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달 4일 오후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가칭 ‘신촌 스타트업 청년주택’ 착공식을 창천동 공사 현장에서 가졌다. 이 주택은 서대문구 창천동 20-81 일원 9개 필지 671.7㎡ 대지면적에 지하 2층, 지상 13층, 총면적 5,682.68㎡ 규모로 세워진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300m, 이대역에서 600m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좋다.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청년 1인 가구 총 154세대가 입주한다. 원룸형 주거시설(3∼13층) 외에도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과 관리실(1층), 청년스타트업지원센터(2층), 기계실(지하 1층), 기계식주차장(지하 2층)이 들어설 예정이다. 민간 사업시행자가 준공하면 SH공사가 이를 매입해 스타트업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서대문구는 입주자 모집과 관리, 스타트업 청년공동체 운영 지원 등을 맡는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결...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역에 관한 각종 자료를 망라해 보관하는 ‘서대문구 정책 아카이브(archive)’를 이달 초 구 홈페이지 내에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역의 정체성과 변화, 스토리를 담은 자료들을 모아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함은 물론 잘 보존해 미래세대에 전하고자 이를 만들었다. 자료는 문화·관광, 복지·건강, 여성·가족, 안전·재난, 건설·교통, 재정·경제, 주택·도시, 교육, 환경, 자치행정, 정보기술 등 11개 분야별로 관리, 축적된다. 서대문구 홈페이지(행정정보 → 서대문 아카이브)를 통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검색 기능을 활용하거나 축제, 문화, 청소년, 예산, 건강, 마을 등 40개 주요 키워드별로 자료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설명회, 토론회, 공청회, 보고회, 평가회, 간담회, 설문 등 ‘의견수렴 형태’별로도 자료가 분류돼 있으며 각종 ‘구민참여자료’와 ‘위원회 회의록’도 볼 수 있다. 한 예로 이곳을 활용하면 서대문구의 축제, 공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최근 관내 통일로, 연희로, 연세로, 응암로 지역 등에서 주인이 없거나 낡은 간판 72개를 정비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구는 사전 조사와 동의를 거쳐 벽면이용간판 26개, 돌출간판 31개, 지주이용간판 1개 등 모두 58개의 방치된 무주(無主, 주인이 없는) 간판을 철거했다. 이어 무주 간판은 아니지만 낡고 훼손된 12개의 벽면이용간판과 2개의 돌출간판에 대해 건물주와 업주의 동의를 얻어 철거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 대상 구역 내 다른 간판들에 대해서도 설치대 부식, 전기 안전, 고정 상태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정비 교체할 것을 안내했다. 구는 (사)서울시옥외광고협회 서대문지부와 함께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지부는 매년 장마와 태풍 시기를 앞두고 위험 간판 정비와 철거 봉사활동도 펼쳐 오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간판은 하나의 도시 문화인 만큼 안전하고 아름다운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홍제천의 랜드마크인 폭포마당(홍은동 433)에 대해 시설 정비와 디자인 개선을 마무리하고 새해 들어 재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홍제천 폭포마당은 조성된 지 10년이 지나며 골조 부식, 덱(deck) 변형, 난간 노후화 등의 현상을 보였다. 또한 우천 시 폭포마당 뒤쪽 공영주차장에서 유입되는 빗물이 홍제천으로 원활하게 흐르지 않아 주차장 내 물이 고이고 냄새도 발생했다. 구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낡은 시설물을 교체하고 빗물 처리 시설을 설치했으며 구조물에 대한 도색 작업도 마쳤다. 또한 인공폭포를 관람할 수 있는 계단식 휴게 공간을 신설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홍제천 폭포마당이 이번 시설 정비로 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방문자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연희동주민센터(동장 이한식)는 연희동 마봄협의체가 최근 지역 내 홀몸어르신 50가구 대상으로 ‘속이든든, 힘이쑥쑥, 영양죽 전달’ 사업을 추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과 연계해 ‘고령과 질병, 치아소실 등으로 음식섭취가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영양죽을 전달, 건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영양죽 50세트를 구입했고 협의체 위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홀몸어르신 가정을 찾아 영양죽을 전달했다. 동시에 집안 청소와 말벗 서비스를 해드리며 돌봄 활동도 펼쳤다. 최 모 씨(82세)는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 보니 입맛도 없고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맛 좋고 먹기 좋은 영양죽을 선물해 주고 함께 대화도 나눠 주니 너무 반가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재숙 연희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때는 물론 이 시기가 지나더라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천연충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독립문사거리 앞 교남지하보도(영천동 277)를 리모델링해 다음달 2일 ‘천연어울림 생활문화센터’로 개관한다. 1993년 설치된 이 지하보도는 인근 횡단보도 신설과 버스중앙차로 조성 이후 이용자가 거의 없어 사실상 보행통로 기능을 상실한 채 존치돼 왔다. 구는 이처럼 기능이 저하된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생활문화센터 조성 지원 계획’에 맞춰 응모를 추진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3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으며 이번에 결실을 보게 됐다. 이 센터는 약 373.8㎡ 면적(지하보행로 138.9㎡, 계단 234.9㎡)에 주민커뮤니티카페, 공연창작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구는 11월 2일 오후 3시 30분 열릴 개관식에 지역주민 등을 초청해 센터 운영 방향과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동아리인 ‘영천시장 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문화예술 컨텐츠를 통해 사람과 공간을 연결할 ‘대학생·청년 문화기획단(밀레니얼공작소)’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기획단은 2019년 시작돼 올해 3기를 맞게 되며 ‘신촌, 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와 창천문화공원을 주 공간으로 활용해 문화예술활동을 추진한다. 1, 2기 문화기획단에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30여 명씩 참여해 ‘파랑고래! 나랑놀래?’, ‘뉴트로 축제’, ‘멤버십 데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 진행했다. 이번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서울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며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신촌, 파랑고래’ 블로그에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26일까지 이메일(honeyboy@sdm.go.kr)로 보내면 된다. 기획단은 이달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중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행사를 개최...
