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층간소음 분쟁, 관리비 비리, 개인주의 만연 … 아파트 거주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입주민 간 분쟁도 나날이 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갈수록 삭막해지는 아파트를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로 조성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구는 15일(수) 오후 2시 구청2층 다목적 강당에서 입주자 대표 및 관계자들50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관계자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해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구 관계자는 “아파트를 올바르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입주자 대표의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 의식 및 운영의 전문성이 요구 된다”며 “이번 교육이 동 대표와 입주자, 그리고 입주자 간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 날 교육은 1부 공동주택활성화 등에 관한 교육, 2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 등 두 가지 주제로 나눠 4시간 ...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전농로10길이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연말까지 전농로10길 보행환경 개선 2차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지난 2015년 11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전농SK아파트~답십리청솔우성아파트 280m 구간에서 전농로10길 보행환경 개선 1차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전농로10길 보행환경 미개선 잔여 구간에 대해 주민 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구는 전농SK아파트 116동 앞~전농로10길 132 구간에 보도 확장, 보도포장 재질개선, 조명 개선, 지장물(한전주, 신호등, 가로수) 이전 설치 및 녹지대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보도 확장은 SK아파트 측 편도 300m 구간의 보도를 기존 3m에서 4m로 폭을 늘려 주민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보도포장 재질개선은 전농우성아파트 측 362m 구간의 노후 보도를 친환경 투수블록으로 교체하는 공사다. 또한 보도 조명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8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9,211원, 월 1,925,099원으로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최저임금 7,530원 보다 22.3% 높고, 2017년 동대문구 생활임금인 7,817원 보다 17.8% 높은 금액으로 서울시 생활임금과 같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구 관계자는 “서울연구원이 제시한 ‘서울형 3인가구 가계지출모델’에 물가상승률 1.2%를 가산한 금액으로 산정, 도시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생활임금 산정 근거에 대해 설명했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의 제도적 한계를 보완하고 근로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비․교육비․문화비․의료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임금을 말한다. 이번 심의를 통해 확정된 생활임금은 2018년 1월부터 동대문구청 및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소속의 기간제 근로자들 166명에게 적용된다....

어린이 교통사고, 언제 어디서 가장 많이 발생할까? 2016년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어린이 보행사고 가운데 횡단중 보행사고가 78.2%로 가장 많고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이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와 오후 3~6시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동대문구가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횡단보도 앞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선다.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어린이들이 차도 가까이 다가가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차도와 1m가량 떨어져 그려진 노란 발자국 위에 아이들이 서있도록 유도해 놀이하듯 신호를 기다리게 만드는 저비용 고효율 교통사고 예방시설이다. 구는 사전 현장조사 및 관내 초등학교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보행량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파악한 후 우선순위를 선정, 신답초․답십리초 등 14개 초등학교 주변 27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 시범운영 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 등 개선효과가 있을 경우 전체 초등학교...

‘내 집, 내 점포 앞의 눈은 내가 치웁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본격적인 제설대책 추진에 앞서 폭설로 인한 구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내 집, 내 점포 앞 제빙·제설을 의무화 한다. 구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건축물관리자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 했다고 2일 밝혔다.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 책임순위 및 제설 시기, 범위, 방법 등을 규정해 폭설에 의한 사고예방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조례의 골자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건축물에 접한 도로의 제설․제빙 시기 및 방법 등을 구체화함으로써 강설시 보행자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 책임 순위 지정으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사진설명: 지난 겨울 동대문구청 앞 제설작업에 한창인 직원들) 먼저 제설․제빙 책임순위에 관해 소유자가 건축물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 소유자>점유자․관리자 순으로, 소유자가 거주하지 않는 경우 점유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회기역~신이문역 및 휘경1동 주민센터 앞 철길 주변 야간 보행안전을 위해 ‘도로조명환경 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 및 교체 대상 조명은 243개이다.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영상기록 기능이 있는 스마트 LED보안등(블랙박스 내장형) 64개, 컷오프형 LED 보안등 107개, 고보조명 72개 등 총 243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스마트 LED 보안등은 설치 장소로부터 반경 20~30m 이내 상황을 24시간 촬영해 사건 사고를 예방한다. 