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가 지역 내 민방위대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해 민방위통지서를 발송한다. 중구는 지역 내 민방위 대원에게 발송되는 민방위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올해부터 '민방위교육 전자통지&출결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민방위교육 전자통지&출결관리 서비스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의 증가로 통지서 전달에 어려움이 크고, 밤늦게 찾아와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불만이 증가하는데다 대리수령의 부작용, 통지서 분실 우려로 인해 민방위 교육 참석률이 저조해 짐에 따라 추진됐다. 지난해 전국 17개 지자체가 실시한 이후 올해 울산 중구를 비롯한 70개 이상 지자체가 실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민방위 교육 일정에 따라 대원별로 '민방위통지서'를 스마트폰 카카오톡 등의 앱에 자동 발송하고, 모바일 통지서 상에서 출결 확인과 설문조사까지 한 번에 실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를 통해 통지서 발송과 수령 등 고지 업무에 대한 통합 ...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인적자원개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는 지난해 '열린혁신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둔 것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이기헌)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난 1996년 지방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한 단계 더 나은 행정 운영에 도달하고자 지정한 상으로, 민간이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 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을 통해 지방 행정의 혁신과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와 주민 만족도 조사, 심층 인터뷰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다. 열린혁신과 문화관광·복지보건·지역개발과 산업경제(도시·농촌)·환경안전과 인재...

울산 중구청이 지역 최초로 개설했던 농업 관련 국가자격 가운데 하나인 '종자기능사' 과정의 참여자들이 모든 수업을 마쳤다. 특히, 수료자들은 관련 자격증을 따기 위해 종자기능사 필기시험에 모두 응시했고, 가채점 결과 대부분 합격할 것으로 확인돼 향후 국가자격증인 '도시농업관리사'를 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중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학성배수장 3층 강변문화센터에서 지난달 6일 2019 에코+생활텃밭학교 상반기 과정으로 개강한 '종자기능사 대비반'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강사인 권기태 울산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와 중구청 관계자, 수업을 최종 수료한 주민 24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종자기능사 대비반은 8개의 농업과 관련된 국가자격 가운데 하나인 '종자기능사' 자격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필기와 실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은퇴자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자 울산 지역 최초로 중구청이 기획했다. '종자기...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역 미취학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도 통합건강증진사업 '건강새싹 함께 키워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중구보건소는 20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 재활프로그램실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 60여명과 함께 미취학 아동대상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2019년 건강새싹 함께 키워요!'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중구보건소와 60개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협약서 교환, 기념촬영, 지난해 사업 평가, 올해 사업 추진계획과 사업 안내, 보건사업 관련 교육물품과 일정표 배부 등이 진행됐다. 앞서 중구보건소는 2019년 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중구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78개소를 대상으로 참여시설을 선착순 모집해 총 60개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선정했다. '건강새싹 함께 키워요'는 유아기 건강생활습관을 길러주고, 평생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취학시설을 직접 방문해 영양과 운동, 흡연예방, 절주, 구강교육 등 ...

울산 중구청이 지역 최초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침수취약 주택의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중구청은 2억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5월까지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지역의 주택 침수를 막기 위해 침수방지시설을 무료 로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노면수의 월류와 하수역류 등으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침수취약 주택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해 수해로 인 한 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만큼, 저지대 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말 조례를 개정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추진됐다. 설치 대상은 저지대 침수취약 주택으로, 침수이력이 있는 주택이 우선 대상이다. 침수방지를 위한 시설은 길이 2~5m, 높이 0.4m 크기의 수동식 차수판과 옥내 화장실 바닥과 씽크대에 설치하는 역류방지밸브다. 차수판의 경우 저지대 주택 출입구에 설치해 빗물이 건물이나 지하주차장 ...

울산 중구청이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중구청은 22일 오후 2시 2층 중구컨벤션에서 13개 동장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주민자치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실시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은 올해 중구청이 학성동을 비롯해 지역 내 13개 동 가운데 시범동을 선정해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해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중구청은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앞서 13개 동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동 자체적으로 도입에 대한 필요성의 논의한 뒤 직접 자치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이날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중구청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있으며, 조만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추진할 시범동의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울 금천구 김일식 주민자치사업단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회 및...