![[포토] 홍제천 가을 꽃길, 추억에 담는 시민들](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20/10/사진7.jpg)
10월 5일 오후 홍제천 변을 찾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가을 꽃길을 사진에 담고 있다. 서대문구가 홍제천 폭포마당∼홍연2교 구간에 조성한 이 꽃길은 이달 말까지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올 9월부터 11월까지 자서전 쓰기, 민화 그리기, 건강증진 영상 제공 등의 프로그램으로 ‘행복타임머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노년 세대가 자신의 삶이 담긴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대학생 재능기부와 주민 자원봉사 등을 통해 2015년부터 이 사업을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그간 초상화 그려 드리기, 일대기 영상과 추억의 사진 액자 만들어 드리기, 인생노트 쓰기, 자서전 쓰기 등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보람과 행복을 선사해 왔다. 올해 3년째 진행되는 ‘자서전 쓰기’에는 14명이 참여하는데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며 삶의 여정과 지혜를 후손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자서전 쓰기를 위해 명지전문대학 문예창작과 교수와 학생들이 재능봉사에 나선다. 구는 어르신들이 쓴 글을 책(‘안산자락에 살으리랏다’ Vol.3)으로 만들어서 증정한다. 자선전 쓰기에 참여하기 원하는 서대문구 내 65세 이상 구민은 다음 달 4일까지 서대문구청 어르...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주택 밀집지역 내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구에 ‘안심홈 5종 세트’를 지원하는 일명 ‘슬기로운 여성 안전생활 사업’ 대상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5종 세트는 현관문보조키, 외부로부터 문 열림이 감지되면 핸드폰으로 알림을 주는 문열림센서, 창문잠금장치, 비상시 누르면 경보음을 울리며 112와 지인에게 문자로 신고해 주는 휴대용 비상벨, 방범창 등이다. 가구 여건에 따라 5종 전체 또는 일부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현관문보조키와 방범창은 집주인 동의가 있어야 설치해 준다. 구는 지난달까지 관내 서울시의 SS존(Safe Singles Zone) 시범 지역인 신촌동, 연희동, 남가좌2동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구민들의 요청에 따라 14개 모든 동으로 지원 구역을 확대했다. 서대문구 내에서 전세환산가액 1억 5천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1인 단독 세대주)와 법정 한부모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자가 소유자나 아파트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달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는 ‘돌봄SOS센터’ 사업을 위해 25개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 기관은 여민복지협동조합 등 재가장기요양기관 19개소, 서대문 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 서대문시니어클럽 등 식사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4개소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기존 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에서 일시적이고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실질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돌봄서비스 협력단(우리동네 나눔반장) 대표 기관인 여민복지협동조합 김용광 대표는 “돌봄SOS센터 사업이 민관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7월 1일과 8일, 15일 사흘간 3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인권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인권 전문 교육센터 ‘들’ 소속의 강사를 초빙해 ‘인권감수성, 반차별, 인권돋보기’라는 주제로 인권 강연을 진행했다. 강사들은 생활 속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와 시사성 있는 이슈들을 소개하며 일상적 모욕과 혐오가 만연한 시대에서 어떤 문제의식으로 차별에 맞서야 하는지 강의했다. 또한 인권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과 경험들을 나눌 수 있도록 해 주민 스스로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번 교육을 3회에 나누어 진행했으며 회당 교육 참가자 수도 30명으로 제한했다. 또한 행사 전에 참석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 관련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교육 현장에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게 했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참여자 중심의 지속적인 생활 속 인권 교육을 통해 ‘인권도시 서대문’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