사고가 발생 시 무선인터넷(wifi)으로 간편하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즉각적으로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구는 인적이 드물어 범죄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및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64개소를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녹화기능이 있는 보안등이 설치되면 심리적 범죄예방 효과로 청소년․여성․노약자 들의 안심 귀가 여건이 마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스마트 보안등 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0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범국가적인 총력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특히 31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실시하는 화재대응 토론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훈련으로 동대문소방서, 동대문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 재난안전 민간단체의 훈련 참여자들이 재난을 단계별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날 오후 2시 세종대왕기념관에서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동대문구청과 동대문소방서 주관으로 실시된다. 특히 재난대응 협업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구민들이 직접 훈련에 참여해 재난상황을 연출하고 대피하는 구민참여형 실전훈련으로 진행한다. 훈련에 참가하는 구민들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재난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26일 오전 7시 관내 청량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을 살폈다. 구민 행복과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구정을 이끌고 있는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시장 방문을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는 등 격의 없이 소통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매출이 증대되길 바란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1,300여명의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공중화장실 개선, 비․햇빛가리개 설치 등 전통시장 편의시설 확충을 비롯해 평소 직원들에게 부여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고 구청 1국 1시장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자원봉사센터가 토요일이면 다문화 여성들의 아직은 능숙하지 못한 수다로 시끌시끌하다. 지난 달 배웠던 삼계탕 만들기에 너도나도 할 말이 많아 보인다.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가 운영 중인 ‘예다모아 봉사단’(회장 유미선)은 예쁜 다문화가정 엄마(모)와 아이라는 뜻이다. 지난 3월 동대문구 아파트부녀회 회원 18명이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문화, 예절, 음식, 육아 등 생활 노하우를 전수해주고자 구성됐다. 언어나 문화의 차이로 한국사회의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이주여성과 자녀들을 보듬고 이들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고자 직접 나선 것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다문화 여성 10여명과 함께 요리강좌, 뜨개질 교실, 다례 익히기, 지역축제 참여, 명절맞이 떡국 및 송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주 부침개 만들기 수업에 이어 이번 주에는 동대문구 제1여성복지관에서 따뜻한 엄마밥상 노하우 전수를 위한 밑반찬 요리강좌가 있을 예정이...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2일 오전 11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7 통(通)통(捅축)제’를 개최했다. 동대문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우)이 주관한 통(通)통(捅축)제는 지역과 주민이, 주민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지역 주민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놀이공연, 떡메치기 및 각종 체험 ․ 먹거리 축제부스 등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통할 통, 나아갈 통이란 말처럼 지역과 주민이 함께 통하고 공감하여 마을공동체로 한 발짝 나아가길 바란다”며 “통통축제가 주민들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교육의 문제, 특히 인성 교육의 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다. 아이들의 인성부재로 인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9월부터 기존 동대문구의 브랜드 사업인 보듬누리와 연계한 ‘어린이집 보듬누리 인성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대문구 전체 구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보듬누리 인성프로그램은 어린 시절부터 형성되어야 할 효정신․예절 및 나눔․배려를 배움으로써 영유아의 인성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어린이집에서는 외롭게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과 결연을 맺어 명절, 가정의 달, 생일 등 연 3회 이상 원아들이 방문, 손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어린이집과 가까운 경로당에 분기 1회 이상 방문해 어르신에게 직접 예절교육을 받고 함께 하는 요리교실, 전래동화 구현 등의 프로그램...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하수악취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정릉천 하수박스 악취저감장치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정릉천 하천변은 구민들이 산책, 자전거 라이딩 등 신체활동을 즐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정릉천변에 설치된 제기1빗물펌프장 하수박스에서 발생하는 하수악취로 인해 정릉천 이용 주민의 민원도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 6월 서울시 관계자와 함께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서울시 사업대상으로 선정, 4,900만원의 예산을 획득해 9월까지 정릉천변 악취저감장치 설치 작업을 완료한다. 하수 정릉천변 악취저감장치는 수도압력을 이용한 무동력 시설로 스프레이방식으로 분사해 악취발생 물질을 녹여서 제거하는 방식이다. 약품 대신 수돗물을 사용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예산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구는 정릉천 악취저감장치 설치 외에도 8월초, 배수불량으로 정릉천 악취발생의 근원지였던 제기동...