근로환경 개선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총 10억 원을 투입해 1만 3,000㎡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수종 1만 6,487그루를 심었으며, 이는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산업단지 녹지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식재 면적과 그루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내년에는 길천일반산업단지에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 도심 열섬현상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울산시가 여성 일자리 기반 확충, 여성 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강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확대, 취약·위기가족 안전망 구축 등 포괄적인 여성·가족 정책을 추진하며 '다양한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여성이 안심하고 일하는 도시'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AI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여성 맞춤형 취·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 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2024년 2월 1일부터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대상을 기존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5만 4천 명의 어르신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되며, 일반 시내버스, 리무진버스, 직행좌석형 버스, 지선·마을버스 등 울산 지역 모든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은 월 60회로 제한되며, 어르신 교통카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교통카드는 1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출생연도별 지정요일제가 시행된다.

울산시가 태화강에 새로운 랜드마크인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를 선보인다. 12월 24일 정식 개방 예정인 이 시설은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루, 태화시장과 연계하여 생태·문화·관광 벨트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 73억 원이 투입된 스카이워크는 분수, 경관조명, 미디어파사드, 그네, 네트 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울산의 자연과 산업을 주제로 한 미디어파사드는 새로운 야간 명소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울산시와 울산청년지원센터는 12월 17일 '울산형 청년주도 성장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청년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청년 참여와 거버넌스 활성화, 일자리, 문화, 지역 정착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기반 제안을 발표한다. 토론회는 청년 경험과 제안을 정책의 중심으로 삼아 울산이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하는 도시로 나아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