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소방본부는 2025년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와 지역 맞춤형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꿈의 도시 울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규모 투자사업 소방안전 컨설팅, 산업단지 화재안전조사, 시민생활 맞춤형 화재예방관리, 첨단 소방장비 확충, 인공지능 기반 드론 인명구조 시스템 도입, 특수재난훈련센터 운영 등이 있다.

울산시는 2025년 예산 786억 원을 투입하여 재난 안전 도시 구축을 위한 선제적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 안전 보험 지원, 안전 문화 행사 개최, 안전 취약 시설 점검 등을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중대 시민 재해 관리, 산업 안전 보건 문화 정착, 재해 취약 지역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 또한, 국가 산업단지 안전 관리, 방사능 방재 대응력 강화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

울산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 및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 농업분야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10개 사업에 7억 6천2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사업은 작목별 안전관리, 스마트팜 기술 도입, 꿀벌 소실 대응, 가축 관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며, 울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 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시는 특수재난사고 대응력 강화를 위해 18억원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AI 기반 3차원 실감 영상 소방훈련체계를 구축한다. 특수재난훈련센터에 실화재 훈련 사전 모의 훈련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전 훈련 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고, 3차원 모델 구축, 소방표준대응체계 반영 훈련 콘텐츠 개발, 다중인원 동시접속 XR 가상훈련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울산미포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하고, 2025년까지 130억원을 투입하여 산단통합관리 플랫폼 및 서비스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안전·환경 및 근로자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미래지향적 첨단 안전산업단지로 전환하여 산단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울산시는 신도시 개발지구인 다운2지구와 태화강변지구에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기반 시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다운2지구에는 2025년 12월까지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버스정류장 등 15종 233개소의 스마트 서비스가, 태화강변지구에는 2025년 9월까지 주정차 단속 CCTV, 하천범람정보 등 4종 21개소의 스마트 서비스가 구축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2025년까지 우정혁신도시, 성안동 일대에 스마트시티를 구축한다. 400억원(국비 200억, 시비 200억)을 투입해 자율주행, 스마트 헬스케어, AI기반 교통량 데이터 플랫폼 등 14개 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2025년부터 태화강 주변 지하차도 4개소와 십리대밭교 일원의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하차도에는 울산 문양 디자인과 조명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십리대밭교에는 디자인 벤치, 울산 문양 휀스 및 바닥 패턴, 야간조명·음악 프로그램 분수 등을 설치하여 도시 품격 향상 및 관광객 유치를 도모한다.

울산시는 산업단지에 아트 디자인을 도입하여 산업과 문화가 융합하는 도시 이미지 혁신을 추진한다. 기업과 협력하여 경관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쾌적한 공동체 공간 조성 및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2024년 SK, 현대차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5년에는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의 참여를 추진하여 회색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도시 브랜드 이미지 및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시민 안전과 정당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해 2025년에도 정당현수막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정당현수막 청정지역 운영, 전용 게시대 확대(4면→6면), 불법광고물 합동정비반 상시 운영 등에 총 7억 4200만 원을 투입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울산시는 혁신적 이미지 강화 및 시정 홍보를 위해 2025년까지 공공미디어예술 플랫폼을 조성한다. 울산 상징 디지털 영상 10편 제작과 시 청사에 700㎡ 규모의 미디어파사드 설치가 주요 내용이며, 제작 콘텐츠는 SK 원더글로브 등에 공유될 예정이다. 총 93억 원의 시비가 투입되며,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는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2025년 하도급률 목표를 35%로 설정하고, 지역업체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 지원,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 만남의 날 행사 개최 등이 있으며, 공동주택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인센티브 제도 안정화, 지역업체 평가, 영업의 날 운영 등 신규 시책도 추진한다. 또한, 공장 신·증설 및 대형건설사, 공공기관 등과 업무협약 체결, 대형건설사 본사 방문 및 공사현장 영업활동 강화, 협력업체 등록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