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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신일반산단 내 도시숲 조성 사업’ 완료

AI 요약울산시가 신일반산업단지 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하며 근로환경 개선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총 10억 원을 투입해 1만 3,000㎡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수종 1만 6,487그루를 심었으며, 이는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산업단지 녹지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식재 면적과 그루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내년에는 길천일반산업단지에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 도심 열섬현상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울산시, ‘신일반산단 내 도시숲 조성 사업’ 완료
울산시는 신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근로환경 개선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억 원(국비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신일반산업단지 내 1만 3,000㎡에 이팝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탁월한 산림청 권장수종 1만 6,487그루를 심어 녹지 공간을 조성했다.

산업단지 내 공장 주변으로 이팝나무, 느티나무, 배롱나무 등의 교목과 조팝나무, 꽃댕강나무 등을 다열·복층구조로 심어 미세먼지 차단과 녹지 경관 효과를 높였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022년에는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산1·2차 일반산업단지’ 내(북구 중산동 일원) 면적 1만 1,000㎡에 느티나무 등 1만 8,244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지난 2023년에는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매곡2‧3차 산업단지’ 내(북구 매곡동 일원) 면적 5,000㎡에 편백나무 등 1만 7,339그루를 심었다. 지난해에는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모듈화 일반산업단지’ 내(북구 효문동 일원) 면적 1만 1,000㎡에 이팝나무 등 1만 384그루를 심은 바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식재 면적이 2,000㎡(약 18%) 확대됐으며, 식재 그루수도 6,103그루(약 59%) 증가해 한층 강화된 녹지 조성 성과를 거두었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총 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주군 상북면 양등리 일원 ‘길천일반산업단지’에 7,00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도시 숲은 일반 도심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는 25.6%, 초미세먼지(PM2.5)는 40.9%를 낮추고, 1만㎡의 숲은 대기 중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연간 168kg 줄일 수 있다.

특히 도시 숲이 있는 지역은 한여름 평균기온이 3~7℃가량 낮아지고, 습도는 9~23% 올라가 도심 열섬현상도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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