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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가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보행시간 자동연장 시스템'을 관내 최초로 구축하고 서울노인복지센터, 교동초등학교, 운현초등학교 주변 및 탑골공원 인근 2개소에 우선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교통약자를 감지하여 보행 신호를 최대 6초까지 자동 연장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종로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 교통안전 정책의 일환이다.

종로구는 서순라길 '차 없는 거리' 운영 시간을 토·일요일 모두 오후 10시까지 4시간 연장하여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조치는 서순라길의 인기 상승과 야간 방문객 증가에 따른 것으로, 종로구는 인사동길 등 총 13개 구간에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며 보행 친화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종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행정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았다. 행정·재정 역량, 돌봄·복지, 안전·건강, 교육·문화 전반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특히 교육·문화 부문과 보육, 의료, 재정 분야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종로 비상벨' 도입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으로 도시 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종로구가 구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택시 승차대 주변 21곳과 녹지·공원 4곳을 포함한 총 25곳을 신규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내년 4월 1일부터는 위반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종로구가 아동, 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버스교통비 지원사업을 2025년 9월 1일부터 시행하며, 12월 18일 첫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신차를 도입하는 등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종로구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한 서울시교육청의 중학교 학급 수 감축에 대해 '백년 학교 폐교 수순'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종로구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학급 감축 통보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기준 적용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교육청의 정책적 지원과 특별 제도 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종로구가 결식 우려 아동·청소년을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급식 단가를 1식 9천5백 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하고, 17일까지 대상자 발굴을 집중 추진한다. 겨울방학 동안 아동·청소년이 끼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고 이웃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겨울철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단체급식소 및 가맹점 점검을 강화한다.

종로구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종로든든 하동보드미' 사업을 통해 740가구에 난방비 지원 및 보일러 교체를 완료했다. 또한, 여름철에는 냉방기기를 지원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종로구가 대학로 공연 최대 7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종로문화플랫폼' 구축을 기념한다. 종로문화플랫폼은 종로의 문화예술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소통을 지원하는 웹 서비스로, 이번 할인 이벤트는 플랫폼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종로구가 평창11길 5 일대를 '평창동 골목형상상가'로 공식 지정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지정은 주거지역 기준 완화 조례 개정 후 첫 적용 사례로, 해당 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경영·시설 현대화 지원 사업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종로구는 현재 총 7곳의 골목형상상가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권 중심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종로구 숭인동의 급경사 구간에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총사업비 52억 1,500만 원이 투입되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안전과 이동 편의를 높이고, 특히 고령층과 이동 약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 창신·숭인동에 세 번째 구립공공도서관인 '창신소담도서관'이 12월 9일 개관한다. AI 기반 디지털 사서 시스템을 도입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관 기념행사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