울산 중구청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을 올해부터 확대한다. 중구보건소는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2019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울산 최초로 구비를 확보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 이용자 본인부담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추가 지원은 본인부담금 10%를 제외한 후 첫째아의 경우 20만원,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됨에 따라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구보건소가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발급하면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출산가정이며, 정해진 소득기준을 초과하더라도 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나 장애 신생아,...

봉언니한복(대표 최봉해)는 7일 오후 3시 울산 중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신생아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봉언니한복 최봉해 대표와 박태완 중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중구청에 전달된 물품은 배냇저고리와 양말, 턱받이 등으로 구성된 신생아용품 시가 250만원 상당으로 중구 지역 내 미혼모시설에 지원돼 도움이 필요한 신생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봉언니한복은 2012년 창업한 이후 계량한복을 제작·판매하고 있으며, 봉제기술 교육 등을 통한 창업도 지원하고 있다. 최봉해 봉언니한복 대표는 "미혼모 등 신생아 용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돼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미혼모시설에 계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신생아용품을 이렇게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홀로 아이를 낳아 힘겹게 지내는 미혼모와 그 자녀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울산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주민들이 천사계좌 참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병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길영)는 24일 지역 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이불 20채를 구입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이불 전달은 최근 협의체가 독거 어르신들의 이불세탁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이불 상태가 혹한이 예상되는 겨울철을 보내기에 너무 낡고 얇다는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이 사업은 병영1동의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스스로 참여한 천사계좌 후원금을 활용해 추진되는 만큼, 병영1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씩 모여진 것으로 더 의미가 크다. 이번에 구입된 사랑의 이불은 이불과 요, 베개로 된 세트로 세트당 9만원, 전체 180만원이 쓰여졌다. 병영1동에서는 천사계좌 기탁금으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울산 중구일자리지원센터가 맞춤형 인력채용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중구청에 따르면 중구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중구청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자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수요처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력의 직접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아파트 관리업체인 ㈜신한종합관리(대표 신상범)가 아파트에서 근무할 경비원과 미화원 각각 4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박람회에는 중구 지역 내 4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구직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였다. 박람회에 참여한 40여명은 중구일자리지원센터에 등록된 55~65세의 구직희망자 가운데 과거 구직신청 시 경비원과 미화원을 희망했던 분들이다. ㈜신한종합관리는 양일간의 현장 면접을 통해 1차 선발된 인원들 가운데 향후 서류제출과...

사랑하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직접 고치는 방법을 배워 봉사활동에 이용하는 '아빠 장난감 수리단'이 올해 첫 수료자를 배출했다. 19일 울산 중구청에 따르면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오후 7시 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아빠 장난감 수리단 5기'의 5개월 과정을 마치고, 참여자 9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최지현 센터장이 9명의 장난감 수리단 아빠들에게 자원봉사증서와 수료증을 나눠주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종갓집 아이세상 아빠 장난감 수리단은 중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장난감 대여사업의 일환으로, 이곳에 비치된 장난감을 아빠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수리하기 위해 2016년 처음 추진돼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다. 아빠 장난감 수리단 5기는 지난 7월 24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총 6차례에 걸쳐 장난감 유지·보수 업체인 사회적 기업-코끼리 공장의 최민호 팀장을 강사...

울산 중구청은 17일 오후 3시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상인들과 임대인들을 대상으로 '임대인·임차인이 꼭 알아야 하는 10가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인 '울산 중구 관광 플랫폼'의 커뮤니티 개설에 앞서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 업체가 경쟁력을 갖고 상호교류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현재 구본기 생활경제연구소의 구본기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중구 소장은 '젠트리피케이션 예방 및 대응 매뉴얼 그리고 표백의 도시'의 출간, 뉴스, 강연, 토론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시재생을 포함해 생활 경제 분야를 전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문화의 거리를 포함해 많은 거리에 있는 상인과 임대인이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의 실마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문화, 예술 기획자와 일반 상인들 대상으로 월 1회, 총 10회가 예정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